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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헤어지기까지 얼마나 더..[15]
by 마지막 사랑은 언제 (대한민국/여)  2011-05-01 21:43 공감(0) 반대(0)
5개월여의 만남의 종지부를 찍고 어느덧 3주가 지났네요.

저번주 주말 저녁 느닺없는 전남친의 문자 "잘지내고 있지?"
답장 안 할까 하다 "내일 출근 잘하고 잘지내고 건강챙기라고" 보냈습니다.
그도 "잘지내고 낼 출근 잘하라"는 의미 없는 문자

오늘 그사람의 아침 전화...받아버렸네요.
목소리 듣고 싶긴해서
잘지내는 거 확인하고 싶었다고 그사람의 최근 근황// 저의 최근 근황 등 사소한 이야기로 대화는 끝났네요.

마음이 많이 정리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그사람의 그러한 행동들이 제마음을 어지럽게 하네요.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답은 똑같을텐데..

헤어진 사람과의 감정의 찌끄러기들...버려야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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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참고 두번 함으세요  2011-05-01 2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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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내고 싶으시다면...이 반복된 행동을 그만 하고 싶다면..혹시 그의 행동 변화가 생길까..그가 날 좀더 강하게 잡아주지 않을까..라는 미련때문이라면..그냥 참으세요. 그 사람의 연락에 반응하지 마세요. 그게 결국 그에게도 님에게도 좋은 일로 올꺼에요.
그래도  2011-05-01 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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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헤어지셨나봅니다
그렇게 담담하게 다시연락을 주고받을 수있다면 다시 잘해볼수 있지않을까요?
수상하네요  2011-05-01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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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진심아닙니다. 님이 만만하게 느껴지나 보네요. 앞으론 절대 어떤 반응도 하지 마세요.
글쓴이  2011-05-01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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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씀 맞아요.
강하게 절 잡지도 않으면서 행동의 아니 그사람의 생각의 변화가 생기지도 않을걸 알아요.
그사람도 저에 대해 아주 약간의 미련 때문에 저리 행동하는 거겠지요.
그사람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그사람 제게 오지 않겠지요? 바보 같지만 다시금 누군가를 만나 다시 사랑하는게 어려워서 인지
그가 마음을 바꾸어 제게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만나자고 하면 만나기는 하겠지만, 그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저는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아요.
마음의 상처가 더 커질것 같아서..
짧은만남  2011-05-01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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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기간과 상관없이 잊혀지지 않는 사람도 있고 이름 조차 가물거리는 사람이 있지요 감정이란게 참 이상해요 3년이나 지나도 아직 못잊는 사람이 있는걸요 그때문지 다른 사람을 만나도 항상 한 사람을 떠올리게 되니 ...
글쓴이  2011-05-01 2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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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통화를 했는데...5월 5일날 자기랑 놀자네요.
전 대답 안하고 얼버무렸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만나고 싶긴한데...이번에 헤어지기 전에도 2번쯤 헤어졌었는데 2주후나 3주후에 다시 만나곤 했어요.
그때마다 항상 그사람 생각이 바뀌질 않았거든요.
저와의 결혼생각이 반반 이라고..시집가기 넘 힘드네요
안타까움  2011-05-01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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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냥 심심한거예요.
진짜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여자가 ′이 남자가 날 좋아하나?′ 라는 고민따위 하게하지 않아요.
괜히 만날 여자 없으면 전 여친 불러내고, 여자는 흔들리고
결정적인 순간엔 역시 안되겠다 말하는 나쁜 남자들 많아요.
흔들리지 마시고, 연락을 끊으세요.
결혼 생각하시는 분이 안될 인연이랑 시간 낭비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경험  2011-05-01 2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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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나로서 말씀드리면 부정적이네요
오개월이면 긴기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 기간도 아니죠
익숙해진상태였는데 남자가 판단하기에 아닌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한건데
막상 헤어지고 몇주 지내보니 오개월동안 익숙해있던 패턴에서 벗어난거죠
여자분도 마찬가지고...
결론만 말하면 저는 그런식으로 네번을 다시 만나자고 했고 그여자분도 그렇게 내 의견을 따라서
네번의 헤어짐과 만남을 다시 지속했지만
결론은 헤어졌어요
남자분도 만나서 허전함을 서로 찾고 만날때는 좋지만
남자분머리속에 있는 여자분에 대한 문제,몇가지 걸림돌은 피해갈수 없어요
늘머리속에 남겨놓고 있다는거죠 아닌거 알지만 그냥 허전해서 만나게 되는거고
마지막엔 또 헤어지고 아픔은 여자분한테만 고스란히 갑니다
글쓴이  2011-05-02 0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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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힘들어서 매번 제가 헤어지자고 했구요. 이번에도 그렇고..
그는 항상 헤어짐에 대한 동의는 하지 않았어요.
며칠간 연락 안하다 다시금 그가 연락해오면 저도 미련이 남아 다시 만나곤 해구요.
이번에 헤어지지 못하면 다시금 그게 반복일것 같아 제가 다시 만나기를 거려하고 있는 거랍니다.

