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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결혼준비[39]
by 선우남 (대한민국/남)  2011-04-12 12:12 공감(0) 반대(1)

칭구가 저에게 상담을 요청해 왔습니다

칭구는 지금 결혼 준비중인데 신부될 여친이 혼수를 하나도 준비를 안한다는 겁니다

자신은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도움을 받고 모아둔 돈을 합쳐서 어찌어찌해서 아파트도 장만하고 여러가지 준비하는데

여친은 자신과 결혼하면 애들 교육비는 하나도 안들거라면서 혼수는 안하겠다고 하더랍니다

첨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결혼을 진행해 나가면서 진짜로 농담이 아니었나 봅니다

참고로 칭구는 전문직이구요(의사,변호사는 아님) 칭구 여친은 교사입니다

둘다 집안도 혼수못할 정도는 아니구요

나이도 남자는 30대후반,여자는 30대중반 이구요

칭구는 자신은 괜찮지만 부모님께 얼굴이 안서서 괴롭다고 저에게 조언을 구하는데요

저도 노총각이라 뭐라고 말하기가 그러네요

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여기엔 저보다 똑똑하신 분들이 많으시니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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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2011-04-12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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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데...

30대 중반인데...

아무것도 없을리는 없고....

뭐지????????

교사가 늦게 되셨나???
여교사가 욕먹는 이유  2011-04-12 1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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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욕먹는 이유가 있군요,

정말 대단한 여자네
삼중녀 여교사 마인드  2011-04-12 1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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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녀 여교사 마인드를 대표하는 분입니다.
그런 여자하고  2011-04-12 1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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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하고 결혼하는 친구가 불쌍하네요.
혼수는  2011-04-12 1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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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에 넣어뒀나.. 뭐 믿고 저러지
교사 원래 그래요.  2011-04-12 1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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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날로 먹는 거 좋아하는 집단이거든요.
어디서 지원받고 기여받고 요즘엔 뜸하지만 여전히 학부형들한테
뒷돈 받는 교사들도 꽤 되고요. 게다가 요새 서민 신부감1위라고,
띄워주니까 지들이 무슨 전문직 레벨인줄 안다니까요. ㅎㄷㄷ
아예 대놓고 깝치던 교사여친에게 헤어지자고하니까 문자,전화하고
집앞까지 와서 질질 짜다가 돌아간 교사도 있습니다.
몇번 만나도 보고 두번 사귀어도 봤는데 교사는 절대 상종 안해요.
교사가 워낙 많으니까 안 그런 교사도 있겠지만, 굳이 찾고 싶지도 않아요.
여기서 교사는 정교사.. 기간제나 기타 치는 교사는 콧대 없더라고요.
알면서 그러는지 모르면서 심심해서 이런글을 쓰시는지.  2011-04-12 1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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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들보면 참 한심허이.

해주고 싶은말은 고민상담여 혼수가 참 어이가..사랑은 해 보았느냐..이것들아..

아무하고나 맘에 들지 않아도 연애나 6개월~1년정도 해보고 선우다시 가입해라.시간 나이가 어쩌니 그러지말고///말 그대로 연애

하루하루가 일단은 즐거우니////

그리고 결혼 상대자 여기서 골라라///

사람 만나기도 쉬워지고 금새 앤 사귄다 더 좋은 사람만나고//

뭐 맘에 들면 연락은 언제할까요? 그 사람 마음을 모르겠어요? 키스는? 손은? 놀러갈까요? 옷은? 문자 같은거 하지말고 전화로하고?

참 한심하다 죽어도 여기서는 못 만난다.확실히

누구좀 만나고 다시 와라.

