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오늘 선을 봤습니다. 후기올립니다^^[25]
by 선본남 (대한민국/남)  2011-02-13 21:30 공감(0) 반대(0)

오후에 부산에 명지에 있는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구경하고. 평당 분양가가 790~830정도...
나의 돈으로 커버가 안되어..(참고로 부모님 신세는 못집니다) 대출을 좀 해야겠더군요. 집은 맘에 듭니다.
집구경을 한후. 오후 늦게 선을 보러 갔습니다. 참고로 여기 아닙니다.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담배핀다고 흡연실로 가자고 하는걸 비흡연실로 옮겼습니다.첫인상은..4가지가 없어보이더군요 기가 엄청 세보이구요. 제가 주눅이 들 정도? 외모는 이쁜편. ㅎ 여튼 대충 얘기하다가 집에가서 맥주나 한캔하고 가야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얘기를 하다보니. 생각보단 괜찮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는데...혼란스럽습니다. 보여지는 느낌이 맞는지...자기는 이렇다고 얘기하는 것이 맞는지...첨봐서 모르지요..당근. 그치만 얘기할수록 귀여운 구석이 있는 거 같아요.

자연스레 얘기가 나왔지만 그여자..차는 수입차의 표상. 오픈카를 몰고 왔습니다. 부모님과 따로 사는데 부모님은 평당 2000만원을 넘는 곳에 산다고 합디다..자기는 따로 나와있는데 역시 핵심 번화가 쪽에 아파트가 있구요...
첨봤는데도 옷사러 가자면서 저를 이끌고 이리저리 쇼핑을 했고 저는 얼떨결에 그녀의 가방을 들어주었씁니다^^;;
보면...전혀 거침이 없는 행동들..상위1%의 가정에서 정말 넉넉히 자란거 같아요.
자기 친구들 얘기를 하는데..전혀 딴 세상 얘기더군요. 만원짜리 한장에 벌벌 떠는 나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요.

저한테 나름 호감을 표시 합니다. 갈때는 악수까지 청하던데... 왠지 모를 이...꿀림...뭘까..
얘기하는 동안..나는 그냥 주디(입)만 꾹하고 왔습니다 ㅎㅎ
근데 이상한 것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이런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잘되면 그녀의 집에서 아파트한채 해주겠지?

비슷한 조건의 분을 만나야하는데...자꾸. 그녀의 가방을 든 나의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부모님께 경제적으로 기대를 안하고..열심히 살아와서 돈을 아껴가며 모아서 이제 집을 사려는데...
일요일 저녁. 왜 일케 삶이 달라 보일까요? 썩 기분이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님도  2011-02-13 21:42:30
공감
(0)
반대
(0)
저랑 약간 이변적인 상황에 접하셨네요.. 근데 담배피는 여자에요?
저도 4살 연하남이랑 선잡혔네요. 다른사이트 매칭에서 플포와서 고민끝에 수락했네요~
동갑은 커녕 4살-8살연상만 만나려고 했는데.
직장은 **협회라 ..탄탄하고 업무도 한가해서 시간도 많다니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전 담주에 만나요. 온라인 만남 첨이라 무섭지만 심장 두근두근.
문자많이 주고 받았는데 사람이 진중하더라구요.
 2011-02-13 21:42:38
공감
(1)
반대
(0)
요즘 남자들은 처가집 덕을 보려고 할까요
그렇게 능력이 없는겁니까?
정말 찌질해 보여요..
그렇게 여자집 빵빵하고 잘산다고 결혼했는데 재산 안주면..
아니면 부모님들이 병원비로 다 쓴다면...
와이프 구박하고 때리고..아님 이혼할껍니까.....?
여기있는 남자들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됩니다...
여자가 돈도 잘벌고 집도 부잔데.. 왜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려고 할까요?
남자들도 뇌가 있다면 생각좀 하세요..
 2011-02-13 21:43:53
공감
(0)
반대
(0)
후기 올려주세요~그 여자분이랑 어떻게되어가는지ㅋ
허허  2011-02-13 21:52:11
공감
(0)
반대
(0)
의사분이신가보네~
고작 5억하는 아파트 한채받고 평생 마눌님atm기로 사시고 싶으시담 어쩔수없구요.준만큼 분명 엄청 댓가를 원할지언데
그여자의 부가 님건아니잖아요 ㅋ 아파트받고 기죽어사느니 그냥 비슷한 직종만나는게 나을텐데요..
그리고 그여자 담배못끊으면 훗날 임신하고도 안 좋겠죠
55  2011-02-13 21:53:14
공감
(0)
반대
(0)
왜님/
나는 처가집 덕 보려는 마음은 없으며 내 스스로 자수성가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글의 그 반대의 경우. 즉 여자가 남자 잘 만나서 신세 고치려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모습 자체가 그리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데 꼭 남자라서 찌질한건가요? 이런거에도 남녀차별이..

