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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분들 왜 그런건가요?[11]
by 이해부족? (대한민국/여)  2011-05-02 08:52 공감(0) 반대(0)
사무실 직원분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서로 연락처를 받았고 그 뒤로 남자분께서 전화를 했는데 제가 못받았습니다.
다음날 카톡으로 제가 친구추가도 안했는데 그분께서 말을 걸더라고요.

카톡에 제가 모르는 사람 또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자꾸 연결이 되어서 지웠다 다시 깔았다를 반복했던 터라..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에게 말을 거는게 싫었고 또 나이들어 하는 소개팅인데 가볍에 카톡으로 얘기 하고 싶지 않아
다시 삭제를 했네요.

그 뒤로 계속 문자로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그렇제 지자난주 주말이 지나고 지난주 월요일과 목요일 즉흥적으로 그날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전 평일엔 퇴근후에 하는일이 있어서 사람들은 잘 못만납니다.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해야겠다 싶어 그냥 일이있어서 시간 안된다고 했고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 또 아침에 문자로 오늘 약속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당연히 주말이라 약속이 있었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제가 오늘은 약속이 있고 내일 저녁 괜찮으시냐고 하니까
그럼 내일뵈요.이러도 문자를 끝내시더라고요.

일요일 아침 안부문자가 왔고 답장을 했는데 그뒤로 연락이 없더군요.
그렇게 저의 주말은 그분 덕에 허무하게 끝났네요.

저 상황을 이해 못하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제가 먼저 오늘 어디서 몇시에 보냐고 물어봤어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만나기도 전에 남자분의 저런 태도 정말 싫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하는 소개팅에 왜 저렇게 행동을 하시는지...

참고로 나이 물어보실것 같아서요. 전 32 남자분은 35이나 36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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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기는  2011-05-02 08: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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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우습게 보고 싸가지 없게 구는거지. 따끔하게 해 주시우. 다시 한번 더 연락하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지나가다  2011-05-02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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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탓만 할게 아니라 님한테도 문제가 있었던건 아닐까여? 우선 연락처를 받고 상대가 연락했는데.. 못받았으면.. 확인하구 죄송하다구 문자를 보내시든 연락을 다시 하시는게 상대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이 안되서 머라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님이 연락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대하신듯하네요.. 평일엔 퇴근후에 어떤일이 있어서 잘 못만난다고 그분한테 말씀해보셨나요? 그런식으면 남자입장에서는 기분 오히려 나쁠수 있죠. 만나기 전부터 그렇게 배려가 없으시다면 기분좋게 만나고 싶지 않을테니깐요~
남자입장에서 한말씀드린거에요..
 2011-05-02 0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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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성격이 대개 급하고. 여유가 없네요. 그런 남자들 많아요. 그냥 만나지마세요.언제 만날지 정확히 전화로 정해야지.
여자 여러면 하고 선보거나 소개팅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는것같아요.
갑자기 연락해서 당장 보자고 하는 건지.다짜고짜. 여기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매주마다 여기서 매칭해서 여자를 만나다보니까 그런것같더라구요. 성격 너무 급하고 여유없어보이는 사람 별로에요.
맘이 급한지 그렇게 변하나봐요. 도장찍듯이 선보고 소개팅하고 다니더라구요.
글쓴이  2011-05-02 0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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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그 남성분의 이름만 안 상태였고 번호는 안받았고요.
부재중 전화 확인헀을때 무턱대고 그 번호로 저랑 소개팅 하는 사람 맞냐고 묻진 않잖아요. 안그래요?
제가 문자에 답장을 안한것도 아니고 문자를 보내셔도 거의 안부 묻는 문자였고요.
물어보지도 않는데 제가 무슨 일이 있는지 자세한거까지 말씀 드려야 할까요?
제가 먼저 내일시간 어떠냐고 물어봤을때도 ′네. 내일뵈요′ 이렇고 답장 보내시던데요.
여자입장인 전 이해가 안되네요.
보아하니  2011-05-02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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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입장에서만 보신듯 싶네요. 님께서 연락 못받으신 탓은 안하시고, 상대방이 카톡 등록하고, 문자 연락한 것때문에 그러신건가요? 남자분께서 그정도의 노력도 보이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이세요?
글쓴이  2011-05-02 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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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님~
제가 카톡 등록하고 문자 연락한거 때문에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글로 보이시나요??
다다다  2011-05-02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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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그분이 제대로 전화 여러번 안해서 확실하게 매듭짖지 못한건 잘못이겠내요.
그렇다고, 님도 수동적인 포지션으로 일관했고, 상대방이 그걸 이용(악용?)해서 수동적인 포지션의 님과의 약속을 애매하기 만든것이 사건의 전말인거죠? 일상의 사회생활 속에서 수동적인 포지션으로 일관하면 상대방이 그걸 어떻게 악용하는지 이미 잘 알고 계시죠?
걍 둘 다  2011-05-02 1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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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짬뽕이다.
에혀  2011-05-02 16: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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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그런 남자 왠만한 여자들 다 싫어해요.
하지만 글쓴님도 잘한 건 없어요.
상대방이 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그려보고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이 너무 앞서 나간 건
좀 싫어하는 사람 눈엔 꼴불견으로도 보일 순 있지만 그 의도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글에서 님은 시종일관 삐딱한 시선으로 그걸 받아들이고 쿨한 게 아닌 심드렁하게 대응하고
그런 것 같거든요? 그래서 상대방이 급기야는 님의 그런 모습이 너무 보여 그냥 관둔 거 같습니다.
상대분도 좀 성급하고 가벼워 보이긴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스타일인 게죠.
그리고 님, 지금 게시판에 글 올려놓고 사람들 의견 묻자는 거 아닌가요?
그래놓고 본인 귀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내용 나오면 톡톡 쏘아 붙이시네요. 그런 말도 듣고 싶지 않으시면
본인 짜증 좀 들어달라고 게시한 거에요? 흠.
글쓴녀도  2011-05-02 1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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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는 짬뽕이다 뽕이나 먹어라 오로지 자기 위주의 여자군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당신 반성이나 하세요
Tosca  2011-05-03 1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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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좀 미숙하네요..가르치려면 많은 인내와 시간을 필요로 할 듯~
귀찮으니까 패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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