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친구 없는 남자[13]
by 고민녀 (대한민국/남)  2011-04-28 20:45 공감(0) 반대(0)
한달 전 쯤 선우를 통해서 지금 만나는 남자분과 매칭이 됐어요.
남자분은 삼중남이고 저는 그보다 몇살이 적네요.
한달 동안 세번 정도 만났습니다. 남자분이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전화와 문자로 연락을 주십니다.
저는 어쩌다 답문을 해주는 정도구요.

남자분 첫 인상은 괜찮았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 케이스~ 프로필도 맘에 들어서 플포 수락했고요.

그런데 만날 때마다 차 마시고 식사하고 영화보고.. 이것밖에 모르네요. 핸드폰도 신경을 거의 안쓰는것 같아요. 같이 있는 동안 누구한테 연락이 온 적이 없어요. 얼핏 말하기를 자기는 친구가 없다네요. 학교다닐때는 공부만 했데요. 연애를 해본적도 없어보이구요. 그래서 좀 서툴더군요.

성실한것 같고 결혼하면 저만 바라볼것 같긴한데,,,,,,사회성이 좀 부족해 보여요.
다른 부분은 다 맘에 드는데,, 친구가 없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연락이와도 참 고민이 되요.
친구 없는 남자. 어떻게 하죠?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궁.. 조언 좀 해주세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조언  2011-04-28 20:56:18
공감
(2)
반대
(0)
다른부분은 다 맘에드는데???

실물도 좋고...조건도 맘에 들고....성실하고...결혼하면 일편단심일거 같은데....

오직

전화도 별루안오고 친구도 없는거 같아서 고민되고 망설이고 불쌍해 보인다구요??

헤어지세요. 님에게 너무 과분하고 님을 만나는 순간 그분이 오히려 불쌍해 질듯하네요.

그분 있는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분이 꼭 있는데 님께서 방해하시면 안되죠.


친구들 많아서 맨날 늦게 까지 술먹고 밤낮으로 친구, 친구하는 남자를 못봐서 저러고 있는데

하긴 그런사람 만나면 또 고민하겠지만

왜 그렇게 나이먹고도 스스로 안될 이유를 만드는지....
글쓴이는욕심을줄이세요  2011-04-28 20:58:02
공감
(1)
반대
(0)
열가지를 나열해서 열가지 다 패스되는 남자 드문 거 아세요 혹시?
지금 보니까 아홉가지가 채워졌는데 한가지가 부족하다고 그러시네요.
물론 이해 안가는 건 아니에요.
남자의 재산 중엔 친구도 분명 큰 부분일테니까요. 한국 사회라 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남자에게서의 친구란 그 남자의 거울, 뭐...학연 지연을 아우르는 인맥.. 이런 식으로 꽤 중시하는 우리 나라죠.
그래서 글쓴님도 뭔가 그분에게서 남자다움의 부족과 같은 느낌을 받는 것 같은데..
사람이 좋아 보이고 괜찮고 능력있고 그러면 그냥 진행하시고 그 분한테 직접 담백하게 대화를 시도하세요.
난 남자에게 있어 친구란 이러이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정말 없나, 그래도 동문이든 동네 **친구들이든
있지 않나, 힘들 때 믿고 무슨 일을 맡길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남친이었음 좋겠다..뭐 이런 식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불쌍  2011-04-28 20:58:18
공감
(3)
반대
(0)
고민도 만들어서 하는구나
나이는 거꾸로 쳐먹는구나
창세기  2011-04-28 20:58:31
공감
(0)
반대
(0)
단지 친구없는게 흠이라고 생각한다면, 글쓴님이 좀 더 잘해 주세요. 사실 그 나이대에 남성은 친구들 대부분 결혼 하고 동성친구 거의 만나지 않습니다. 직장동료나 회식자리 이외에 동성과 차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는일은 더더욱 없죠. 어느정도 안정된 40대 중반정도 넘어가면, 가끔 만나 소주도 한잔하며 세상 얘기도 하게 되고 골프모임을 만들기도 하죠. 함참 직장일과 인생의 길을 닦는 시기에 친구많이 거느리고 다니는 사람 뒷바라지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분 떠나 보내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라는것을 느낄 즈음엔 거울에 비친 후회의 주름살을 바라보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에휴  2011-04-28 21:09:30
공감
(1)
반대
(0)
그럴수도 있는거지 별걸 다 트집잡으시네요
어우,,,  2011-04-28 21:13:53
공감
(0)
반대
(0)
예전에 주말마다 친구 만나서 술 마시는 분을 만났는데,
그리고 평일에도 친구 만나 술 마시더라구요.
친구가 기러기 아빠라고 하는데,,,
집에 가면 적적하니깐 시간나면 만나서 술 마시는 듯,
전 그런 분 싫던데,,,
그래서 3번정도 만나고 헤어졌는데,

글쓴님은 이런 분은 어떠신지?
참 별걱정를 다하네..  2011-04-28 21:21:13
공감
(2)
반대
(0)
이분 더우면 덥다고 걱정 추우면 춥다고 걱정할 사람이네..
나는 님이 더 걱정되구만..
으이구~  2011-04-28 21:25:55
공감
(0)
반대
(0)
고민도 만들어서 하는구나
나이는 거꾸로 쳐먹는구나
고민도  2011-04-28 22:37:42
공감
(1)
반대
(0)
가지가지로 하는구나
당신은 서른 후반까지 결혼 못한다에 한표 겁니다
글쎄요  2011-04-28 22:59:18
공감
(0)
반대
(0)
전 중반녀인데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친구가 몇 없는 것도 아니고 아주 없다면 그것도 이상하죠
특히 남자는 사회성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Tosca  2011-04-28 23:00:24
공감
(0)
반대
(0)
친구가 너무 많은 것 보다는 좋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친구 많고 놀기 좋아하고 술자리 많이 갖고 이랬던 사람들도 결혼이 늦어지면 그 만나시는 분 처럼
될 가능성도 많아요..놀아주는 사람이 없게 되는 ㅋㅋ
또 객지에 살아도 그렇게 되는 경우 많음 ㅋㅋ
위에 말한 두가지는 저의 경험;;;;;;
코난  2011-04-29 08:51:51
공감
(0)
반대
(0)
다른것은 모르겠고.
삼십대 중반이 되면 만날 친구가 적어진 다는 것에 한표.

가정을 이루면 이룬 사람대로
못 이루면 못 이룬 사람대로
만날 사람이 없습니다.

삼십대 중반이 되었는데도 친구가 많아서 연락이 자주 온다면
그것은 뭐 영업쪽이나 자기 노력으로 관리 하는 사람 이겠지요.

근데 여성분들도 직장 생활 안 하시나요?

그럼, 다 상황 아실것 같은데?
허허허  2011-04-29 21:16:40
공감
(0)
반대
(0)
데이트할 때 수시로 상대남 핸드폰 울리고 문자 오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남자들은 30 넘어가면 여자들처럼 주말처럼 모여서 맛집
다니고 안 그럽니다.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