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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조언이나 경험담 좀...부탁드려요[23]
by 30대녀 (대한민국/여)  2011-04-25 18:50 공감(0) 반대(0)
저는 30대 중반 미혼녀입니다..
얼마전에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받은 공뭔남자를 3번만났는데,성격이 무난하고 , 다정하고 ,적극적이라서 아마 계속 만난다면 결혼까지 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맘떄문에 너무 힘드네요.
사실 외모는 예전에 포기하고 더는 안보기로 하고, 같이 성당도 갔었는데,.기도하는 모습보니 믿음도 가고,
같은 공무원이라 대화하면 잘 통하고,.근데 3번째 만났을때 갑자기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일단 말할떄마다 나는 담배냄새..한번두번은 견딜만 햇는데 세번째는 가까이서 말하는데 정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한번두번 만날떈 몰랏는데 와이셔츠 밑으로 불뚝 튀어나온 아랫배..임신부같더군요
좀 힘좀 주고 있음 안되는지..그리고 젤 꺴던거,.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바지가 엉덩이에 꼈나봐요.손으로 빼는데 어두워서 제가 못봤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초딩떄나 보던 광경을 선봐서 만난 사람이 그러는 걸 보니 정말 확 싫어지더라구요
키도 170도 안되고,.갑자기 모든게 싫어집니다.
제가 지난주에 너무 바빠서 문자에 답장도 제대로 못하고 전화도 2-3번 못받았더니 다른 사람 소개받았냐고..
그런거 까지 물어볼 사이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당연히 다른사람 소개받지 않았구요.
점점 불안해하고 조급해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정말 미안한 맘도 들지만 제맘은 그럴수록 멀어지네요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너무 까칠한건지,.사귄지 1-2년 지나고 이런 모습 보면 충격이 덜할지도 모르겟지만,.
그냥 갑자기 모든게 너무 싫어지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원래 이렇게 감정이 급변할수도 있는거죠.?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나고,주위에서 등떠미니 이젠 판단력도 상실해버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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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1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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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딱 3번 만나보면 안다자나요.
좋아지거나 아니면 완전히 정떨어지거나.
사람을 착하다고 무조건 좋아지진 않아요. 여자도 그렇구 남자도 그렇고.
이미  2011-04-25 18: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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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분께 맘떠나신거같네요. 혹시나해서 예의상 그분 몇번 더 만나봤자 아마 더 싫어질겁니다--;; 아무리 나이땜에 급해도 어느정도는 콩깍지가 씌여야하는데 벌써 못난 모습만 눈에 들어오신다면 인연이 아니라 볼수밖에요. 그냥 정리하시고 다른분 만나세요.
절대진리  2011-04-25 18: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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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결국 외모느낌이 절대1순위 입니다.

무슨 조건이니 배경이니 다 무의미합니다.

외모느낌이 좋으면 그런거 다 이겨내고 극복합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더 잘 이겨냅니다.
이궁..  2011-04-25 1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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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어떤지 잘 알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단점만 보일텐데..
이미 마음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으니
다른 남성분을 한번 만나보고 결정해 보세요^^
관상보감  2011-04-25 1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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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관상은 안경쓰고 마르고 소심합니다. 별 메리트가 없죠.

