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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가 보기엔 이런 남자 어떤가요??[15]
by 인천녀 (대한민국/여)  2011-03-01 00:29 공감(0) 반대(0)
시력이 안좋아서 군대 면제라네요..

전 군필자만 사겨봐서 군대 안갔다온 남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군대 안갔다온 남자 같은 남자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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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군대면제자  2011-03-01 0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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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대중반이 된지라.. 군대 이야기 안한지 오래됐죠.. 저는 좌측무릎십자인대파열로 재검에서 군대 면제 받은 운좋은 케이스..

근데.. 20대 중반두 아니구.. 왠만하면 남자회원들 30대일텐데.. 군대 안갔다온 사실보다야.. 그 사람의 장점두 많을텐데요... 단점만 보면 단점만 보이는 법...

세상을 바꾸는 건.. '까' 가 아니라 '빠' 라고 하는 말 들어보셨나욤?
전 여자~  2011-03-01 0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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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안좋아서 안간거니까 괜찮은거 같은데...
일부러 안가려고 뺏다거나, 그런 남자들 성향이 좀 개인주의긴 하드라구요~
근데 군대문제로 어떤사람을 판단하긴 좀 그렇네요~
군대 면제 받았으면  2011-03-01 0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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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로 계산하는 게 아니라
여자나이로 계산해야죠.
30살부터 노총각 ㅋㅋㅋㅋㅋㅋㅋ
어딜 면제들이 군필들 사이에 대~충 끼어서 노총각 면제 받을려고 해?
군번도 없는 것들이
이제 여자도 군필시대~  2011-03-01 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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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자도 군대 가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장난이 아니라 여자들도 군대 징병시켜야 됨.

솔직히 남자들이 너무 피보는게 많구요. 군필자로서 억울한 면이 너무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장애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솔직히 같은 부류 아닌가요?
어쩌라구요  2011-03-01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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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안 좋아서 안 갔다는데.
무시 안 당할려면 라식하고 갔어야지..  2011-03-01 0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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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김황식 총리 임명 청문회에서 질문 받았던 유명한 질문 모르나요?
자신이 시력이 안좋아서 군대를 못간 것이지, 회피하려던 것이 아니다.고 말하던 김황식 총리에게)
"그렇게 군대 못간게 서운하셨다면, 수술하고 다시 입대를 시도해보시진 않으셨습니까?"하고 물어본 국회의원이 있었음.ㅋㅋㅋ
우리나라는 이미 국방의 의무가 없어진 것이죠.
한나라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딴나라당 대표 모두가 군대 안간 선진국 대한민국에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시력이 안좋아서 못간 병x도 당연하게 정상적이라고 우기는ㅋ
남자들 술자리에서 군대 면제자들은 저~어기 구석에 박혀서 혼자 자작합니다. ㅋ
술따를 가치도 못느낌
 2011-03-01 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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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라면 솔직히 거절함.. 괜찮은 남자 많음 군대가면 배우는게 있는데 그게 성실, 책임, 개념, 현실감 뭐 이런거임
지도  2011-03-01 0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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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간 남자랑 사궈봤는데 헤어짐..몸에 이상이 있었는데 아주 나중에 말하더군요..구래서 굿바이~
면제사유가 중요하겠죠  2011-03-01 0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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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같이 노모가 글을 못 읽으셔 영장전달이 안 되서 못 갔다는 노모문맹드립이라면 아웃.
시력은 뭐 어쩌겠어요. 요즘은 라식도 있으니, 고치면 별 문제 안 될 듯. 김황식 같은 사람이 젊었을 때는 라식이 없었는데
그 질문한 국회의원은 뭔가 한껀 올리고 싶었는데 좀 헛다리 짚은 거고. 군대보다 제일 중요한 건 남자든, 여자든 성격.
군필자  2011-03-01 0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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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병역의 의무가 남자에게만 있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갔다 오는거지, 충정어린 애국심에 입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신체적 결함사유로 못가는 경우와 부모 잘만나서 빠지는 경우를 군생활 내내 부러워 했는데... 군생활에서 배우는건 여러가지 있어요.. 안가 본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일들이 벌어지니깐요.. 사람죽이는 방법부터 해서 단체생활의 기본이 되는 자세를 몸에 배워 나오기때문에.. 쫄병때 생활방식이면 제대하고도 세상 어떤일들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우스겟소리도 있을 만큼 가혹하기도 하고요.. 전역증 그거 아무나 받아 오는게 아닙니다. 미필과 군필은 사유야 어떻든 분명이 다르죠.. 군필들이 좀 더 우대받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군대면제  2011-03-01 0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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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받은 거 어떡하겠어요. 글쓴님이 편견을 갖고 있으면 끼워 맞추게 되는거고

편견 없으면 문제될 일 없는 거죠. 다른분들 말씀 하셨듯이 더 중요한게 있으니까요 성격 같은 문제.

반대로 군대필 했다고 그 사람들 모두 퍼펙트한 성격은 아니잖아요.
군의관으로  2011-03-01 02: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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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전역 했습니다 저 역시 양쪽 시력 0.2정도이고 훈련이며 군생활 아무 지장 없었어요. 부대에 있어보면 요즘 컴터 게임을 많이 해서인지 안경 쓴 애들이 더 많습니다. 시력만으로 면제라는건 다른 뭔가 구린게 있거나 정말로 눈이 완전 병신인겁니다. 어느쪽도 좋은 케이스는 아니네요
군필자 2  2011-03-01 0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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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단지 세월만 보내러 군대간다고 느끼는 것보다는 다녀온 사람들은 뭔가 얻었다는 성취감이 크죠.
그것이 인생 전반의 세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군입대 전엔 어리고 부족하기만 했다고 느꼈는데 군대를 통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가끔 사회생활하다가 군면제자들 만나보면 군대 안다녀왔다고 자기 스스로 말하기 전부터 특유의 군면제자의 가볍다는 느낌부터 풍기더군요.
군필과 군면제자 중에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들어, 힘든 입시를 통해서 입사해서 사회진출한 사람과 잘난 부모님 후광이나 억세게 운 좋은 케이스로 회사에 입사한 사람의 차이점은 분명하게 업무에서 차이나는 것 처럼 힘든 생활을 해보면서 인내심과 성실성, 책임감, 자기 성찰을 한 경험들의 차이점은 분명하게 존재하죠.
ㅇㅇㅇ  2011-03-01 0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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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라면 안가겠지만, 그래도 남자는 갔다와야 사람 대우를 받죠..그 남자분이 군대 안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확인해보세요
우리 회사직원중에 군대 면제가 있는데 군대 가려고 신검을 4번이나 봤는데도 못갔습니다. 간 수치가 문제라는데 술 정말 잘 마십니다ㅋㅋㅋ
그런데 윗사람들에게 하는거 보면 군대 갔다온 친구들 보다 정말 더 잘한다는거...
군필녀  2011-03-01 1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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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퇴역녀입니다.
고3때 육군사관학교 고도 근시(기준 ±5.0D / 본인 7.25D)로 불합격한 적 있습니다.
물론 장교 신체검사는 병사보다 좀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긴 합니다만,
저보다 더 심한 고도 근시였을 수도 있어요.
그리구 '군면제' 사실 하나로 판단하지 마시고 만나보시면서, 그 사실이
그 분의 인성이나 가치관에 미친 부정적 영향이 있나를 살펴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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