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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효부- 어찌하오리까?[11]
by 그 친구 (대한민국/남)  2011-03-03 14:22 공감(0) 반대(0)
몇년전 친구 한 녀석이 내게 술을 청한다.
고향은 충청도인데 이녀석 그날은 동작이 무척 빠르다.

난 물었다. 술도 못하는 니가 웬일이냐고?.
또 와이프랑 싸운줄 알고 넘겨 짚었는데....

자못 심각하다.
이유인 즉슨 마누라가 너무 시댁에 잘한다는거다.
예전엔 본가에 얼씬도 안하던 마누라가.
잘하면 좋은거 아닌가? 했더니
그게 아니란다.

몇년전 행복도시로 확정되어
토지 보상금을 부모님이 많이 받은걸 알고 그런단다.
수십억이라는데.....
여자의 돈 냄새 맡는 본능이란.
그걸 보고 마누라가 갑자기 변신하여
하루아침에 효부 노릇을 한다는거다.

내 말인즉 어차피 그 재산은 친구에게
상속될것인데 무슨 문제냐고 물었더니.
유감스럽게 그 땅은 문중 땅이라 자기에게는
상속이 안된단다.
이 마누라 부자될 마음에 부푼 가슴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나의 대답은
끝까지 감춰라, 보상금 받은거 처럼.
갑자기 효도하겠다는 여인네
모르고 계속 효도할 때까지.
나중에 알고 실망하면
내보내라.

나의 답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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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  2011-03-03 14: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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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상속이 생긴다고 하면 남자고 여자고 마찬가지인 행동을 할 것 같구요.
일단 감추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럼 나중에 난리가 나겠죠.
아니면 용기를 내서 이실직고를 하든가..그럼 한바탕 파란은 일겠죠.
조삼모사네요.
낭자님  2011-03-03 1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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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대답은 나도 하겠다. 현명한 남편이라면 계속 숨겨야지. 죽을 때까지.
숨기면서  2011-03-03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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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한테도 잘하시는게 현명하실듯.
이 상황에  2011-03-03 14: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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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장인 장모는 왜 나오는지....
낭자  2011-03-03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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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제 글에 답글 달아주신분....
뻔한 답이긴한데요, 그게 정답이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드러날텐데...부모님보다 먼저 죽어야겠네요^^부인이 먼저 죽는게 정답이겠네요..그럼..ㅋ
낭자님  2011-03-03 1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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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누라 빨리 죽으라고 고사를 지냅시다.
낭자  2011-03-03 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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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글쓴님 친구분 도와드려볼까요?ㅋㅋ
친구분한테는 너무 안됐지만, 그게 현실이라..마음이 아프네요.
유산상속가지고 형제들끼리도 싸움나는 판에...
아..돈이 뭔지....킁...
흐~  2011-03-03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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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면서 왜 장모한테 잘해야해?
장인장모도 땅값 올랐나?
처가집 땅값도  2011-03-03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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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야 장인 장모한테 잘하지. 안그렇슈? 본가 땅값 올랐는데 장인 장모헌테 잘하라는 이유는?
여자만 그런 게 아님~  2011-03-03 15: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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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그런 남자들 있어요~
제 동생 남자친구가 딸부자집에 장가 갔는데,
순전히 땅부자인 것 알고 장가 갔어요.
근데, 아들이 없는 집안이라 첫째사위를 양자로 들이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모든 땅은 첫째사위에게만 증여하고,
심지어 여러 사위들이 매달 주는 용돈도 첫째사위에게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와이프에게 막 대한다나 뭐라나...
서울남  2011-03-03 16: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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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두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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