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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지않기[2]
by bach (대한민국/여)  2011-02-12 03:09 공감(0) 반대(0)
며칠전 티비에서 작가공지영이 나왔다
화려한 이혼경력을 이슈화해 좀 가볍게 다뤄진 예능프로서

그제야 잊고있던 그녀의 글나부랭이들이 생각나
오늘 오랜만에 지금까지 뒤적거렸다
그녀의 상처가 워낙 많았던지라 내가 힘들때마다 그의 상처를 기웃거리며
얄팍하게 위로 받았던 내가 생각났다
이것도 잊고 있었던 내가 좋아하는 일중에 하나였는데

요며칠
이곳서 잠깐 닿았던 인연때문에 붕 뜬채로 헤맸던 내가 맘에 안들었다
아니 그간 나이에 치여 인연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들로
나이가 좀 들어 시시해진게 많다는 핑계로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많은것들은 뒷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혼자서도 풍족?하게 이것저것 잘 노는 아이였는데

뭐든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나인데
특히 쫓으면 안될게 인연일텐데
이곳도 멀리하고
다시금 혼자일수록 나를 돌보고 집중해야 할것 같다

사실 다 손 놓고 싶을정도로 이곳이 지치고 지겹다
만났던 사람 얼굴 보는것도 힘들고
마지막 기억에 갇혀 버릴까봐 서둘러 매칭창을 여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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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  2011-02-12 1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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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작가 그녀의 삶속에 남자의 사랑은 부족해보여도 대중적 사랑은 지속되는 거 같아요. 내놓는 작품마다 속속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거 보면요.
공감  2011-02-13 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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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우에서 사람만나는거 지쳐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다음주에 매니저랑 얘기해보고 그만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혼기를 놓쳐가고 있으니 불안한마음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인연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닌가 봅니다
여기서 상처만 더 많이 받고 마음을 많이 다쳤습니다
남자라는 족속들..더이상 믿고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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