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남녀가 바뀐것같아요. 피곤하네요[13]
by 134 (대한민국/여)  2011-04-15 03:12 공감(0) 반대(0)
1년을 만났어요~

20대후반이구요..



이친구 참 낯도많이가리고 쉽게 모르는사람과 친해지기도 힘들어하고

말도 별로없어요.. 유일하게 말많이하는친구.. 2명 정도~ 그리고 나..



가족과도.. 거의... 가족분위기가 말도서로없고 냉랭??한듯.. 약간 개인주의??



암튼그런데



첨엔 안그래더니 사귄지 3개월 후 부터인가..

서서히 화도내고 자기맘대로할려고 하고 그렇더라구요..

6개월후부터는 점점심해지네요



제가 사람도 잘 못만날 지경??

싸이도 닫아놨어요 싫어해서 ~

뭐 솔직히 제가 고등학교 남녀공학나오고

대학교때도 동아리활동해서 친구들이랑 선후배가 있었어요

물론 연락잘안해요



사귈때 첨엔 내핸드폰에 관심이없더니

서서히 관심갖기 시작하더라고요..

그후로도 그냥 안부차 남자동창이 잘지내냐고 문자와서 어 잘지낸다~ 간단한문자 2통주고받았는데

그남자랑 연락쭉하고 살아라..

내가 매일 연락하는것도아니고 내가 너한테 캥기는게 있었다면 지우지 않았겠느냐.. 라고 해도 도통 말이안통해요~

화내고 전화끊고 욕하고 -_-



자기도 몇번 여자친구랑 문자주고받은거 지운거 들켜서

전 솔직히 그냥 연락해도된다고~ 그치만 숨기지만마라고~ 문자지우고그런게 난 기분나쁘다고 하고 말았어요.

그후로도 2번인가 더 몰래 문자주고받았던데.. 수신함만지우고 발신함엔 남겨둔상태 ㅋㅋㅋㅋ

그냥 그러지마라고 하고 넘겼어요.. 솔직히 믿으니깐 별 화가안나요..



그리고 싸우면 전화그냥 끊네요.

전 그런거 싫어서 전화해요~ 정말 싫다고 말해도 안되요.



싸이도 하지말래요.

몰래방명록 주고받는거 아니냐고 하지말래요~~



글고.. 스마트폰에 카카오톡도 하지말래요~



핸드폰번호 둘다 바꾸제요. 그래서 굳이그래야겠냐고~~ 말했더니 바꾸기싫냐고, 연락하고싶은사람있냐고 화내요.



굳이 자기를 만나지않는날에도 친구만나거나 회식하거나 그럼 화내요.

자기랑같이있을때 친구랑문자.. 간단하게 두세통 보내는것도 싫어해요.. 표정이 변해요. 싫어해요..



자기랑 노는것보다 밖에서 노는걸 더 좋아하는거같데요~~

그럼서 헤어지제요. 힘들다고~~

넌 날 안좋아한다면서~~~

변했데요.. 제가 많이 변했데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하면서 변했데요..



저요. 정말 좋아하거든요.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매번잡아요. 좋아한다고.. 좋아하기떄~문에!!



여태껏 헤어지잔말 그만두고싶단말 수도없이들었는데

그럴때마다 무너지지만.. 정말 헤어지기싫어요. 사랑하니까요..



이제 제얘길할께요..



처음엔 전화끊으면 받을때까지 해주고 화풀어줬어요

6개월정도 지나고

전화통화하다가 그냥끊으면 저도 안했어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데릴러오면 차에타자마자 애교부리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했는데

이젠안그래요. 걍안전벨트매고 타자마자 손은잡아요. 그리고 앉아있어요.

처음엔 고기먹을때 매일 쌈싸주고 밥먹을때 반찬올려주고했는데 이젠 하긴하는데 전처럼은 안해요..

처음엔 남자친구 만난다고 친구도 안만났는데 요즘은 많이는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만나요.

처음엔.. 잘생겼다 이뿌다 말 많이해줬는데 요즘은 잘안해요.

처음엔.. 연락안될일이 있을때 미리 말해줬는데.. 요즘은 일이끝난후 연락해요..

처음엔.. 피곤해도 만나는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쉬고싶어요..





잘해야겠다... 휴.. 그래도 사랑하는데



그냥 푸념이에요..



