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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 후기[21]
by .. (대한민국/남)  2011-04-28 21:19 공감(0) 반대(0)

얼마전에 어머님 친구분의 따님과 선을 보았습니다

저랑 나이는 같고 (30대후반)직업은 교사입니다

전 솔직히 좀 부담스러웠어요

나이가 같다는 것이 아니라

지인들의 소개는 잘 안되었을경우 좀 애매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보고 듣기도 하구요

하여튼 선본 그분은 저랑 맞지 않았습니다

자기 칭구들은 신혼때부터 다 50평대이상 자가로 시작했으며

칭구 남편들도 직업이 거의다 전문직이고

결혼도 늦은 자기가 칭구들과 어느정도 페이스를 맞추지 못하면 창피해서 칭구들을 만날 수 없을거라는

그런 말들을 하시더군요

전 솔직히 그런 페이스를 맞추어줄 능력이 안된다고 말했구요

그랬더니 그런 정도는 되시는줄 알고 나왔다면서 인상이 좀 굳어지시더군요

솔직히 기분은 많이 안좋았습니다

저랑 맞지 않터라도 커피와 식사는 대접하고 헤어졌구요

집에와서 어머니께는 좀 맞지 않는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그 여자분 어머니와 전화상으로 다투셨다고 합니다

잘난것도 없는 주제에 자기 딸을 거절했다면서

그 분 어머니가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 봅니다

제가 중간에서 입장이 좀 난처하게 되었네요 어머니께 죄송하기도 하구요

앞으로 지인소개는 좀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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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삼후녀가  2011-04-28 2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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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엄친아를 넘 보다니.
ㅋㅋ
잘하셨어요.  2011-04-28 2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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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의 학력이나 재력 미모나 직업을 떠나서 2세 생각하면 너무 걱정이 되서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사실대로  2011-04-28 2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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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지 그러셨어요. 어머님 중간에서 속상하시겠네.
너무한다  2011-04-28 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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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후반에 시집가면서 무슨 50평대나 전문직남자를 찾지..
삼후녀 친구분들은 한창 예쁠나이에 시집갔으니 그정도 복을 받는거지.
그리고 삼후녀면 돈 많이 벌어놓지 않았나요? 자기가 아파트 사가면 되겠네
개나리  2011-04-28 2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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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남의 눈까지 의식한다면(저라고 전혀 의식 안하는 건 아니지만) 그분 결혼하기 좀 힘들 것 같습니다. 50평?
이그,  2011-04-28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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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쓸라믄 좀 그럴듯하게 써라... 아자씨1
열받아서 로긴  2011-04-28 2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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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열받네...다 늙어가지고 먼 50평대 아파트... 그럼 동갑을 만나지 말고.. 40대 중후반을 만나야지.. 50평대 아파트 서울입니까.. 지방입니까... 서울이면 정말 욕나오겠네요... 30대 후반이면... 으이구... 왜 내가 열받지... 그분 시집 못가는 이유가 있구만... 아 정말 저 같으면 이렇게 얘기 하겠습니다.. " 늦은 나이에 동갑만나면서 50평대 아파트 요구하시면 안되죠..라고...

아... 내가 왜이리 열받지....지인 소개만 아니라면... 50대 아파트는 40대 중후반 만나서 요구하셔야죠... 라고 얘기 하겠습니다..

글쓴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아 열받어...
열받아서 로긴  2011-04-28 2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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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설마 소설은 아니죠? 어떻게 30대 후반녀가 10살 연상도 아니고 동갑만나면서 50평대 아파트 요구할 수 가 있나...
늙은 마누라만 봉양  2011-04-28 2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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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없이 살수도 있는데, 애없이 두부부가 늙어서 방 네개짜리 집에서 살면 무섭지 않을가?
방하나씩 주게 3명 낳아야지.
아자씨들!!!  2011-04-28 2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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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억대는 전문직 아니쟎아,,, 뭘 그것갖구... 일반직장인 10억대던데... ?? 힘든감요?
부잣집 아들  2011-04-28 2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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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생각만해도 조타~ 히~~~~~~~~~~~~~~~~~~~~~~~~~~~~~~~~~~~~~~~~~~~~~.
불나방  2011-04-28 2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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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사고가 좀 똘끼가 있는듯~
교사의 자질 미완성에 한표!
말도 안되는 소설쓰고 있는데,,,  2011-04-28 2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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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인 줄 알고 댓글 열심히 다시는 분,,,
글쓴이는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부모님 소개로 만난 자리에서 그런 여성이 있을까요?
이런글 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길,,,,
이그  2011-04-28 2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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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0평대자가보다 100평 팬트 하우스 전세가 조터라.~~~~~~~~~~~~~~~~~~~
거절이라..  2011-04-28 2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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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거절하신것도 아닌데 ㅋ 어쨌든 다 맘에안드셨나봐요..
여자분들 대범하신듯..어찌 저런말을 할까요..
근데 그냥 하소연식일 수도 있겠지만...중요한건 마음에 안드는 거니까.
저도 저랑 결혼하실 분은 친구들 신랑보다 쬐금 낫길 바래요....가능할라나 ㅋ
..  2011-04-28 2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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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제가 이런걸로 재미나 희열느낄 똘%%은 아니구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상했던 거구요
어머니 칭구 아들이라 더 편하게 그런말을 했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강남은 아니지만 저나 그분이나 서울입니다
글쓴이님  2011-04-29 0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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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늙은 여자는 얼굴 보면 짜증이 난다.
이세를 위해서 한숨만 나온다.
허영심에 50평 아파트에서 호강하기를 원하는 된장녀다.
얼굴은 주름이 많아서 할머니 보는것 같다.
여자들 많이 보았지만 시어머니 구박할 여자로 보인다. 등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장기적으로 보면 이익입니다.
?  2011-04-29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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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나이가 39살 이라구요???
동갑이랑 선보신건가요?
정말 39살에 남자분이 동갑이랑 선도 보나요?
신기하네. 그 여자분은 자신이 동갑 남자와 선봣다는 것만으로 대개 고마워해야하는데.ㅋㅋ 50평대 아파트.ㅋㅋㅋ
글쓴님이 성격이 대개 좋으신 분같네요. 동갑하고 선도 보시고.
양보하세요  2011-04-29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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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분들 학생이나 국가에 양보하세요
골드미스로 당당히 늙어갈 수 있도록 양보하세요
어휴..  2011-04-30 0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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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생 결혼못하고 늙어갈 여자네..
인연  2011-04-30 1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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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선본걸루 엄마들이 싸우시는군요. 머 다 자기 자식을 넘 싸랑해서 생긴 슬픔이니깐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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