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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자꾸 힘들다고 하는 남자..[25]
by .. (대한민국/여)  2011-03-11 03:14 공감(0) 반대(0)
만나고 있는 남자인데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선우에 글올려요.

2년 만났는데
남자가 결혼결심하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징징
일이 힘들다고 징징
일하기 싫다고 징징..


문제는 ..
저보다 10살이나 많다는거지요 -_-


남자분이 막노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잘 배워서
대형 회계 법인에서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고, 연봉도 상당한것으로 압니다.


전 그런 직업엔 못미치지만
일에 만족하며 다니는데 업무량이 많다보니
남자는 또 거기에 대해 불만, 넌 일이 그렇게 많은데 재밌냐고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


또 다른남자는 만나면 안된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확신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저희 부모님 만날 타이밍은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피하고 있네요

정말 좋아하면 여자한테 힘들다는 말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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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1-03-11 0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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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면 힘들다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남자임)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 듯
정말요~  2011-03-11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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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힘들다고 하는 거여요? 그걸 몰랐네..
맨날 만나면 징징거려서.. 엄마도 아니고, 한번두번 다독다독거리다 짜증나서 확 버려버렸는데, 나도 살기 힘들구만..그런거였나?
원 어디 기댈때가 있어야지, 만나면, 나에게 다 기대니.. 짐스러워서.. 도망갔었는데, 나의 불찰이었군요 ㅎㅎ
큐피트  2011-03-11 0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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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내내 징징 댑니다.
ㅎㅎㅎ  2011-03-11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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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여자친구를 원하는 겁니다. "우리애기 힘들었쪄?"해주면 됩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시어머니께서 아들 대하는거 보고 따라하면 되구요.
연하가 그러면~  2011-03-11 1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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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줄만도 하지 ..
나이도 8살이상 많으면서..
만나면, 밥챙겨줘야하고, 옷챙겨줘야하고, 잠자는 시간 맞춰줘야하고, 별별 일적인 고민상담까지...
주변엔 목에 기부스하고 잘났다는 남자들틈에서 나름 독한척 먹고살기 힘들구만, 남친까지 저러니...
툭하면 땡깡..올해는 정말 기댈수 있는, 산소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ㅋㅋㅋ  2011-03-11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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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중에 엄마같은 여자친구 찾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자들이 결혼하면 아들하나 이미 얻어서 시작한다고 하잖아요.
징징거리는건 천성이고 여자에게 관심받고 애정을 받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그게 싫다면 헤어져야하고. ㅋㅋㅋ
윗님은 몇살~  2011-03-11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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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셔요?
난 30대후반  2011-03-11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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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하곤 상관없고 대부분 그럴걸요.
1~2살 어린 여자 만나나 10~12살 어린 여자 만나나 똑같이 그렇게됨.
뭐 등치나 작으면~  2011-03-11 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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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라.. 한참 올려다 봐야돼는 구만, 조금만, 차갑게 현실을 직시한 얘기를 하면 토라지고..땡깡놓고..
앞으론, 휘트니스가서 근육맨을 꼬시던지.. 마초맨은 어디계신거죠?
ㅋㅋㅋ  2011-03-11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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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위기가 마초맨들을 죽이는 분위기고 샌님같은 남자들을 양산하는 체제라 남성성을 강조하는 남자는 많이 줄어든데요.
환경호르몬의 영향도 있다고 하네요.
여성의 남성화, 남성의 여성화가 시대의 조류! 하지만 그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닐 것 같아요.
아 진짜..  2011-03-11 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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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ㅡㅡ^
혹시  2011-03-11 1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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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하면 여자가 혹 해서 무슨일이 생기는 경우도 꽤 있죠.