오늘 또 다퉜거든요.. 전화그냥 끊길래.. 다시 전화안했어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어째  2011-04-15 06:40:37
공감
(3)
반대
(0)
남녀관계가 성인 다운 모습은 일체 안 보이고 20초반 이하 연애 냄새만 풀풀나는구만요.
그건  2011-04-15 07:26:13
공감
(0)
반대
(0)
남친은 아직 에너지가 넘치는 반면 님은 나이가 들어 그런거에요. 서로 중간 지점을 찾아서 잘 조율하도록 해보세요.
평생  2011-04-15 08:13:04
공감
(0)
반대
(0)
살거란 생각하면 아찔 하겠네요..
저라면 더 늦기전에.. 끝낼듯..
해결사  2011-04-15 08:53:58
공감
(0)
반대
(0)
죽고 살던지 자신없다면 하루 빨리 헤어지세여.
저같으면  2011-04-15 08:56:22
공감
(0)
반대
(0)
20대후반이시면 헤어질 것 같네요. 더 좋은 남자 매우 많음.
정말...  2011-04-15 08:57:26
공감
(0)
반대
(0)
안타깝네요.
그 남자분 저처럼 열등감이 있나보네요.
여성분 이글을 통해 이젠 지쳐간다 내 잘못 아니다.
이리 합리화시키시는거 같아요.
못난 생각이겠지만 남친이 생각한데로 둘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중 같아요.
의심하고 조바심내고 나도 해봤지만 다 부질없는건데...
인연이라면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고 그게 사랑이 아닌지...
좀 더 사랑해주세요.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요.
받아 주는건 그 사람 몫이니까요.
저기  2011-04-15 09:06:46
공감
(1)
반대
(0)
남녀 사이에 친구란 것은 없습니다.
남자분이 예민하게 반응한 것도 있으나
신경을 건드릴만한 일은 자제하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여자~  2011-04-15 11:05:02
공감
(1)
반대
(0)
..의처증 초기 아니에요? 어떻게 평생을 사실라고;;;;
 2011-04-15 12:37:37
공감
(0)
반대
(0)
네이트 판에나 나올법한 얘기네요. 여긴 평균 연령대가 글쓴님보다 좀 높고 긴 연애보단 속전속결이라..ㅎ
근데 글쓴님, 답이 간단하잖아요? 헤어지셔야죠. 그렇게는 못삽니다. 의처증이고 뭐고 떠나서 둘이 안맞는 거에요.
남자가 그렇게 몰아부쳐도 여자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죠.(물론 그런 커플 밖에서 보기엔 썩 좋진 않지만)
근데 님이 받아들이지 못해 행동들이 변했잖아요. 님도 변한 게 맞네요 뭘. 남친은 조금 중증이구요.
남친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날잡아서 솔직하게 얘길 하세요. 이렇게는 우리 평생이고 뭐고 힘들겠다고.
물론 가장 중요한 건 그렇게 이야기 하기 전에 대화가 안될 경우 정말 헤어진다는 조금은 독한 결정을 내리고 나서 대화해야 한단 것.
안그럼 금방 또 맘 약해지면 쳇바퀴밖엔 안되거든요. 근데 남친이 님의 진지함에 놀라 매달리더라도 정말 건강한 사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히 증상(?)이 재발할 꺼거든요.
성숙한 사랑  2011-04-15 14:19:05
공감
(0)
반대
(0)
하기엔 나이도 어리고 생각도 짧은 것 같네요. 글쓴이님이 남자친구를 바꾸기는 힘든 것 같구요.
남자 친구 스스로 열등감, 집착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누굴 만나도 똑같을 것 같아요.

사랑받기만 원하고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애정 결핍으로 인한 집착, 열등감에 많이 사로잡히게 되죠.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로 만났고,
그런 관계도 서로의 노력으로 유지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이별할 수 밖에 없죠.

사귄다고 상대방을 소유하려고 하면
절대 소유할 수 없는데도 자꾸 집착하게 되고 나중에는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는 거죠.

사랑하는 마음에 자꾸 받아주면 남자 친구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사랑 방식을 깨닫고 고치기 힘들어질겁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남자 친구 만나도 피곤하고 괴로운 일이 많아질 거구요.

자꾸 구속하고 피를 마르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해주고
힘들 때 의지가 되고, 넘어질 때 일으켜 세워주는 게 사랑이겠죠.

그런 사랑을 하기엔 아직 어리다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존보  2011-04-15 18:02:38
공감
(0)
반대
(0)
이런거 보면 내 전 여친들은 정말 나한테 감사해야할 것 같다.

한번도 성격차이 같은 걸로 여자친구들이랑 싸워본적 없는데....
나도  2011-04-15 19:32:08
공감
(0)
반대
(0)
딴건 모르겠고 화난다고 욕하는거 걱정됩니다
욕을 친할때하는 얘정 표현정도로 얘기하는 사람들 경악스럽습니다
다들 학대받고 자라셨나요? 설령 그렇더라도 자기는 안해야죠
저번에 읽었던 글이네요  2011-04-15 20:15:57
공감
(0)
반대
(0)
답보상태이신듯.......저라면 걍 관두긴 하겠는데..많이 좋아하면...헤어지기가 ...생각보단 쉽지는 않죠.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