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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거 소용없을까요?[20]
by 고민 (대한민국/여)  2011-03-27 22:13 공감(0) 반대(0)
서른 좀 넘은 여자인데요~~1억 2천정도 되는 집을 사 두었는데 현재 천만원정도 대출이 남아 있습니다.
한달에 원금 이자 해서 현재는 10만원씩 들어갑니다.
담주면 적금 천만원이 만기되는데요~그걸 갚는 것이 나을까요?
사실 갚지 않고 10개월 10만원씩 내면 그것도 100만원인데 한번에 갚아버리는 게 나을까 해서요-.-


아니면 두 세달 더 모아서 차를 사는 게 나을까요?
사실 출퇴근할 때 주변 언니들이 태워주고, 운전을 좋아하지 않아서 차를 사고 싶지 않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는 여자도 차가 있어야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진다고 하시는데,
전 굳이 운전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지금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올해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7개월 모으면 천만원, 아버지께서 제 돈 천만원 주식에 넣어둔 거 결혼할 때 1500주신다고 했고, 아파트 월세 놓으면 500정도 3천이면 되려는지..? 근데 그렇게 하려면 제가 적금을 많이 넣어야 해서 참 빠듯해지긴 하거든요..T.T


문제는 저렇게 모은다고 궁상떨면서 살아서 제가 더 초라해지는 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아예 안쓰고 안입고 하진 않지만..그래도 궁상떨며 살다가 남 좋은 일 시킨다는 엄마 말도 맞는 것 같고,
만나는 사람마다 여유있지 않은 사람들이었는데,
주변 보면 돈 잘 쓰고 잘 꾸미던 여자들이 더 돈 많은 사람 잘 만나고, 큰 돈 들이지 않아도 시집 잘 가더라구요~
사실 제 친구들 좋은 가방 산다고 쇼핑할 때 전 그냥 집에 들어오거든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가방, 옷 꾸미는 데 쓰고, 여행다니고 할지..
갑자기 알뜰한 거 다 소용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누구 좋으라고 이러고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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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현  2011-03-27 2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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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그렇게 쓰지 않고 모으고만 살았는데요
지금부터라도 꾸미고 여행 다니세요. 사치만 하지 않으면 되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피부과도 가시고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사세요. 모으는 재미로 사셨다면 이제는 적당히 소비하며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범수  2011-03-27 2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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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모르시네요. 남자는 님 호주머니에 얼마 들었는지 관심 없고,
얼굴이 예쁜지 몸매가 좋은지 봅니다. 윗분말대로 피부과
성형외과, 헬스, 요가 다니세요. 대쉬하는 남자의 레벨이 달라집니다.
그거 안 쓰고 바득바득 모아서 생각하시는대로 남좋은 일 하는겁니다.
궁상이라...  2011-03-27 2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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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환 = +7%; 차 = -20%
궁상이 아니라 현명한 투자네요.
남자들  2011-03-27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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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는 무서워하지만 꾸미는 여자 좋아해요. 제가 만나본 결과. 혼수 다 필요없다고. 반하면 그런듯. 저는 이제 모으려구요. 꾸미는 것도 재미없네요. 조금씩 모으고 관심을 다른곳으로..님 존경해요 ^^ 여행도 다니고 좀 가꾸면 금방 좋은일 생기실듯.
직업이...  2011-03-27 2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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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데요? 무슨직업인가요. 그것 또한 중요할듯 싶네요.
그런데  2011-03-27 2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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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집은 왜 사셨어요? 지방에 사신 것 같은데 요즘 미분양으로 난린데 투자목적도 아닐 것 같고....
슈퍼파워  2011-03-27 2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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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겁니다.
제 경험상 돈 모으기는 정말 어려운데 쓰는건 너무 쉽습니다. 따라서 펑펑써도 은행 이자로 메꿔지는 형편아니면 돈 열심히 모으세요.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차는 필요/불필요를 냉정하게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지금 휘발유값이 미쳤습니다. 차없어도 본인이 매력있다면 남자는 끌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본인이 만족하면 그대로 쭉 가세요. 왜 자기 인생을 남의 잣대로 재고 고민하시나요.
abc  2011-03-27 2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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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꼭 필요하다면 사야겠지만, 그냥그냥 품위유지 개념이면 사지 마시길 권합니다. 일단 대출금을 갚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차는 차값에다가 보험료, 각종세금, 기름값, 수선비 등 유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냥 갚으시고 윗님들 말씀처럼 향후 버는 돈으로 님을 위해 투자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쓰세요!  2011-03-27 2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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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은시집가서해도늦지않아요
