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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데요...
by ichigo75  2004-04-25 16:43 공감(0) 반대(0)
어제 고성 사량도에 다녀왔습니다.
물빛과 하늘빛, 그리고 숲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추천.추천.
산악회 회원님들 대개가 마흔, 쉰, 육,칠십까지도 계신데,
제가 좀 더 어렸다면 뭔 재미로..싶었겠지만,
어울려 풋고추에 상치로 점심 얻어먹으며, 이제 이렇게 어울려갈 나이구나 싶은게 그리 서글프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래 윗 세대는 섞여 살아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이 나이에 어디가서 어리다고 귀염 받겠나 싶은것이..

흠, 서 너번에 임자를 만난다구요?
이제, 네 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는데..저도 이제 곧 문제가 있는 나를 인정해야 할 시점으로 접어드는 것일까요.

슬~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바깥세상에선 짝없이 홀홀단신 혼자처럼 느껴지다가...
가입비 내고 이 곳에 들어서면, 시장은 넓구나 하는 착각속으로... 그래서 일년이 이년이 되고...
매니저님들도 첨에는 하루에 몇차례씩 전화 오다가,
점점 답답한 내가 먼저 전화해야 하고,, 심지어 상대방 확인에 며칠씩 걸리고.. 이래서야 어떻게 계획을 세워요. 선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도 아니고.
깨어납시다! 시장은 넓지만, 내 짝은 하나구요. 눈 낮추자구요.
선시장에 나와서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것 부담스럽다'' 따위의 말하지 말구요. 아님 아닌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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