내 개인적 의견은 이래요.
비슷한 수준의 남녀가 결혼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
물론 다른 수준의 남녀가 만나는 경우도 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은 스스로 책임져야할 일.
 2011-02-13 21:54:26
공감
(0)
반대
(0)
처음 보고 결정하지 마시고 여러번 만나보고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글쓴이  2011-02-13 21:54:34
공감
(0)
반대
(0)

전 의사아닙니다...그냥 대기업 직딩입니다.
댓글이  2011-02-13 21:55:32
공감
(0)
반대
(0)
그냥..... 그 여자분 멋있다는 말 밖엔. 예쁘고 부잣집 딸, 드라마 장면처럼 오픈카 타고 등장

첨보는 분과 쇼핑 마지막으로 귀여운 면도 있고.... 동경하는 삶인데...
 2011-02-13 22:00:17
공감
(0)
반대
(0)
그여자분 시즌마다 나오는 신상백을 매달 사줘야할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여자도  2011-02-13 22:04:00
공감
(0)
반대
(0)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남자 원하지 않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 모두, 비슷한 환경의 분들을.. 주위에서 찾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여기서라도 인생의 반쪽 찾으려하는것뿐.

그런데, 여자 나이, 외모 따지시는 남자분들은... 남자 집, 경제력 따지는 여자분들 만나야겠죠. 어차피 서로 비슷한 사람이 만나 결혼하게 되어있습니다.
여자가 따진다고 뭐라하기 전에, 본인들도 비슷한 나이또래 , 비슷한외모, 비슷한 직장, 비슷한 벌이 찾으면 될것을...
정작 본인들은 따질거 다 따져서 맞선봐놓고, 여자보고 따진다니... ; 참 ... 머라해야하나...
지금  2011-02-13 22:08:09
공감
(0)
반대
(0)
글쓴이 님이 찌질해 보여요
여자 덕볼려고 밖에 안보여요..
글쓴님 집안 보다 더 부유하고 잘사니까 끌리는거 아닙니까
그래 놓고 무슨 변명을 하는건지..
그럼 님하고 여자분이랑 부의 가치가 비슷한가요?
글을 읽어보면 그건 아닌것 같네요
물론 골빈 여자들중에 부잣집 남자 만나서 신분 상승하려고 하는 여자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저도 정말 바슷한 학벌 비슷한 집안을 원합니다
원래 옛말에..아들을 결혼시킬때 나이도 좀 어리고 집안도 좀 부족한 며느리가 낫고 딸을 시집 보낼땐 나이도 좀 있고 집안 도 좀 나은 사위를 얻는게 좋다고 합니다..
얼마나 남자 능력이 없고 돈만 밝히면 여자쪽 부만 보고 왈가 불가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돈만 보고 결혼해서 예단비 10억을 보내고 만삭 와이프를 살인하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지금님  2011-02-13 22:09:04
공감
(2)
반대
(0)
옛말에 아들을 결혼시킬때 나이좀 어리고 집안도 부족하고

딸은 나이좀 있고 집안도 나은 사위요?

요즘 그러면 결혼해서 예전분들처럼 시부모 모시고

남편을 하늘로 모시나요?

왜 유리한것만 옛날?

그리고 여자분들중 신세고칠라는 사람 널렸는데

남자분이 그런이야기 좀 한데서 딱히 나뻐보이지도 않는데요. 리플들에서는

개념녀들이 많은것 같지만 ㅎㅎㅎ 사실 만나보면 절대 안그렇죠

55  2011-02-13 22:10:47
공감
(0)
반대
(0)
ㅎㅎㅎ
지금 님
저 글쓴이님 아니에요.
개인적인 의견 쓴건데
내 댓글이 글쓴이님의 의견으로 오해를 샀군.
그리고 논리 비약이 심하군요. ㅎㅎ 와이프살인..
셔터맨  2011-02-13 22:14:39
공감
(0)
반대
(0)
성격은 가부장적인것 같은데, 마음은 셔터맨이시네요.ㅋㅋ
평생 셔터나 내리면서 사려면 그런 꿀림 생각이 전혀 없어야합니다.
글쓴이  2011-02-13 22:14:42
공감
(0)
반대
(0)

