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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경제적 수준차이가 많이 나면 어떤가요?[15]
by 플 (대한민국/여)  2011-03-08 17:15 공감(0) 반대(0)
결혼전제로 이곳에서 만난 남자분인데 이제 4번째 만났네요.
저는 지방의 평범한 아가씨입니다. (저희 집 35평)
근데 만나는 남자분은 다른 지방의 10평대의 집에서 살아요.
처음에는 혼자서 그집에서 산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이(살던 집은 세?를 준 상태) 남자집으로 들어오고 시집안간 여동생도 함께
그 좁은 10평대의 집에 4명이 함께 사네요.

저의 생각엔 결혼하면 그 작은집에 살면서
열심히 알뜰살뜰 살림 맞벌이해서 집 조금씩 큰 평수로 늘려 이사가야겠다 하고
희망도 가지고 소소하게 기쁨을 가졌는데...
만약 결혼하면 전세로 우리가 아파트로 들어가도 평수가 좀 크면(20평대) 안될까요?
그리고 나중에 30평대로 내집하나 만들기 소원인데
아들내외는 30평대로 살고 남자부모님은 10평대에 살면
왠지 남자쪽 집안이 경제가 많이 기운거 같고 가난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 그냥 저랑 사는 수준이 비슷했음 하는데...그 10평대 4식구가 산다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고...거기다 제사 지낸다는 상상만해도 답답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이렇게 집안의 경제적 수준이 차이나도 결혼하면 힘들겠죠?
제가 맞벌이 하는게 우리 가정 도움되려고 열심히 일하는건데, 마치 남자쪽 집안에 경제도움 주는듯..
우울함이 밀려옵니다.


성실한 답변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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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을 한 거 자체가  2011-03-08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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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 남자분에게 이미 마음이 떠난 거죠
헤어지세요
 2011-03-08 1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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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대에 4명이 산다면.. 상상이 안가는데요.
지방에 10평대 아파트에요?
좀 생활이 경제적으로 어려우신가부네요.
사는 수준이 너무 다르면 결혼해서도 솔직히 살기 힘들어요.
너무 정말 콩깍지가 씌인거면 모르겠는데. 그러면 결혼하죠.
근데 별로 그런거 같진 않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집 평수 문제가 아니라 별로 님의 맘이 확가있지가 않는듯한데요.
그 남자분은 본인하고 맞는 분 만나야죠.
그럼  2011-03-08 1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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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분가는 가능한건지, 아니면 6명이서 그집에 살아야 하는건지 ; 지금이 70년대도 아닌데, 고민하실만 하겠어요
연구원  2011-03-08 1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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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어찌어찌 수준차이나도 결혼시키는 집들도 꽤 돼죠. 그치만 문제가 꼭 생기더라고요.. 보통 그런 경우는 잘사는 집에서 문제를 일으키진 않고 못사는 집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죠. 집은 커녕 식비, 예단 등도 못해줬으면서 공없는 소리, 며느리 시집살이 등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집이 문젠가요  2011-03-08 1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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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빚지고 시작했어요 그래도 사람만 좋타면 뭐가 문젠가요 집은 쫍아도 좋아요 같이 벌면 금방 일어설수 있어요
저도 4년만에 집을 장만하고 7년만에 집이 두채가 되었네요 30~40평대에요 자신가지시고 정말 사랑한다면
도전하세요
선우남이 선우녀에게 하고픈 말  2011-03-08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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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창문으로 들어오면 열정적이었던 사랑도 결국 문밖으로 도망간다."

"똥차가면 벤츠온다"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다 싶으면 가지를 마라"

"돌다리는 두들겨볼 필요가 없다.내손만 아프다"



선우남이 선우녀에게 하고픈 말  2011-03-08 17: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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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길은 곧장 가라"
"고생 끝에 중병이온다"
여자입장에서  2011-03-08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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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빈털터리로 시작하는건 솔직히 같이 벌면 되니까 상관이 없는데, 집안 자체가 너무 기울면 힘들듯합니다.
뭐든지  2011-03-08 1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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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환경의 상대를 만나는게 좋다는 부모님의 말씀..
진리K  2011-03-08 1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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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 있다가 없다가 있다가 하는 것
하지만 남자쪽 가족이 왜 가난한지 그 이유를 알아보세요
근본적으로 마인드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혼생각마시고
어떤 일로 어려워진거고 남자가 성실하다면
두 사람이 노력해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진리G  2011-03-08 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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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빈익부 빈이라
돈이야 원래 있어야 있는 것이고
돈이 원래 없다면 앞으로도 쭉 없는 것
돈이 없다면 그 부모님부터 쭉 가난한 마인드만 있고 부자마인드는 전혀 없는 것이니 결혼생각마시고
남자분이 최소한 성형외과나 피부과나 치과의사 아니면 가난한 집안남자와는 결혼하지마세요
그리고 남자분이 의사셔도 개천에서 난 용(가난한 집안에서 난 의사변호사)랑은 결혼하는 거 절대 아니라하죠
개천에서 난 용은 개천(시부모님의 빚과 시댁뒷바라지)뒷바라지 하느라고 승천 못하고 다시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데요
개천(가난한 집)에서 난 용(의사)보다는 바다(부잣집)에서 난 도마뱀(회사원 및 기타 전문직 등 의사제외한 모든 직업)이 훨 낫다는
전설
진리K  2011-03-08 1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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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므로
여자 집이 가난하면 계속 가난하여 처가집까지 먹여 살려야 해요.
여자가 남자 보다 재산이나 월급이 적으면
그런 여자는 먹고 놀면서 시댁 욕하고 남편 욕하고 다녀요.
허영심은 많아서 남편 번돈 사치로 쓰고 통장은 항상 마이너스입니다.
남자들은 가난한 여자는 버려야 합니다.
ㅎㅎ  2011-03-08 1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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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여쭤보세요. 뭐라하실지.
그게 정답입니다..
제 여동생이라면 말리고싶습니다.
수준문제고  2011-03-08 2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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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문제입니다. 한때 빚이 많더라도 원래 살던 집이고 가장이 능력이 있으면 금방 회복합니다. 저 위에 집이 문젠가요...하신 분이 그 케이스이구요. 원래 가난하고 대대로 가난하고 돈을 모을 줄 모르거나, 벌 줄 모르는 집이면 절대 회복 못 합니다. 그냥 인생유전입니다. 그 집 부모님이 뭘 하셨길래 집이 10평으로 쪼그라 들었는지? 아님 계속 그런 집에서 사셨는지 알아 보고 결혼하세요. 원래 가난하지 않았더라도...혹...가족중에 누군가가 큰 병치레를 하거나, 도박에 빠져서, 보증 잘못서서 가산이 탕진됐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것도 알아 보시고요. 결혼할 때 집안이 제일 중요하다는게 바로 이겁니다.
사랑은  2011-03-09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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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비슷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끼리 사는게 진리입니다
많은 차이는 갈등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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