제가 어찌하면 그를 완전히 잡을 수 있을까요? 그방법이 없다면 전 다시 시작 안하려구요.
서로 어느정도 나이 있고 사람 안만나본것도 아닌데...아직 결혼 결정하기에는 너무 빠르다고만 합니다.
제가 맘이 급했나봐요. 저처럼 급한 사람에게 맘을 주었어야했는데..그러지 못한 제가 바보인거죠.

저에 대한 몇가지 문제가 있겠지요. 그사람에게는 중요한 사항..
헌데, 그사람 절 붙잡는 이유가 제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에 미련이 남는다고 하더군요.
일부 여성들과 다르게 남자의 능력이나 재력 따지지 않고 이해심 많고 배려해주려는 성격, 자신이 생각했던 기본적인 조건들
제경험  2011-05-02 0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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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뭐에요
글쓴님이 재고 잇는거 아닌가요
뭐가 힘드셔서 님께서 헤어지자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남자분이 헤어지자 그런건줄 알앗더니만...
글쓴님이 재고 계신건 아닌거 같고  2011-05-02 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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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소극적이니까..나이는 먹고 불안하신거겠죠
저도 그런 이유로..헤어졌어요. 부모님소개도 빨리하고..저에게 더 올인하지 않았기에..버림 받을 거 같은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그를 많이도 내쳤고..최근에도..그에게...대못질을 했네요. 그는 절 더이상 잡지 않아요.
제가 잡았지만 허사이고..

문제는 제가 결혼한 사람들도 보니까...결혼전 많이 싸우면 결혼후에도 싸우더군요.
헤어짐과 이별을 반복한 커플중에 행복한 사람 별로 못 봤어요.
제 생각은 헤어짐을 반복해도..이별하지 못하는 건 그만큼 서로 못잊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잦은 이별속에 서로의 못볼꼴을 많이 보면 남자들도 정이 떨어지나봐요.
저도..오늘도 만나고 왔네요. 그냥 친구로서..예전 같은 두근 거림 없이..서로 결혼보다는 그냥 만나서 밥먹고
수다떨고...그러나..결론은 늘 씁쓸해요.
내년에 아무 여자나 잡아서 결혼하겠다는 그의 말이 섭섭하더군요.
전 그래도 이제 끝이 보여요...글쓴님..그런 블랙홀은 들어가지 않는게 좋아요..
글쓴이  2011-05-02 0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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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님//
제가 그사람을 다른사람들이 보는 잣대에 두었다면 5개월여동안 만나지 않았을거구 좋아하지도 않았을거예요.
그사람과 있으면 너무 편해요. 그래서 전 그사람과 결혼하고 싶은데..그사람은 항상 묵묵부답..아직 결혼확신이 안든다고..
조금 있으면 그와 만난지 200일인데 왜 저랑 결혼 확신이 안드는 건지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했어요.
계속 만나다가 그냥 흐지부지 되면 시간만 버리고 저 시집 못가고 혼자 살아야할 나이 되요.
나이 있는 사람들이 이정도 만나면 답 나와야 하지 않나요. 필드에서 만난것도 아니고 이런 결정사에서 만났다면..
최소한 자신이 생각한 기준 통과하고 처음 만난 날 부터 제게 끌렸다고 한다면
제경험  2011-05-02 0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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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러면 제가 처음 말씀 드렸던 그 글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답입니다.
만나면 편하죠.제일 잘아는 사람이니깐.
헤어져있으면 불편하죠.늘만나던 사람이니깐.
그래서 또 만나게 되죠.문제가있음을 알지만 서로 제일 아는사람이니깐.
그렇지만 결론은 내려주질 못하죠.답이 풀리지 않으니깐.
헤어졌다 만났다.나중에는 서로의 집에서는 헤어졌다고 알리지만
서로 만나고 헤어지길 계속하죠.서로만이 몰래몰래.
그리고 헤어지고 만나고.하지만 답은 풀리지 않고.
하지만 결국 헤어져요.어떻게든 풀리지 않는 뭔가가 있기때문에.
가슴은 아프지만 그남자의 공휴일 이벤트는 과감하게 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자분은 그냥 외로워서 익숙해서 만나고자 하는거 뿐이에요
답은 풀리지 않아요 계속
글쓴이  2011-05-02 0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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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결혼이라는 것 자체에 두려움이 있어서 일까요?
만나면 절 너무 사랑스럽게 봐요. 배려해주고..

후에 들은 이야기인데
사실 저 만나기 전에 몇번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저 만나고 바로 그여성분에게 그만 만나자고 했데요.
만난지 일주일만에 교제하자고 하고 다른 사람 매칭 그만 받으라고 했거든요.
심심해서 만나는거 아니라고 너무 피곤해도 항상 저 만나려고 일부러 시간 만들고요.

헤어지고 매니저님께 살짝 물어보니 매칭도 받아본적 없고 자기 연락 조차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같은 매니저 거든요.
이사람 생각을 모르겠어요. 저랑 헤어지기는 싫은데 결혼은 아직인게...
참 부모님 소개해줄수 있냐고 물었던 적이 있는데..그건 자기가 자리를 만들어보겠다고는 해요.
친구도 보여주고..
그 남자  2011-05-02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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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네요. 남자 직감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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