피곤한 스탈이니.. 좁쌀 스타일.. 남자가 자잘하죠.
저두,,  2011-04-25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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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찰랑 거릴때와 말할때 입에서 담배 썩는 냄새나는 여자분 만난후론
그 기억이 계속 뇌리에 박혀 거의 2년 가까이 선보기가 싫더라구요.
이여자 저여자 다 썩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현기증이 나고 거리를 두게 되네요,
청결하게 신경쓰고 나왔지만 몸에 밴것까진 안 없어 지는것 같네요.
kim  2011-04-25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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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고 뭐고를 떠나서 글쓴분 마음이 이미 결정을 아니다라고 내리셨는데요
글쓴이  2011-04-25 1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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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이런 사소한(?)것들로 사람이 싫어지는게 저만 그런것은 아니겟죠.?너그러운 맘으로 참고 만나면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미련한 맘도 생기는데,.사실 그런 미련은 부모님때문에 생기는거예요.또 안만난다고 하면 엄청 실망하실테니까..그렇다고 지금 싫은데 부모때매억지로 참고 만날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사주녀...  2011-04-25 1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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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사주녀야...왠궁합이냐..
흠..  2011-04-25 1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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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님이 까탈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별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싫어진다면.. 일단 님이 까탈스러운거죠..
찾는 상대가 완벽하길 바라는 거 같은데요? 무결점 남자를 찾으실려는거 아니신지~
그냥  2011-04-25 2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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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요.
그 성격 못 고치면 남자도 싫어하고 차이고 어엉ㅇ~~
설사 속이고 결혼해도 남자 바람나요~
사람은  2011-04-25 2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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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다보면 정이 듭니다.
 2011-04-25 2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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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스타일인가봐요..아저씨라고 부르기에는 제 나이가 너무 많아졌네요ㅠ.ㅠ 저도 중반녀인데요 다급하니 불안증까지 생기는 것 같고 판단력 상실.. (공감)
제 친구도 사람 2~3달 만나면 확 싫어진다던데
하지만 맘을 다잡으면서까지 만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렇게 평생 살 수 있으세요?
abc  2011-04-25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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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결혼에... 타협을 하면서 겨우겨우 맞춰 왔는데...요 행복이란 녀석이 저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것 같지 않을것 같은 답답함이 결국은 터져 버린것이죠. 그러니 일단 마음이 그 사람에게서 떠났으니 접으시고요. 정말 포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포기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요. 제가 살아온 경험으로 보니 그런대로 먹고살만 하면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솔로일 때 보다 같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것 같은 사람을 고르세요. 돈이야 나중에 벌면됩니다. 설사 가난해도 같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은 사람을 찾아보세요..
담배  2011-04-25 2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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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심각하게 피는 남성은 정말 입안에 담배냄새로 쪄들었겠네요
거기에 이도 안닦는다면 어후
배나온것도 싫운데 뚱뚱하면 인생 막사는 느낌 이랄까
굳이..  2011-04-25 2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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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꼭 참으면서 만나야할 이유가 없잖아요.시간낭비인듯한데요..
댁의 유전자가 "이 남자는 아니야!" 라고 말 하는 거 아닐까요?  2011-04-25 2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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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유전자는 "이 여자야!" 하고 있는데. 유전자를 믿으시는게...
후니™  2011-04-25 2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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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만나세요...

그남자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멀어짐 또한 시작하거든요.
제생각  2011-04-25 2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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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자란게 만나보면 다 한두가지 몇가지씩은 눈에 거슬리고 싫은 부분이 있는게 마련아닐까요..?
그래도 만나다보면 그래도 다른 장점들때문에 그런 단점들이 또 작게 보이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사소한 단점까지 물고 늘어지면 진짜 혼자사셔야되요.
이때껏 사귀어봤던 남자들을 생각해보세요. 진짜 100% 다 쏙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던가요?
,,,  2011-04-25 2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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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다 좋은데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도무지 안 느껴지더군요.
머리 아프도록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이 사람이랑은 도저히 결혼 못 하겠다,, 였어요.
조금이라도 콩깍지가 씌워져야 관계가 지속될 듯..
마로  2011-04-26 0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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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떠나가셨네요. 접으세요~
장점을 찾아도 모자랄판에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말다한거죠~
내님은 어디에 있나  2011-04-26 0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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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런 것에 실망할 때, 그 남자도 첫 만남과 다른 님에 모습을 꾹꾹 참고 만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도, 님에 여러 가지중 몇 가지를 포기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남자가 싫은 가요?
아님, 또 다시 "울님" 찾으러 방황 할래요?
에혀ㅓㅓㅓ  2011-04-26 02: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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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누가 뭐래도 관두세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까탈스러운 거 절대 아니고 그냥 님이 정상이에요.
휴.. 그럴 바에 저라면 혼자 살겠습니다. 여기서 글쓴이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죄다 늙고 냄새나고 키작은 아저씨들일 듯.
아.. 안좋은 말 거의 안쓰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짱나서 좀 적어봤습니다.
인생은 자기것이고 자기가 행복해야 부모님도 행복하십니다. 네? 아셨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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