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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기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15]
by 해운대녀 (대한민국/여)  2011-04-15 00:37 공감(0) 반대(0)
여기는 부산 해운대이구요..좋은 분 만나 동반탈퇴 합니다.
저는 커플넷 가입 3주만에 처음으로 사람 만났구요..제가 운이 좋은건지 서로 너무 맘에 들어서 이제 그만 탈퇴하려고 해요.
서른 여덟 늦은 나이에 동갑내기 우리자기(다소 느끼하더라도 이해부탁^^)를 만나 요즘 너무너무 행복해요~~
벌써 우리자기의 친한 형, 누나와도 인사했고, 곧 친동생도 만날 예정이에요.
봐도 봐도 계속 보고싶고, 만날 때마다 너무 설레이네요^^
20대 때 처럼 가슴 설레이고, 서로 재거나 계산하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
제가 만나는 우리자기는 사람이 정말 진국이에요. 아직도 이런 분이 결정사에 남아있었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에요.
술도 많이 안마시고, 담배는 할 줄 모르구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 6시에는 일어나요.
착하고 배려심 많고, 절 이뻐해주고..요즘 하루하루가 정말 꿈만 같아요~
이 사람과는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미남이에요.
아무래도 저희 인연인가봐요^^
저희는 올해 넘기지 않고, 결혼생각하고 있구요..앞으로도 열심히 사랑하려구요~
여러분들도 어딘가에 인연이 있을꺼에요.
누군가 만나게 되면 계산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서로서로 좋으면 좋다는 표현을 진솔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적당한 애교는 연애에 굉장한 도움이 된답니다. 맘에 드는 사람 만나니 자동반사적으로 애교를 부리게 되네요.
삼십대 후반도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할 수 있고, 동갑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에 정해진 룰은 없으니까요.
모두 힘내시고 좋은 분 만나서 얼른 탈퇴하시길 바래요.

P.S : 선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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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티  2011-04-15 0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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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브라보~짝짝짝!!
다신 가입하시 마시길~
나도 이런글 쓸 날이 올까나~
츄카!!
ㅠㅠ  2011-04-15 0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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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부러워요 ㅠㅠ
아리공주  2011-04-15 0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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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전 이제 가입 3일째인데... 정말 부럽네요. ^-^
어휴  2011-04-15 0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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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돈줄하나다 끊겨버렸는데
사장님 어뜩햐
와우~  2011-04-15 0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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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부산 사는데... 너무 부러워요^^

행복하시길~
해운대남  2011-04-15 0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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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반탈퇴하기로 한 남입니다. 전 이곳에 가입한지 꽤 오래되었으나 바쁜 일 핑계로 듬성듬성.. 활동을 했었죠. 그렇게 시간만 흘러 흘러 선우에도 제 인연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탈퇴를 결심하던 찰나에 마지막이다 싶어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해운대녀님 말씀대로 이렇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직장과 집이 가깝다 보니 어느 누구보다 자주 보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사람과 함께하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탈퇴를 결심하게 됐어요. 튜냐님 말씀대로 이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구요. 만약 힘든 일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격려해주신 분들, 충고해주신 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께서도 빠른 시간내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라구요. 하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동안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참고로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서로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세요. 간혹 서로 좋아하는데 감정표현이 없어 서로 오해하기도 하니까요.
공주  2011-04-15 09: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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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에 동갑내기 커플 - 해운대남님의 댓글까지 읽고 나니 가슴 찡~ 합니다. 결혼을 위한 결혼 하지 않겠다는 신념 - 이제껏 믿어 왔듯이 그렇게 줏대 있게 지켜 나가야 겠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ㅋㅋ  2011-04-15 0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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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은 90%재가입하게되니 탈퇴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바랍니다라고 써있네요 ㅡㅡㅋ
38남  2011-04-15 1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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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갑내기로서 두분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만나셔서 결혼까지 꼭 골인하세요~
축~  2011-04-15 1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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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운대 살아요.ㅎㅎ 주인공 두분 너무 축하드려요. 글쓴님 맘 속의 그 열정이 정말 식지 않았음 하구요.
글쓴님 글도 글이지만 저도 공주님처럼 남친님 댓글까지 읽으니 맘이 찡~하네요. 이런 걸 두고 쾌거라고 하는 거죠?ㅎ
타오르던 열정이 영원히 식지 말란 법은 없지만 마치 향에 불을 붙이듯 처음엔 바지직~하며 타지만 금방 고요한 불꽃으로 자리잡아
은은한 향을 풍기며 오래오래 편안하게 타듯이 서로간 믿음 속에서 그렇게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시길 빕니다.^^
추카추카~^^  2011-04-15 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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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랑에 정해진 룰이 없어요..ㅎㅎ
조금 늦게 만나신 만큼 서로 더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두 분 모두 마음이 이쁘셔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신 듯..

어느 길 모퉁이에서 인연을 만날지 모르지만
맘이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좋은 인연도 알아 보는 것 같네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만
그 인연을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 것 또한 슬기로운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러워요~^^
38세여자  2011-04-15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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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러워요~축하합니다~
나는  2011-04-15 1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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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해운대녀가 누군지 안다 ㅋ 해운대 살고 간호사 키 작고 안경쓴 사진 올린여자 아냐?
브렌다라는 아이디로 게시판글 올리다가 사라진
악플은 아니지만 오래 만나지 않아 헤어질 가능성 높다
왜냐면 여기는 커플넷이니까
다시 돌아올 확율 높으니 탈퇴말고 그냥 매칭 보류 추천이다
설마 브렌다님일까요.  2011-04-15 2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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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밖에 안되셨었나요? 근데 안보이시긴했음...
갈매기  2011-04-15 2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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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합니다.하지만 남녀관계는 결혼식을 해야 그때서야 안심을 하지 그전까진 아무도 모릅니다.
좋은 만남 가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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