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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게 사람마음인가[2]
by 흠 (대한민국/여)  2011-04-04 14:07 공감(1) 반대(0)
여성분 만나는 동안 분명 내가 더 적극적이었고 더 잘해주고...
(더 좋아한건가..는 모르겠음. 사람 속이란 모르는 거니까)
소위 "약자"같은 모습이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하네요.

그간 눈감아왔던 상대의 단점들만 떠오르고 (된장끼..매사에 돈돈..)
더이상 상대의 눈치를 보고 잘해주고 챙겨주고 할 필요가 없으니 편하기도 하고...
내가 뭣때문에 그간 계속 만났던 거지?? 이런 생각도 들고..


더 적극적이고 잘해주고 했던 쪽은
할만큼 하고 해볼만큼 해봤기 때문에 미련이 안남는다더니..
오히려 나한테 더 잘해줬던 사람을 만나다가 헤어졌을 때보다 마음정리가 빠르군요...

이래서 사랑하면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하란건가..
원없이 표현하고 베풀고 좋아하고 해서 이제 미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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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가씨  2011-04-04 14: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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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은 분 나타나실 겁니다. 힘내세요~ ^^ 나랑 맞지 않으면 언젠가 헤어지더라구요.. 쿨하게 받으세요~
왠지  2011-04-04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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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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