왜 찌질해 보일까요? 저는 그냥 있는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덕을 볼려고 하는것도 아니구요.그냥. 생각나는데로 얘기했을뿐입니다.
제가 능력이 안될까요? 아니올시다입니다. 제나이에..무슨...
다만. 흔치않은 경험을 하여 글을 올린 거 뿐인데..왜 여자들은 이런말을 할까요? 제가 그 경제력만보고 이런 글을 올린건 아닌데말이죠
반대로 .여자들은 반대의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합니까?
여자  2011-02-13 22:16:17
공감
(0)
반대
(0)
그냥 전문직아니시면 비슷하거나 조건 조금 낮은 여자분 찾으세요
머슴도 개무시 당하는 머슴되십니다
그런 남자
많이봐서 알아요
본인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시지만...
개녑좀  2011-02-13 22:24:02
공감
(0)
반대
(0)
여자님 말이 맞아요
남자들은 하나만 알고 왜 둘은 모르죠
그런 부잣집 딸만나면 그돈 다 자기한테 올꺼라고 꿈꾸죠?
그여자 공부대접해주면서 그집 머슴으로 전략하죠..그래도 좋다고..ㅎㅎㅎㅎ
물론 자기 딸을 위해 좀 줄수도 있겠죠 하지만 절대 사위이름으로 안줍니다..
내가 딸가진 부모라도 그렇겠네요..
여기 선우남들 제발 정말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하세요
아무리 세상이 돈돈돈 하지만 결혼해서 사랑하는 사람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사는거 아닙니까
왜 돈많은 집에가서 굽신굽신하려고 합니까
글쓴님 능력있다면 당당하게 내가 벌어서 한가족에 가장이 되어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왜 자꾸 여자 집 부와 여자 연봉..이런걸로만 사람을 판단하려고 합니까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분을 만나야 진정 행복하게 살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디꾹  2011-02-13 22:27:05
공감
(0)
반대
(0)
주디만꾹ㅋㅋㅋ사투리느껴져요 ㅋㅋ부산공화국에 사시는군뇨
 2011-02-13 22:29:08
공감
(0)
반대
(0)
부럽네요 같은여자로써~ 집도 잘사는 분이시고 이쁘시다니 집안을 등에업고 시집도 잘갈것같고.. 태생적으로 귀족이라고 해야하나
보통 그런 아가씨들 공주병도진분들도 꽤있으신데 성격이 좋으시다니 ㅋ더 이쁨도 많이 받을거같고
다다다  2011-02-13 22:47:03
공감
(0)
반대
(0)
스펙 좋은(?) 여자분이 나오니깐 여자분들의 과한 댓글이 쩌내요. ㅎㅎㅎ.. 웬지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넘 고소함.
그러나 오픈카도 아파트도 다 좋고, 잘 쓰는 건 나오는데, 잘 굴릴 줄은 아는지는 안 나와서 좀 궁금하내요.
오픈카를 자기돈으로 샀다면 모를까.....어쨋든, 열심히 사랑하세요.
인지상정  2011-02-13 22:59:40
공감
(0)
반대
(0)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자기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 겁니다.
인연  2011-02-14 00:02:01
공감
(0)
반대
(0)
정신 차리십시요~ 남들 오버하는 모습 걍 그런갑다 하십시요~ 결혼해서 자기 부모님에게 월 50정도 다달이 용돈 드릴 수 있을려면 연봉 1억은 되어야 합니다. 즉 왠간해선 갑부없고 씀씀이 큰 사람치곤 대부분 별볼일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여자 골빈여자입니다. 참고로 전 주로 돈많은 사람들 상담해주는대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구두쇠일 확률이 훨 높습니다.
재미있게  2011-02-14 15:15:46
공감
(0)
반대
(0)
읽었네여...잘 해보세여~ 꼭 돈이 아니라 다른 좋은 면도 보았겠죠. 잘되면 또 글 올려주세요.
ㅇㅇ  2011-02-14 17:54:58
공감
(0)
반대
(0)
이뿌고 당당하고 거침없는 모습에 끌리신거 같네요.
여자도 마찬가지임당 좀 싸가지 없는거 같은데? 뭔가 호감은 보이면서 차좋고 얼굴 안이상하고 자신감있는남자 끌리게 마련이죠.
글은 상당히 솔직하게 쓰셨는데 너무 비난들 하시는듯
하지만 우리 모두들 시작도 전에 뭔가 예감하게 되죠. 기대를 말아야 하는것을 ㅋㅋ
이분이랑 잘되나 안되나 궁금해지네요.
꼭 후기 올려주세요 ㅋ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깐 ^^
 2011-02-14 23:31:24
공감
(0)
반대
(0)
사람들은 여자쪽이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있어서 집,병원등을 해주면 않좋은시선으로 보는건가요??
어차피 서로 조건맞춰서 하는건데 무슨 남자가불쌍하다느니 그건 아닌거같아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