습관처럼 하고싶다를 돌려서 말하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이런 분들 꽤 본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2011-03-11 1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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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땡강이 그런 땡깡을 위한 것일수도..
맨날 힘들다. 난 때려칠거다.. 그래서 그럼 때려쳐라.. 그래도 나랑 만나줄꺼야? 그래서 그건 상관없는데, 땡깡만 부리지 말아라해도..
또 그런게 아니다.. 땡깡.. 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맨날 죽는 소리.. 그래서 나도 빠이빠이!
남자입장  2011-03-11 1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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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계쪽은 아니지만 전문직 남자로서 느끼는건데..
그런 경우 99% 님에게 결혼 생각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저나 제 친구들 대부분 평생 같이 하고 싶은 여자는
되도록 빨리 부모님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히, 여친쪽 부모님을 보기 싫어 핑계대는 것은
100% 마음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그럼 지금 뭐냐구요? 그냥 연애.. 엔조이..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2년이나 만났는데  2011-03-11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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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만나는거 피한다면 접으시길...결혼생각 없다는 얘기네요.
정답~  2011-03-11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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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일이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여자가 책임질 터이니 그만두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겁니다.
즉. 돈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네요.
저도 여교사 한분 만난 적 있는데, 만날 때 일이 힘들다고 징징대더군요.
새벽에 자고 있는데, 전화해서 교사 그만두고 싶다고 한 적도 있구요.
아마, 제가 돈 좀 있는 줄 알고 빨리 결혼해서 교사 때려칠 생각임에 틀림 없습니다.
님은  2011-03-11 1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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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면 여자한테 힘들다는 얘기 못하겠죠?를 고민할게 아니라 그 남자가 님 엔조이상대로만 여기는걸 고민하셔야 될 듯. 10살연상이면 남자분 나이도 꽤나 많을거 같은데 2년이나 사귀고 결혼결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니. 님을 결혼상대로 생각 안하니까 저러는거죠.
브랜다  2011-03-11 15: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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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그렇다 치더라도...님 부모님 만날 타이밍만은 피한다는것...
그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2년씩이나 만났다면 더더욱...
그 분 결혼생각이 있긴 한건가요?
 2011-03-11 1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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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에게또 엔죠이당하는 분하나 계시네요..
징징징을 떠나서...
몇살이신데 부모님 만날기회도 피하는거지?
님이 딸리는데 무리해서 만날필요뭐있나요
남자성격이  2011-03-11 1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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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분이세요..결단력도 부족하고....나이도 10살차이나 나면서 남자가 그남자뿐인가요?
남자 징징거리는것도 타고난 성격으로 못고칩니다.
무슨일이건 그안에서 부정적인 요인을 먼저 발견하고 또 징징거립니다.
저라면 좀 밝고 긍정적이고 유머감각있는 또래 정도 만날겁니다.
그냥 그만두심이..나도 짜증나네..
남자직업  2011-03-11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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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하는 직업 치고 인간성 따뜻한분 한번도 본적 없어요...하루종일 돈만 계산하는 남자 인성이 따뜻 하겠어요?
이짝저짝 계산하고 주판알 튕기는 지독히 치졸한 남자입니다..2년이나 만난 여성을 아무에게도 소개 안 시키고 그냥 즐기는 파트너로
탐이나하고...그냥 연락 끊으세요..계속 만나다간 말라ㅠ죽습니다. 필경엔 여자만 팽~~당합니다.
10살연상  2011-03-11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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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었는데 결혼앞두고 잠수타고 본인이 갈팡질팡한다하고
맨날 주말마다 피곤하다하고 아프다하고 처음에 자기한텔의 기대게
해주겠다더니 나중에는 엄마같은 여자 만나고싶다하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중간중간 딴여자 만나고 저랑 엔조이였더라구요. 우리집에 인사오는것도 자꾸피하고
그 분도 결혼할 맘은 없고 엔조이인거 같네요
조건떠나서  2011-03-11 2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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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거리는거 질색임 내가 니 엄마도 아니구 .. 여자인 나도 안 징징 거리는데 징징이는 못나보여요 징징도 하루이틀이죠 2년이면 님 많이 참으셨군요 전 두달을 못버티겠던데요 근데 3자가 보기엔 이남자 여자 소중한지 모르는군요 정리감입니다
그러는  2011-03-12 0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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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있어요.
그건 사람 성격인것같아요.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징징징이 그냥 성격인거에요.
혹은 둘사이의 대화소재가 떨어졌다던가 별 대화내용이 없으면 여자에게 훈계하고 가르치고 징징거리고 이런류죠..
저런 남자에겐..  2011-03-12 0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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