스펙은 최상이라도 인생살이는 거의 바닥수준의 회원들 즐기면서 살아라
관심법  2011-04-12 1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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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자분이 여자분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머 물질이 머중요한가요 혼수야 살면서 장만하면되지 돈이여자가 없나보지요 그렇다고 멱살잡고 혼수해와라 할수업잖아요 혼수땜에 헤어진다면 안되지요 사랑하는것이 아니지요 여자분이 좀 심하긴 하지만 돈이없나보죠
돈을 꿔줘요 차용증 써달라고 하면서 그리고 결혼해요 너무 혼수집착하지말아요 사랑이 중요하다고 난생각해요 혼수야 살면서 채우면 됩니다 여자분직업도 좋네요 나중에 공무원연금 나오잖아요 여자분말댈 애들 교육비 안들고 세상에 모든걸다 만족할수없습니다 그냥 결혼하세요
필승이  2011-04-12 1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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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성회원들 연애경험 한번도 없는분이 반이상인듯 해요.
가끔 만나면 답답하기도 하고 말투나 행동보면 답 나오는데
이해해주면서 까지 사랑은 이런거야 깨우쳐주면서 힘들게 만나고 쉽지도 않고 그랬어요.저도
댓글중에  2011-04-12 13: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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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찍찍하면서 이것들아 저것들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당신 성질 더러운 여교사인지?
가르치는건 학교에서
오케이?
쯔쯔.  2011-04-12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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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니 여교사 만나서 결혼하기는 로또2등 맞는일과 같아용.
마찬가지로 전문직 전문직 쯔쯔
대기업 공기업 꿈도 꾸지 마셔요.
의사 변호사 생각도 마셔요.
흠..  2011-04-12 1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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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험 그것도 5년전.. 한번있는 저는 이번주금요일날 선우남 만나러 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지나가다가  2011-04-12 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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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하십시요.
어차피 티 납니다.
이상타~  2011-04-12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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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오빠때 보니까 여교사들 다 친절하고 싹싹하다고 했는데... ^^
연애경험은  2011-04-12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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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말투로써 여성들은 행동으로 알수있어요′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만남의 관점이겠죠′
간단한 예로 영화만 보러가도 확 알죠
간단한 예로 길만 걸어도 확 알죠
나를 어렵게 생각해서 그러는지 경험이 전혀 무식한 행동을 상대 생각하지 않고′
어깨에 손만 올려도 감오던데 난  2011-04-12 1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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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방가방가.  2011-04-12 1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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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만남에서 알수도 있지만 3번정도 만나면 정확히 옵니다.
짜증나긴 하더라  2011-04-12 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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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서 만남을 가져도 3개월간은 순간순간 짜증날때가 많이 많이.
이해해야죠 별수 있나요~~
심장.  2011-04-12 1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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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노처녀 얼굴피부 두꺼운노처녀 마음열지 못하고 이리재고 저리재는노처녀 노처년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고집 자존심 티나게 들어내는 노쳐녀.못나서 결혼 못한거 아니까 화내지마노처녀 흰머리나거든 노처녀 쌍꺼풀하질말지 노처녀 나한가한사람아니거알지노처녀 나바쁜사람인거알지노처녀
같은 조건이면 돈이지 돈  2011-04-12 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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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돈이 없고 집안배경이 없으면 그냥 떠나세요 속버리고 인간성 버립니다.

조건 좋은 회원들이 돈타령을 더 하는건 아시는지.

막판에 돈때문에 결별을 하는것 아시는지 드라마처럼 하지만 선우에서는 현실이다.
진국을 찿아야 해요요  2011-04-12 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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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아니지만 특포로 보내줘요.이해안가고 한번 보내고 어떤 인간인지 보고 나와버리게.
vip  2011-04-12 1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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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처자회원 참 많아요.
공감  2011-04-12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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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이찬 여자회원들 어이가 돌아갑니다
32이상 선우녀들  2011-04-12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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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플필방문하면
아니됩니다.
심장마비 깜딱이야
이혼남  2011-04-12 1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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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시 정말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여자쪽에서 그런다고 했고 저도 동조했고요
혼수도 제가 쓰던거 그냥 쓰기로 했고 그사람이 쓰던거 그냥 쓰기로 했죠.
예단비도 생략하고 말 그대로 몸만왔죠. 부모님이야 그래도 경우는 차려야 한다고
하시는거 겨우 설득했고. 제 생각에는 둘이 같이 벌어 늘려나간다고 생각했죠.
결혼 후 한달만에 상의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살림만 한다함.
중간생략하고. 결혼생활 반년만에 7000 날리고 그만둠.
아무튼간에 단지 허례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허례가 아니고
서로간의 배려 집안간의 예의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글쓴내용으로봐서 남자쪽에서 생략하자고 한게 아니라 여자쪽에서
생략한다고 한건 문제가 좀 있다고 봐요. 즉 마인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선우녀  2011-04-12 16: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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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혼수를 얼마나 해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왜 돈을 못모았느냐? 그게 설명되면 될거 같습니다.
교사 임용된지 얼마 안되었고, 집안에 여유가 없다면 님이 감수하면 될것입니다.
문제는 여자분이 교사경력도 많은데 사치하느라 월급 다 쓰고
모은돈 하나도 없다면 결혼후에 집안경제에 문제가 없을지..그걸 걱정하셔야 할듯합니다.
그 여교사도  2011-04-12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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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남 만나봐야
아~ 내가 너무했구나!
하고 반성하려나???
정답  2011-04-12 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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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를 해오느냐 안해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실어주느냐가 문제입니다.
한푼 안해와도 정말 미안해하고 가진거를 정성껏 조금이라도 차려준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반대로 글쓴 사람처럼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엄청난 혼수라도 안 좋은 것이지요.
어머  2011-04-12 1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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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집이 어려워서 그런것도 아니면 왜.
30대 중반이라도 철이 아직.. 그래도 조금 이라도 해가는 성의는 보여야하지않나. 많이는 못해간다해도.교사면 돈도 벌텐데.
삼중녀 교사가  2011-04-12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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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없으면 파혼감입니다.
친구가 한심한 사람이군요.
빗살무늬지갑  2011-04-12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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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황정음사태군요

