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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질없죠... 어차피.. 우린 헤어져야하는데...[8]
by 사랑.. (대한민국/여)  2011-03-28 04:37 공감(0) 반대(0)
아닌거 아는데요..

더 나가면 힘들어질꺼 정말 아는데....



잘안되요..



서로 싫어하는상태에서 헤어진게 아닌데..



헤어지고 나서 한달만에 얼굴봤는데....저번주에...

그후.. 이번주 주말에도.. 결국 얼굴보고..



둘이서 술을먹었네요..

그사람도.. 다시돌아가기엔 확신없다고하고.. 저도 마찬가지라고 했구요..



저희는 서로 좋아했지만.. 헤어졌어요..

그사람은.. 날 책임질수 있겠단.. 믿음이 없었져 버렸거든요..

더 나아가봤자.. 안될꺼 알기에.. 마지막엔 제가 손을 놔버렸네요..



근데.. 참... 익숙함과.. 미련이 힘들더군요..

그사람도 얘길해요..

같이있을땐.. 정말.. 좋은데.. 각자 집에들어갈때 헤어지고 나면 또 다시금 힘들어진다고..

그렇죠..

저도 그러니까요...



어느 한쪽이.. 정말 냉정하게 다신 안보게되면.. 끊을수있겠지만..

둘다 그런성격이 못되어서... 힘이드네요.

계속 반복되는상황 이에요..



얼굴보러갈땐 좋은데.. 보고나서 집에돌아오면..

허무하고... 마음아프고.. 허전하네요....



얼른.. 스톱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그사람.. 친구가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나봐요.. 소개는 안받는다고 했다고는 하는데..

그말을 들으니까... 왜그렇게 마음이 안좋던지... 당연한거지만..

이젠.. 내것이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사람도... 나한테 못해준것만 기억이 난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하더군요..

또 보고싶어지면 어떡하냐고 물어보길래... 니가 보자고 하면.. 언제든지 달려간다고 했네요...

그사람... 남자친구 생길때까지만..? 남자친구 생기면.. 나 안볼꺼잖아... 그렇게 얘길하네요........

술을먹고.. 취한상태에서 ... 기대어 얘길합니다....

"니가..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난 니가 너무익숙한데... 니가있으면 모든지 다 할수있을거같은데.."



제가 말했어요... 우리 솔직히 서로 확신없지않냐고... 어느 한쪽이 다시돌아가면 잘될수있다는 확신이있는것도아니고..

둘다 없지않냐고... 그냥.. 우리 지금 같이있어서.. 좋은것만 생각하자고 했어요...



저희는.. 정말.. 다시만날수가 없어요... 전.. 그사람을 이제 믿고 신뢰할수가 없을뿐더러..

그사람도 제가 그렇다는걸..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그사람과 저...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어요.. 좋아하는마음은 처음과 같지 않다는거.. 서로 알수있어요..

그냥.. 정... 미련.. 익숙함.. 미안함... 보고싶음이.. 겹친 감정같아요...



참..부질없죠... 어차피.. 우린 헤어져야하는데...

같이있는시간이 좋으니까... 끊지못하는거...

익숙해져버림에.. 헤어짐이 무서운거...

다 부질없는데 말이에요...........



앞으로... 다 알면서도..... 끊지못할까.. 걱정이네요.....



그사람과 헤어지고 난뒤.. 문자로.. 잘들어왔다고.. 푹쉬어라고 보내니..

그사람 역시.. 푹쉬어라고.. 나중에 또 보자라고.. 문자가왔네요..



또.. 그냥..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으로 돌아갔습니다..



참...



그냥.. 여기밖에.. 털어놓을곳이없어요..



그냥.. 그래요....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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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좀  2011-03-28 0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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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쓰시고 현실에 냉정해지시죠.
사랑했으나 헤어져야 했다는 낭만은 영화속에서나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내사람이라고 여겼던 사람이 다른이의 짝 되는걸 가만 놔둘 남녀는 없어요.
너무 진도가 쉽게 나가서 쉽게 질려버린 상태 아닌가요?
이성마비겠죠..  2011-03-28 0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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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깊었나요? 어떤 종류의 정인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조언을 해도 정확히 알고 하는게 나으니까요.
글올린 시간 보니 혹시 그 시간에 밖에 계시다 들어오셨나요? 만약 제가 열거한 상황이 맞다면 힘들어도 얼른 정리하세요.
서로 보고싶고 사랑의 감정 남아 있다 하더라도 건강하지 못하고 현실감 없는 관계입니다. 현실을 살아야할 사람들이 그러면 안되죠.
정말 끊기 힘들 거 같죠? 그럼 억지로 끊으려고 하진 마세요.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겁니다. 정신 황폐해지고 만나고 나선 죄책감 들고..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죠. 자신의 인생을 방치하는 데 대한.. 그렇다고 그렇게 센치해질 필요까지도 없어요.
일단 흐름대로 놔두세요. 매우 불안정하고 건강하지 못해 보이므로 그런 관계는 머지 않아 끝이 보일 겁니다.
자신의 감정을 합리적이고 강하게 해서 사이를 정리할 자신이나 의지가 없다면 그냥 끝까지 놔둬버리고, 대신 댓가를 치러야죠.
그렇게 버려지는 본인 인생의 시간들, 그리고 심신의 황폐.. (알콜만 빠져도 나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두 사람 다 다치고 끝나면 되는 거에요. 두 사람이 사랑을 이루려는 의지가 없으니 다른 방법은 없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2011-03-28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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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내세요~!!!
정답  2011-03-28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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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고 떡정만 남은 상태
저도..그렇게 5-6년 흘러갔어요  2011-03-28 1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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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말 징글징글 밉더라고요. 암것도 남지 않은 상태.
서로 늙은 모습.. 사랑도 뭐도 다 없고...
이런 걸 악연이라고 하겠죠. 그냥 중간에 소개해준 사람도 미워서 연락끊음.
둘 중 하나가 어여 결혼을 하던지 지구를 떠나야 .... 그 미운정이 사라질라나..............
냉철해지세요..  2011-03-28 13: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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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서로가 사랑했는데, 시간이 지나 그 마음이 사그라들고, 서로 부담스럽고 책임지기 힘들 것 같은데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만나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적어도 결혼할 사이는 사랑이 식더라도 서로를 끝까지 책임지려는 맘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사랑이 식어서 머뭇거리면서 지리멸렬한 관계만 이어간다면,
서로에게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감상에 젖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어정쩡한 사랑 때문에 서로가 시간 낭비하다가 헤어지면 결혼하기 더 힘들어집니다.
두 분 중 어느 한 분이라도 적극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의향이 없다면
다른 사람 만날 기회를 서로에게 빼앗지 않는 것이 사겼던 사람에 대한 마지막 배려입니다.
그러기 싫다면 서로가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고 나아가세요.
두렵다고 머뭇거리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아니면 딱 그만큼밖에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거죠.
1~2년 연애하다 헤어지기는 쉬운 일이지만, 일생을 사랑할 사람에 대한 사랑은 뭔가 달라야 합니다.
ㅇㅇ  2011-03-28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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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미련.. 익숙함.. 미안함... 보고싶음이.. 겹친 감정같아요...
이글에 공감........무슨연유땜에 서로 신뢰감이 깨졋나요??남자쪽에서 책임감이 없다면,,,헤어지는게 당연하다싶네요...우유부단함이 탈인거죠!!!ㅠㅠ
첫사랑 이신가요?  2011-03-29 0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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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잡으셨음 좋겠네요...평행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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