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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사귀다가 본의아니게 장거리연애하게 되어 헤어지신분?|[8]
by 움마 (대한민국/남)  2011-03-16 22:15 공감(0) 반대(0)
그렇게 헤어지신분 계신가요? 어떤 연유로 헤어지게 되셨나요?
정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요? (Out of sight = out of mind?)
아니면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신분?
혹은 반대로 그런 상황의 남친있던 여자와 사귀게 되신분? 경험담좀 듣고 싶네요.

지금상황이 원래 남친이랑 1년정도 사귄애가 취업하면서 먼곳으로 오게 되고 남친과의 거리는 더더욱 멀어져서 5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가 되다보니 자주 못만나게 되는 상황에서 저를 사내에서 우연히 알게 되고 그녀가 먼저 말을 걸어서 관심을 보이며 친해지게 됐네요. 그런데 저도 그녀도 그게 호감으로 작용해서 점점 더 이성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거 같아요. 나의 입장은 그녀가 남자친구 있다고는 했어도 나를 만나는중에 통화를 하는 경우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도 안썼고요. 제 느낌에도 장거리연애이고 그녀가 남친에게 그다지 헌신적이지도 않은 거 같고 나에게 자주 연락하고 주말에도 만나는 점을 고려하여 1차고백했는데 남친있다며 거절을 하더군요.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연락피하려 했는데 왜이리 소심하냐며 계속 연락와서 또 종전처럼 만났는데 남자친구를 오랜만에 만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진지하게 술한잔하면서 "너 남자친구한테 안 미안하냐?" "난 너때문에 미치겠다" 라고 하니 "솔직히 미안하긴 한데 나도 잘 모르겠다. 나때문에 흔들리는거같다. 그리고 나만 나쁜 사람은 아닌거같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남친이 싫어서라기보다 거리가 멀어 자주 못보고 타지에 와서 외로움도 느낄 즈음 나를 알게 되고 나한테 호감이 생겼고 현남친과는 다른 매력 (자주볼수있는점, 나이가 많아 더 자상할거같다는점, 외모가현남친보단 끌린다는점, 결혼준비가 되어있다는점)에 더 알아가고는 싶으나 아직 탐색하는 기간이며 현남친과 싸운것도 아니기에 섣불리 정리하는 것도 아닌거같아 오랜만에 남친은 만나긴 했고 장거리다보니 하루로는 너무 짧아 이틀만난 거고 같이 잤을거라는 생각에 나는 너무도 괴로워서 정말 엔조이로 만날까 아니면 정리하고 다른 사람이나 알아볼까 고민하며 연락을 씹었는데 계속 연락와서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한잔하면서 얘기가 남친과 있을때도 내 생각이 많이 났다. 이런 얘기를 하여 결국 그녀 페이스로 끌려가는 상황인데 남친과의 정리 문제에 대해선 아직 언급안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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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1-03-16 2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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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라고 고사를 지내세요. 이글보고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졌어 0-_-
아..참..  2011-03-16 2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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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고민을 올려놓으신걸 봤는데요... 그여자.. 제가봤을땐 제가 격어본 부류에 사람입니다... 그 남자랑 헤어지고 님에게 온다고 하더라도.. 둘은 깊은관계로 발전하긴 힘들것 같군요... 힘든거 압니다.. 님은 이미 그분을 너무 좋아하는군요... 그래서 더 가지고 싶을 겁니다.. 혹은 정복욕같은걸 수도 있고요.. 암튼... 그 감정이 무엇이든간에... 님이 만나고 계신분은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어.. 현남친을 정리하고 님에게 오더라도.. 다른남자를 찾을 겁니다... 전 정말 심하게 당해봐서 압니다... 정말 힘들겠지만...냉정하세요... 그래도 안되겠으면... 차후에 벌어질 상황은 누구도 탓할수 없을 겁니다.. 그것도 엄첨 힘듭니다...님이 그여자를 뺐은 나쁜놈이 되버리니... 어디 말하지도 못하고..ㅡㅡ;;
브랜다  2011-03-17 0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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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저번에도 글 올리신분?
말씀드렸자나요~ 엔.조.이. 라구!!
그 여자분 님이랑 안사귀어요..제발 즘~~
그 여자도 참 저질이네..지 남친이랑 할꺼 다 해놓고..
뭐~ 니 생각이 많이나..
니 생각이 많이나..
아우..둘 다 구제가 안되냐..
님도 상담 좀 받아야 겠써여~ 진짜~~
것보다  2011-03-17 0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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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독자를 배려하게 글을쓰서야지 두서가없네 남자인지 여자인지 먼저 밝히고 쓰셔야지
딱보니 글재주없는게 영
ㅎㅎㅎ  2011-03-17 0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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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 남자보다 조건에 밀리고 사랑의 깊이에 밀리는겁니다. 지지치세요. 저도 DC를 많이 해 봤는데...아웃오브 사이트 아웃오브 마인드라기 보다는 마음은 애틋한데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치는겁니다. 사랑은 깊어지면 깊어지지 거리가 멀다고 안 없어져요. 그렇지만, 배는 고픈데 밥을 제때 못 먹으니까 반찬이라도 먹으려고 들구요. 헤어지는 케이스는 힘든게 쌓여서 서로 합의 이혼하는겁니다. 외부에 의해서 흔들려서 깨지는 케이스는 차라리 드뭅니다. 외부에 의해서 흔들릴거면 아예 DC를 시작부터 안 했죠. 신입사원이나 신입생이 DC라고 할 때는...3개월만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안되면 6개월, 안 되면 9개월...누가 흔들어서 깨지는게 아니고 알아서 깨집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안 깨지면 절대 안 깨집니다. 몰래 바람을 피면 피더라도요.
뭐 결론은  2011-03-17 08: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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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거나
그녀가 남자를 정리할때까지 기다리거나
둘중하나입니다.
그외의 선택지는 다 무리수인듯.
현지부? 내연남?  2011-03-17 0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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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처(現地妻)라는 말 들어봤지요?
당신은 현재 그녀의 내연남 또는 현지부(夫) 정도가 되겠군요.
살을 발라내고 뼈대만 놓고 보면 그 정도 처지가 아니겠냐는 거죠.

하여튼, 요물을 만났군요.
간 빼먹히기 전에 피하시오.
배추도사, 무도사, 부채도사, 무릎팍도사에게 물어봐도 다른 답 나올까요?
ㅎㅎㅎ  2011-03-17 13: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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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ㅎㅎㅎ인데요. 그 여자분이 남친을 못 만나서 욕구불만에 쌓여서 임계점에 도달해 이미 깨져야 할 것을 님이 해소해 주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연락 끊어 버리세요. 임계점에 도달해서 깨지면...그 여자분이 남친을 정리하면 그 때 다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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