다잘먹고잘살자고하는건데 ^^
시집가면더아등바등살아야합니다
부모님들맛난것도사드리고 이쁜옷ᆞ가방ㅡ명품ㅡ도한두개씩 마런해놓으세요
시집가면 더못합니다ㅡ.,ㅡ
이제는 님을 위해 사세요~~  2011-03-27 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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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보다 더 나이 있는 여자이구요.
저는 20대초중반부터 필요에 의해 차는 구입했지만 님은 필요없으시다면 구입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돈만 열심히 모았지 제자신에게는 그리 투자하지 않았서그런지 집도 장만하고...
그런데 그게 가장 후회되더군요. 즐기는 것도 때가 있다는...
님 상황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삶을 즐기세요
글쓴이  2011-03-27 2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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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재건축 얘기가 나온 아파트라 당장은 아니지만 투자의 목적으로 샀어요~나중에 월세 두고, 엄마 용돈이라도 챙겨드리려구요. 직업은 교사구요~제가 돈 모으면서도 크게 와닿지 않아 스스로 만족한다고 할 수 없고, 궁상이라는 소리만 들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됐네요..여러분 말씀대로 차는 보류하고 대출 갚은 후 이제 저를 위해 써야겠네요. 근데 또 대출 갚고나면 결혼할 돈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조언 감사드립니다!^^
진짜 교육자시네요  2011-03-27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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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에 그 정도까지 하셨고 심성까지 고우시니, 님과 함께 하시는 분은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김대리  2011-03-27 2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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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사치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ㅡㅡ  2011-03-27 23: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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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사세요
생각  2011-03-27 2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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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을 위해서 돈을 모으는게 왜 ′남′좋은 일인가요? 부부가 같이 잘살자고 하는 건데요.
그럼 당신위해 돈모으는 미래의 남편은 ′남′좋은 일을 시키는 건가요?
성인답게 성숙하게 생각해보세요.
여기 쓰레기같은 여자들 말 듣지 말구요.
비상  2011-03-27 2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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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치스러운데 일부로 목표를 가지고 아끼는 사람하고...
원래부터 검소한 사람하고는 틀린거 같습니다...
글쓴님은 원래부터 검소하신 분 같아요...
돈이 있고 없고 있는집 자식이든 없는집자신이든...
연봉이 높던 낮던 검소한것은 좋은것입니다...
누구좋으라고 그렇게 살다니요..
미래의 남편이던.. 부모님이던...
좋은것은 분명 있어요...
사랑에도 그리 검소하셔서...
꼭 좋은 사람을 보실 수 있는 분이시길 바랍니다...
돌싱녀  2011-03-27 23: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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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목적으로 집사셨으면 나중에 남편분과 재산합쳐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는데 남좋은 일이라뇨.
하지만 자기 자신도 꾸밀줄 아셔야해요. 명품백들라는거 아니구요. 비싼 옷입으라는거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것도 중요하거든요. ^^
두자리억남  2011-03-28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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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된장녀, 무일푼녀, 빚진녀 등등을 수없이 만납니다.
게다가 숱하게 해외여행 다녀온 여자들도 만납니다.
암튼 억울하시더라도 자신의 재테크 노선을 지켜나가세요.
반드시 명품으로 치장한 된장녀가 능력남에게 시집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코난  2011-03-28 1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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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비슷한 고민을 하는 저로써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그런 인생을 산 그런 남자 만나면 됩니다.

사족으로 대출은 무조건 갚는게 좋습니다.
빚은 곧 족쇄입니다.

그리고, 차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고민 많이 하는데...
전, 차는 재테크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여자들이 차 갖고 있는 남성들을 좋아하다보니 계속 고민...

집은 어떤 집인지 모르겠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 뭔가 불안합니다.
고민 많이 하시구요.

정말 님같은 알뜰살뜰한 분 만나고 싶은데..
왜 이렇게 된장녀들만 넘쳐나는지...ㅜㅡ
그만큼 힘들게 모았는데.  2011-03-28 1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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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모아서 집샀는데 하고
남자 조건 안따지실건지 의문이네요.
효도하고 사랑은 또 다른 개념이니깐요...
남자가 시달리는 여자는 만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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