일단 결혼하세요 ^^;;

그다음은 알아서 하세요
우리 새언니..  2011-04-12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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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올 때 혼수 천 만원도 안 해 왔지만 우리 부모님 혼수 가지고 아무 말씀 없으셨는데..

시누이 옷 한 벌도 안 받았는데

우리집이 문젠가??

여기 있는 남자들..대부분 누나나 여동생 시집 보낼 땐 혼수 적게 해가도 되는 남자 좋아할텐데..

깨놓고 1억 이상 들여서 누나, 여동생 결혼 시킨 남자 별로 없을텐데..

본인들 결혼할 땐 혼테크할 여자 찾고,
누나, 여동생 결혼시킬 땐 빈 몸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듯..ㅋ
싸우지 말고  2011-04-12 17: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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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결정사와는 상극
글쓴이  2011-04-12 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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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많은 혼수 원하는 거냐구
아니랍니다 그냥 아파트에 쓸 장농과 TV 그 밖에 소소한 살림살이들 그런것들 말이죠
여친이 교직생활 8년차라고 하던데 씀씀이가 좀 크신가보네요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그분이 집안을 도왔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씀씀이가 크신듯
니맘 가는대루 해라
라고 말했지만 남의일 같지 않아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여친이  2011-04-12 1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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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생활 8년차고 부모님 생활비 드린 것도 아닌데 모은 돈이 없다면 그건 좀 문제네요.

월급 받아서 명품 사고 여행다니는데 다 썼다면 결혼해서도 씀씀이 클텐데..

장농, TV, 살림살이 정도는 기본인데요.

과다 혼수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할텐데..

설득해 보시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혼수 하나도 안해오겠다고 하면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게 나을지도..

그래도 결혼하실 거면 결혼하기 전에 알뜰하게 생활하는 습관 들이고 하세요.

펑펑 쓰는 습관 가진 채 결혼했다가 살림도 그렇게 하면 안되잖아요..

여자가 봐도 좀 문제 많아 보여요.
abc  2011-04-12 1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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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 그냥 거기서 멈추라고 하십시오...사치하는 여자에게는 아무리 벌어도 소용없습니다. 남자분 돈 1000 벌어도 거기에 맞는 명품 1~2점 사면 거덜납니다. 좀 더 확대하여 추정하자면 혼수용품 몇가지라도 선포인트, 할부 등을 활용하면 충분히 살수 있는 금액인데, 아마도 카드도 돌려막기 내지는 대출도 있을듯합니다...그런 경우라면 맨 몸뚱이가 아니라 빚을 갖고 오는 것입니다...
그 여친경우  2011-04-12 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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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문제가 있는 듯..
보통 여자부모님들이 혼수에 상관을 하는데, 누가 딸을 빈손으로?
아마, 한번 살림 차렸던 여자? 혹은 집안 차압들어온 캐이스? 부모와 인연을 끈고사는 경우?
결혼하고 해외도주 가능성이 있는 여자? 문제는 확실이 있다고 봄..
또, 그 혼수장만하는데 정말 3000 이면 뒤집어 씀.
저런사람도  2011-04-12 2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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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는데...나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나..잠시 딴생각겸 한숨 푹-
이혼남이어서  2011-04-13 0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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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그여자 결혼전 수입 월 400이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보니 빈털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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