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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만해야하는데....?[6]
by 답이없다. (대한민국/여)  2011-03-12 01:21 공감(0) 반대(0)
여자와 남자의 입장이 바뀌어 내가 그에게 결혼 결정 종용하는 상태
계속 그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고...
얼마나 시간을 주어야 결정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대답한다더니 그런 말도 없이 3일간 연락이 없었다.
난 그게 답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불현듯 사일만에 전화가 왔다.
그동안 회식이다 뭐다 해서 연락 못했다고 잘지냈냐고..
주말에 놀러가잔다.
난 그냥 몸도 피곤한것 같은데 쉬라고 했다.

사실 만나고 싶지 않았다.
다들 화이트데이라고 사탕 받을텐데..난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 사람이라서..나도 발렌타인데이때 그냥 넘겼다.
여기서 알았다. 정식으로 사귈때는 간단한 선물과 함께 한다는걸..난 그냥 사귀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었다. 그런걸 준비하는지 몰랐단다...난 선물준비 했고 선물했다.

고로 나는 이정도의 여자인거다...그에게는
그리고 난 바보였나보다. 아니 바보다. 아직도 확실하게 정리 못하는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연락하지 않는 상태를 기다리는지도

오늘 어머님이 다른분 소개부탁한다고 나몰래 매니저에게 전화하셨단다.
매니저왈 헤어진거 맞냐고했단다. 헤어진거 같다고 하셨단다.
그이야기를 하시며 어머니는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라신다. 그말이 맞는데 난 그말을 듣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졌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끝이보이는데 난 그길을 계속 갔나보다.

누구보다 나의 결혼을 원하시는 어머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밍기적거리는 그에 대해 이야기 하다 며칠전에는 같이 울었다.
엄마 미안~~ 남들보다 모자르게 낳아주지 않았는데 자꾸만 못난 모습 보여서...
그리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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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11-03-12 0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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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말씀대로 그남자분 접으시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길..
힘내세요.  2011-03-12 0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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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제대로 된 ´사랑´받고 사세요...
ㅋㅋ  2011-03-12 0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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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쁜 남자가 인기가 많군요. 전 지금 여친이 있다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줬을 텐데,,ㅋㅋ,,
그래도 여자는 없군요,,안타깝습니다,,ㅋㅋ
 2011-03-12 0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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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에 있어 봤던 적 있는데요. 제3자가 보는 게 더 정확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접으세요.
저도 오늘에서야 완전 접었습니다. 사진/카톡/연락처 삭제.. 기타 소셜네트워킹 삭제..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 만나시길 바래요.
아자~힘내세요~  2011-03-12 1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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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사람..만나실꺼예요~
불노불사  2011-03-12 2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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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힘네세요. 힘들때도 있지만 웃을날도 있을꺼란걸
전 힘들때 내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사람 나타날겁니다.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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