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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가정환경 차이에서 이별을 느끼는 상황[2]
by 플 (대한민국/여)  2011-03-13 20:16 공감(0) 반대(0)
답답해서 한글자 써봅니다.
지난번에 경제적이 가정환경 차이나서 고민글 올렸는데,
결국은 서로 묵묵부답 아무답도 없읍니다.

저는 그남자는 서로 다른 지방에 사는데 저는 예체능직업, 남자는 관리공무원이예요.
한달 좀 넘어 잘 만나오다가 그동안 그남자의 집안환경에 관심두질 않아서
시간이 지나 물어보게 됐는데, 혼자사는 그남자집에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신다고해서
집이 서로 가까운데도 그냥 몸만 들어오시나보다 했는데,
부모님 여동생까지 그남자집에 들어와 살게됬어요.
원래 살던집은 세를 준다 그러고. 혼자살던 집(23평?)은 부모님이랑 동생까지 같이 살고요.
참고로 그쪽 아버지는 예전 상업을 하시다 지금은 일을 그만둔상태,

처음에 저 만났을때는 혼자산다고 그래서 나중에 결혼하면 그쪽 지방으로 여자가 가는게 맞잖아요.
근데 이젠 그집은 부모님이 사시게 됐고,
그전에 우리 서로 결혼이야기 나눌때 지역은 남자가 강등하면서 저있는 지방으로 온다고 해서
이쪽에서 그냥 전세 하나 얻어서 서로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나중에 이렇게 남자쪽 집안배경에 관심갖고 물어보니
그남자는 왜? 왜? 왜?....라고 하며 왜묻냐고 그러네여. 전 따지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고 하는건데
남자가 스스로 말해주면 될것을 말안하고 자꾸 제가 캐묻게 되서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됐어요.
집안얘기는 어제 토요일 만나서 하자고 하더니 만나지못하고...전화해서 얘기해보자고 하니
자꾸 그런얘기(집안얘기)하냐고 귀찮아하듯? 알았다고 하면서 전화끊자고 해서 끊었읍니다.

오늘 일요일 전화하고 문자보내도 답이 없네요.

제생각엔 남자가 아무리 집안이 어려워도 자신이 있다면 여자인 제게 확신을 줬을텐데.
대화자체를 꺼리는건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주변에 결혼하신분 조언을 듣자니, 시부모가 우리들 폐끼치지않게만 해줘도 고마운거라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준다는가 그러면 다들 싫어하잖아요.
저도 시부모 재산 노릴 생각도 없고, 그저 남자랑 맞벌이하며 열심히 알뜰살뜰 살림하며 살생각인데

대체 남자의 생각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별을 준비해야할듯 싶기도 하고 에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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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생각은..  2011-03-13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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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만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글을 보면..상당히 여자의 입장에서 답답한 상황이네요..두분..성인답게 솔직하게..대화나눠보세요..ㅠㅠ
브랜다  2011-03-13 2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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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 땐 그 남자분이 부모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님께 당당하지 못하고...자꾸 은근슬쩍 넘어가려하고..
그 분은 어떻게든 얼렁뚱땅 결혼까지 갈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요.
부모님 용돈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생계를 책임지는거...그거 장기적으로 봤을 땐 굉장한 부담이 되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 친구가 그런 상황이었는데...결국은 상견례까지 못가고 깨졌어요.
현실은 냉정하드라구요.
결혼까지 생각하시면 그 부분은 정확히 해두는게 맞구요. 남자분께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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