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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15]
by .. (대한민국/여)  2011-04-08 14:34 공감(0) 반대(0)
남친이 담주 월요일에 사표 쓸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힘든 내색은 전혀 하지 않고

조근조근 말해줬었죠!

그리고 어제 퇴근시간 저나를 했더니 회사 후배랑 같이 우리집 근처에서 술한잔 한다고 밝은 목소리..

어제 감기에 아파서 병원 같이 가고 싶어서

저나 해서 몸이 안좋다고 했더니,

지금 갈까? 갠찬아? 어떤데? 좀다 말하고 갈까..물었는데

왠지 진심처럼 느껴지질 않더군요

그 사람도 스트레스 풀고 싶을거고 .. 해서 갠찬다고 말했는데 자기가 먼저

너도 아프고 하니까 조금만 있다가 나도 일찍 들어갈게 했었죠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러곤 몇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저나를 했는데

갈까? 오라면 갈게...

(올 생각도 없으면서..)

걱정스러운 마음 없어 보였습니다

자기 나름 힘든 상황인데 나한테 내색은 않지만...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아침에
문자로
타이밍이 너무 않좋다고
자기가 기분 안좋고 힘들때
내가 아프다고
미안하다고

늘 목소리는 밝아요 .. 힘들지 않은 사람처럼.. 어제 역시 그런 분위기였고

차라리 어제... 올 마음도 없으면서 갈까 오라면 갈게... 라는 말보다

니가 아픈데 옆에서 챙겨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했었으면 ..

오빠도 회사일로 그 술자리 나오기가 힘들다고 했었으면...

나도 이해 할 수 있었는데...

어젠 따뜻한 말 한마디 없었는데

그리곤 오늘 미안하다는데

너무 섭섭한데..

제가 오바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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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은  2011-04-08 14: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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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둘 정도면 마음이 엄청 심란하실텐데.. 글쓴님 아픈데 찾아오지 않았다고 섭섭해하시는 것은 좀....;;
게다가 그런상황에서도 미안하다고까지 하고 챙기시는 거 보면 남친분은 좋은 분 같습니다만...
백수  2011-04-08 14: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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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가끔은 기대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글쓴님은 남자분의 어깨가 되어 줄 수가 있나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일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남자분 같아서 심난한 마음으로 독설을 한마디 하자면, 제가 그 남자분이라면 차라리 글쓴님과 결혼해서 함께 사느니 집에 어린 꽃이나 키우며 꽃과 살겠습니다.
글쓴이  2011-04-08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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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요? 남자분들 .. 자신이 힘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줄 여력도 안된다는 건지요...
글쓴님  2011-04-08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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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글쓴님은 어제 남친분이 심란해 하실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셨는지 궁금하군요...
글쓴이  2011-04-08 15: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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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해 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알아서 잘 노는것 같던데...격려해줘야 했었나요? 아플때든지 힘들어 할땐 항상 토닥여주는 편이에요!! 아프다고 하면 말하지 않아도 데리러 가서 병원데려가 주고요..
일단 위의 글로만 보면  2011-04-08 1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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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좀 철없어 보여요. 남자에게 직장이란게 어떤 의미인지를 아신다면 사표까지 낼 생각하고 있는 사람한테
나 아픈데 안챙겨준다고 섭섭해 하지는 않을듯...
호돌이  2011-04-08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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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글쓴님이 남친을 너무 좋아 해서 섭섭한 감정이 과도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도 힘들것 같은데, 윗 댓글들 참조하시길...
글쓴이  2011-04-08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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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조건의 직장 가기 위해서 그만두는 거고, 즐겁게 하는 술자리 같았어요 ..남친과 통화할때 옆에서 여직원이 웃으며 농담하고, 남친도 즐거워하고 있었고.. 그자리가 즐거워서 정신이 팔려서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주는 상황처럼 느껴졌는데.. 그런점이 섭섭한건데~~ 철 없어 보이나요...ㅜㅜ 그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건데...
글쓴이  2011-04-08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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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 드립니다. 참고 할게요!!!
글쓴님..  2011-04-08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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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님 문자에서는 타이밍이 안좋고 본인이 힘들때였다고 했담서요?
님의 댓글과 원글이 서로 내용이 상반되어 당췌 뭐라고 조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abc  2011-04-08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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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할 수 없나요???
글쓴이도 정말 답답한 여자다.;;  2011-04-08 1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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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지 생각밖에 못 하네요?
삐질걸 갖고 삐지면 이해라도 하지..
말도 안되는 것 갖고 ... 스무살 어린애도 아니면서;;
abc  2011-04-08 16: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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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관계성에서 주고받는 합을 숫자상으로 10개라고 치죠. 내가 실질상으로 상대에게 6~7개를 주면, 상대는 보통 심리적으로 5개 정도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실질적으로 5개를 주면 상대는 심리적으로 3~4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좋은 관계성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실질상으로 6~7를 주고, 상대방에게는 마음으로는 5개 정도를 바래야되고...내가 5개를 주면 상대방은 3~4를 받을 마음이 있다면 인간관계 피곤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덜 주고 더 바라죠. 자기가 한것은 기억하고, 받은 것은 것은 쉬이 잊어버리고...
이궁  2011-04-08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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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기는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 나가서 같이 한잔 마셔줬어야죠.
감기 정도로 그렇게 소중한 사람을 내버려 두다니...
서울남  2011-04-08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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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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