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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술을 좀 마셨네요..[5]
by 처자 (대한민국/여)  2011-04-24 22:18 공감(0) 반대(0)
아침부터 맨정신에..(전 주말에도 늦잠 안자고 비안오면 뒷산이라도 갔다옵니다)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서른 넘은 남성이 해맑은 미소에 순수하게 말을 하니 저도 마음이 동해 있었는데..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영화나 봤습니다
힘이 하나도 없네요
안그래도 요 며칠 마음을 추스리지 못해서 신경안정제 먹고 자고 그랬었는데..
불면증에 시달려서 잘려면 약을 먹든가 술을 먹어야 해요
이젠 남자 학벌만 고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힘들여서 학부때부터 과외 세개씩 하고 그래서인지.. 학벌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제 스펙이면 학벌은 적당히 보고 남자 집안을 보고 시집가는게 맞겠죠
나이는 좋은 나이니..
여자라서 그런지 연봉 상승에도 한계가 있네요..
제가 남자 벌여먹여 살릴만큼 능력도 안되는데..한 삼주동안 미친듯이 사랑을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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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2011-04-24 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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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깡소주 먹지마시고.  2011-04-24 2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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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대가리라도 같이 드세요..
좋아요  2011-04-24 2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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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분은 여자이신가요,, 남자이신가요,,
글을 읽어보니,저랑 똑같으신 장점이 많은가보네요
힘내세요!!!  2011-04-24 2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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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연이 있으실꺼예여^^*
아자아자 화이팅!!!:)
그래도 그나이에..  2011-04-24 2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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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까지 한게 다행입니다. 나이 40다된 여성분들중에서도 정신못차리는 여성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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