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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의 여자친구 어떠신가요?[11]
by 오네긴 (대한민국/여)  2011-04-09 14:12 공감(0) 반대(0)
남자분들께 솔직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무용 전공자 어떠신가요? 여자친구로서든.. 배우자로서든..
올해들어 몇번 선 비슷하게 소개팅을 했는데 첫만남에선 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게 보여요.
외모도 마음에 들어하고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하고. 무엇보다 대화나 얘기도 잘 통하구요.
저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남자분들 단순해서(죄송^^) 좋아하는게 얼굴표정이나 행동에 그대로 나타나잖아요.
저는 남자분이 마음에 들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요,
그런데 첫만남이후부터는 이상하게도 남자분들이 저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아직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그래요ㅡㅡ
그래서 더이상의 관계 진전이 어려워요ㅜ
저는 저랑 잘 맞는 사람 만나서 진지하게 연애도 하고 싶고 그런데...
제가 고민을 좀 하다, 같은 발레전공을 하신 예술단체 소속인 선배님께 여쭤봤더니,
선배님은 아예 한술 더 뜨셔서, 사람 잘만나서 사귀게돼도 일정시간 지나면
남자친구가 더이상 견딜수 없다고 헤어지자고 소리를 높인다고 합니다ㅡㅡ
이유인즉, 예술단에서 활동하는 스케쥴이 일반인과 달라서 자주 만나기도 어렵고 어떨땐 연락도 잘 안되고 하다보니
남자쪽에서 제풀에 지쳐 아주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그런부분이 많이 작용해서 부담스러워하는걸까요?
따뜻한 봄날~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카페도 가고 같이 영화도 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고 그런데..
너무 어렵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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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2011-04-09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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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모빼고 직업적으로만 보면
일찍 퇴근하고 퇴근후에 같이 저녁먹고 커피마시고 산책도 가능한 공무원,공기업,정부산하기관과 협회,교사여자분이 제일 좋아요.
근데 국립무용단원처럼 준공무원이라해도 출장많고 바쁘고 자기시간없어서 데이트못하는 직종은 남자를 외롭게 만들어서 싫네요
글쓴이  2011-04-09 1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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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냠냠님께서 저희 스케줄을 거의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어떨땐 해외공연까지 가니..
남자분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외로우실꺼 같아요ㅜ 죄송해요~
그래도 직업적인 면에서 이해를 많이 해주시는 분 만나고 싶은데...속상합니다~
왕자  2011-04-09 1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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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추정 하신건지 신기하네요;; 나도 추정 당하려나 ㅎㅎ
옆집아저씨  2011-04-09 14: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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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습니다만
결혼 후에도 그렇게 늦게 다니는 직업이라면...
그냥 무용학원 선생님정도면 좋을듯 하네여.
탤런트도 만나봤지만 너무 화려하고 시간이 부정기적인 분들은 만날 시간이 안나더군요 ㅠㅠ
전여친  2011-04-09 1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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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여친이 있었는데 오해 살 만한 일이 많아서 심적으로 힘들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맞벌이가 대세인데 그냥 적당한 남자는 무용과 감당하기 힘들어요.
왜냐면 무용과나 예체능분들이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돈으로 키워지는 경향이 있잖아요.
여기 전문직들 많지만, 오히려 10-100억 정도 능력남들이 여자 능력 더 따집니다.
100억 이상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우리나라에 100억이상 결혼적령기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액수는 그 사람의 가진 돈과 앞으로의 능력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저도 전문직이고, 제 주변에 대부분 10-100억 능력남들인데, 무용과? 그냥 연애만..이런반응이죠.
보통 무용과 외모 한때인데 까칠하고 티나게 바쁘고 유지비 많이 들고 남자들한테 문란하다는 소문까지 많아서...

솔직한 대답이니 넘 머라진 마세요.
글쓴이  2011-04-09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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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긴한데요.. 좀 충격적이예요~
저희, 학부때는 말할것도 없고, 어렸을때부터 발레만 해서 연습이랑 공연 정말 힘들고 그런데..
외모나 분위기상으로 까칠한건 인정하는데요, 실제 성격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문란하다는것 절대 사실 아니구요ㅜ
오히려 나이에 비해 다들 순진한데...오해를 많이 하신다니 이것또한 속상하네요~

냠냠님~ 연습과 공연 스케줄로 빡빡하긴한데요,
냠냠님 말씀처럼 한달에 3~4일정도 쉬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보다는 좀 더 쉽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 비해 시간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데이트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예요~
왕자  2011-04-09 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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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이 나와서 말인데 대학 시절 좋은 대학 좋은 과 거기에 인물도 좋았던 친구들이 많이 연애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주위에서 부러워 했었죠
두산갈매기  2011-04-09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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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때문이 아닐겁니다.
생각, 대화의 코드가 안 맞아서 일것 같네요.
관심법  2011-04-09 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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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돈을 많이 밝힙니다 예술은 과거가 의심스러울수가 많습니다 원래 그계통이 돈돈하는것이 거든요
삶은사랑  2011-04-09 18: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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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여자지만 예술하는 사람들 좋아요. 남자건 여자건..^^
물론 전 예술계통엔 특별히 친한 지인이 없어 그쪽 세상은 잘 모르지만요..ㅎ
일전에 글도 썼지만, 우리아이도 발레를 하고 있어서 님 글에 좀더 주목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공 화이링~ 한국의 좋은 문화 예술 공연을 위해 힘쓰는 님을 지켜볼게용(누군지는 모르지만~ㅋ)
님의 직업을 부러워하는 한 사람으로써...
참, 그리고 어린아이들 보면 발레 하는 아이들 일반 아이들보다 욕심도 더 많아요. 연습하느라 더 바쁘기도 하고
누가 시켜서보다는 자기가 정말 하고싶어 의지로 해요. 문란한 생활 자체가 힘들 것 같던데
그런 생각은 정말 무지에서 나온 편견이라 보여집니다.
넨네  2011-04-09 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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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직업이시군요! 매력이 마구넘치는~ 저는좋은데요. 여자친구로서든.. 배우자로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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