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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답변 달아주세요[15]
by ^^ (대한민국/여)  2011-02-21 17:03 공감(0) 반대(0)
지금 제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려고 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전 좀 성격이 급하고(문자보다 전화, 호불호가 확실합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의견이 확실하고 정확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예요.. 솔직히 여기에서 여러명 만나면서 어장관리하는 건 아닐까?

나한테 확신이 없어서 저런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 남자가 제가 귀엽다 정도의 표현은 해도 좋다.. 너 놓치고 싶지 않다 이런 표현은 안해요~^^

전화도 잘안하고, 문자로만 감정이 전달된다고 생각하나봐요..(그 남자)

그리고 원거리라 잘 만나지도 못해요..(자기가 오려고도 안하구요.. 저도 저한테 확신을 주지 않으면서 자꾸 저한테만 오라고 하니까 기분이 그래요.. 왠지 제가 먼저 전화하고 남자 만나러 쫒아다니고 이런 게 여자 입장에서 자존심 상해요, 절 더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 맘도 크구요..

어제 지쳐서 확인차원에서 나 안 좋아하는거지? 문자로 이제 그만하자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랬더니..
MMS메시지로 젊은은 알지 못한것을 탄식한다 이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 이 말의 해석을 너 좋은데 왜 니가 못 알아주냐로 했어요..

그리고 오늘 또 문자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이것도 우리 눈에 막다른 골목이나 실수로 보이는 일들도 지나고 보면 반드시 거쳐야 할 일이었다라는 명언을 보냈네요..

의견 요약하면 전 저한테 좀 적극적으로 대쉬해주길 바라고, 원거리라서 서로 그렇지 않으면 잘될 가능성 없다 생각해요.
그리고 결혼안할껀데 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도 시간낭비구요... 적극적이질 않고 여자입장에서 자기가 날 좋아한다는 확신을 안줘요.. 연락도 문자로만 하고. 그것도 만남 약속이나 내가 먼저 연락해야 답변 정도 해요- 솔직히 자존심 너무 상하네요(근데 이 남자 만날 때 왠지 날 잡고 싶은데 자기 결혼준비가 안되서 그런 말 못하겠다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 남자가 적극적으로 너 좋다 결혼하고싶다 이러면 결혼준비 안된 상태로도 결혼하려고 맘 먹고 있구요)

근데 그런 말도 안하고, 내가 자기 그런 맘을 다 알아주길 바라네요.

별로 여러번 만나지도 않아서 저도 그사람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원래 답답하고 성격이 표현을 잘하는 사람 같지 않아요)

그만 만나자- 당신 너무 답답하다 이러면 계속 저런식의 문자로 저를 붙잡네요.

저 남자 무슨 생각인가요? (속시원하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좋은데 내가 아직 결혼준비가 안됬다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는데. 그건 또 자기 자존심 때문인지 그렇게 말하지 않구요)

연애를 별로 안해보고 말하는 거 보면 뭘 잘 몰라요..

어제 한참을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저런행동을 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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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2011-02-21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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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 맘에 안들어서..
말은  2011-02-21 1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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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마세요. 글도~ 행동을 믿으세요.
답변남  2011-02-21 1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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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가고 그래야 되는 것이 매너겠지요. 그런데 계속 그러면 남자분이 힘드니까 여자분도 움직이셔야 하구요. 두분다 그렇지 않으면 두분 모두 문제인 것 같군요. 남자분이 제대로 얘기를 안한다면 사연이 있는 모양인데, 남자분 입에서 얘기가 잘 나오도록 편안하게 유도하시던지, 아니면 포기하시던지 결정이 필요한 듯 합니다.
정말로  2011-02-21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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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있고 관심있으면 저러지 않죠... 게속 만나면 맘고생 하게시겠어요... 하여간 부럽네요 그남자분이...
에휴  2011-02-21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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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질로 연락하고
여자가 그만보자고 중대한 얘기해도 추상적인 문자 보내는것만 봐도 별루네요

나이들수록 불안한느낌 드는 관계는 아니더라구요
아닐꺼야
그래봤자
항상 이 촉이 맞네요
행복남  2011-02-21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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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어느정도 인가요? 도시명을 말해주세요~
여자  2011-02-21 1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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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은 알지 못한것을 탄식한다
이 문자 읽고 딱 아니다 싶네요.

남자는 님이 자기를 계속 만나러 오면 시간 날 때 보기는 보는데
딱 마음에는 안드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싫어욧!  2011-02-21 1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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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1-02-21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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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분 만나보니 공감이 되네요..
내짝은 어딨는지..정말 힘드네요
답은..  2011-02-21 1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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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not that into you..
음~~  2011-02-21 1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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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에스티엔의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라는 명언이네요.
얼마나 만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문장상으로 너무 자신에게 빠른 답변 원한다는 의미 아닐지요?
조금 천천히 가고 싶어서일수도 있고 너무 성급히 자신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말라는 의미 같은데...맞는가 몰르겠네요.
만나신 기간이 얼마나 되셨는지가 관건이 아닐지요? 그리고 님과 상대의 연령대를 말씀해주셔야 상황파악이 될수 있지요.
 2011-02-21 18: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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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그런경험이 있지요..
먼거리 여성분이었고 크게 싫지도 않고 나이는 저보다 5살 어리고.. 얼굴도 나름 이쁘고.. 싫지는 않은데 다만 위의 글처럼 그녀에게 반하지않았었죠.. 모든걸 버리고 그녀에게 올인하기엔..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정들까 하는생각에 위와 같이 만났던것같아요.. 당장 결정내리긴 서로 힘들고.. 결과는 No 입니다. 님같은경우는 거리나 기타조건들이 어느정도 맞아주어야 남자분과 결혼까지 가지않을까 십어요.. 제경우에도 그런것들을 희생하고 결혼할만큼 그녀에게 반하지않은것이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여자도 없으니 질질 끌다가.. 헤어졌죠.. 가끔 다른여자도 만나고.. 사랑하고 반하면 명언을 보낼만큼 이성적이지 않아요... 머리보다는 몸이 몸보다는 가슴이 먼져 다가가죠..
ㅋㅋㅋ  2011-02-21 20: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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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가 그런말도 했어요? 짜~아씩! 축구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에이 설마 앙리가 한말 아니죠? 호나우도나 지단이 한 거겠죠.
같은 경험의 여자  2011-02-21 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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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계속 떠 보는게 아닐까요? 저도 전에 글쓴 분과 비슷한 남자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결혼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으면서 여자를 만나려 했더군요. 그 남자는 자기를 너무나도 좋아해 줄 그런 여자를 찾고 있드라구요, 같이 있을땐 엄청 잘 해주지만 안 만나고 있을땐 문자만 띡~보내고,,, 문자도 항상 의미심장한 문자... 그냥 끝내세요
위님 동감  2011-02-21 22: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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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는 결혼준비 안되어있고, 여자쪽에서 적극적이길 바라는 남자입니다. 자기가 적극적일 상황이 못되는사람입니다.(연애경험이 없어서 이끌어갈 자신도 없고, 결혼은 하고싶고) 말로는 철든척, 과묵한척. 사실 여자 하는데로 하다가, 아니면 말고. 이런심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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