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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받는 여자[22]
by 가니쿠스 (대한민국/남)  2011-05-04 21:01 공감(0) 반대(0)
아는 분 소개로 만나기로 한 여자가 있는데요.
이분이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오전에도 해보고,
오후에도 해보고,
저녁에도 해보고,
밤중에도 해봤는데 통화 한 번 하기 참 힘드네요.

지금까지 문자만 주고 받았는데,
문자보내면 답문 오는 것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한 두시간이 아닌 꽤~~~오랜 시간),
문자 기다리는 사이 다른 일들이 생겨버려서 아직 만날 날짜도 못 정하고 있네요.
그냥 시원하게 전화통화해서 시간,장소 잡으면 끝날 일을,
제때 보내지도 않는 답문 기다릴려니 답답하네요.
(어떤건 씹어버리고 답도 없음..)

여자분은 생각없는데, 억지로 등 떠밀려서 하는 거라면 만날 필요 없겠지요?
제가 현빈이나 조인성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일하는 불쌍한 엔지니어라
만나봤자 별 가능성 없어 보이네요..ㅡㅡ^

세상에 별 여자 없겠다는 생각들고,
제나이도 벌써 서른 넷이라
여자가 착하고 어느 정도 개념만 있으면 빨리 잡고 싶은데,
이제는 사람 만나기도 참 힘드네요..

다시 한번 통화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받으면 깔끔하게 접어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문자도 몇번 보냈는데,
내일도 답은 안 올거 같고..

남자 서른 넷은 이렇게 마음이 급한데,
여자 서른 넷은 안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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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중생  2011-05-04 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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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0대의 고민을 하시나요..
벌써 답이 나온거 같은데요.. 여자가 상대남에게 호감이 있으면 연락안해도 지가 알아서 오는데..쩝
호돌이  2011-05-04 2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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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통화 시도 할 필요 없습니다. 그녀는 글쓴님에게 마음이 없으니 그만 접으세요.
 2011-05-04 2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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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 34이 많은나이라면 여자34는...????? 여자34는 애가지기도 늦은나인데..
님 마음자세부터 고쳐먹는게 지름길.
글쓴이  2011-05-04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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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도 한번 안보고 이런 식으로 나오니 억울해서 그럽니다.
마음은 접었어요..ㅋ
삶은 사랑  2011-05-04 2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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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사랑이라는 어떤 여자처럼 연락을 극히 귀찮아하고 자기가 하고 싶을 때만 하는 여자들이 꽤 있습니다. 님을 더 만날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자기 주변 상황을 챙기는 능력이 극히 둔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배려심 없는 여자들이 있어요. 보통 이런 경우 학력이 좀 떨어집니다.
여자 34살은..  2011-05-04 2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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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장에선 고려장급 입니다.
상품가치가 없다는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에 들만한 여자라면 한번 만날 기회는 줌..
호돌이  2011-05-04 2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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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사귀거나 마음속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을 확률이 좀 높아 보입니다. 중매장이에게 확인 해보고, 중매장이도 직접아는 사이가 아니면
잘 모를 수도 있어요. 딸은 시집갈 생각이 없는데, 엄마가 여기저기 알아 보다 글쓴님까지 연락이 닿았나 보네요.
촬리  2011-05-04 2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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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여자들은 소심하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런분들이 있습니다. 문자를 주실때 전화를 유도하도록 해보세요. 몇시 몇분에 전화달라고 문자주시고 만약 전화가 없다면 포기하지마시고, 전화 안해서 서운했다고 상대의 미안한 마음을 유도해보세요. 그래도 전화가 안온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나쁜여자입니다.
나쁜여자아니고  2011-05-04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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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념없는 여자일 수도 있어요. 자라는 과정에서 부모가 교육 잘 못 시켜서 떠받들어주기만 해서 기본적인 사회생활 소양이 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마마보이가 지능은 정상이지만 하는 짓은 영 덜떨어졌듯이, 부모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여자는 자기 스스로 뭔가를 척척 해나가고 매듭 짓거나 이어 나가는 게 영 형편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1-05-04 2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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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참... 만나기도 전에..상대녀가 그런 반응을 하는데 뭘 고민하시나요????????
지나가다  2011-05-04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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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화 잘 안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화가 오는데 억지로 안받는게 아니라, 다른 일에 열중하느라 그냥 신경을 못쓰거나... 전화는 꼭 필요할 때 아니면 신경을 잘 안쓰는 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님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 바쁘거나, 일과가 정말정말 빡빡한.... 그렇게 미칠듯이 바쁜데, 문자와서.. "뭐하냐?" 이러면... 중요도가 떨어져서 전화를 안받는거죠.. 속으로 그럴 겁니다. ′아.. 이 사람, 정말 할일 없나보네...!!" 이런 식으로요.
지나가다  2011-05-04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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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정말 문자메시지 보거나, 전화 왔는데 못 알아차릴 정도로 열중해있거나... 앞에 두고 얘기를 해도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100% 알 수 없는데, 전화 문자 씹었다고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는거죵. 더구나 전화, 문자 바로바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이런 분들 대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고... 전화나 답문 안오면 별의별 상상을 다하게 됩니다. 결국엔 나쁜 여자야 라고 단정짓기도 하고... 왜 안받았냐. 문자 왜 씹었냐... 이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묻다보면 서로 감정만 상하고.. 답하는 여자 분도 기분이 상할 거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만나는 게 서로 편한 상대여야 하는데.. 이렇게 초장부터 불편해버리면 만남을 하더라도 계속 그런 감정이 남아 있을 것 같네요. 안만나거나, 아니면 그려려니 참을성을 길러보는 두가지 해답이 있네요. 그럼... 좋은 만남 하시기를...*^^*
곱창에쇠주  2011-05-04 2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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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만한 일반전화는 전부 안받아요...
올 곳이라곤...스팸 밖에 없기 땜시...
그래도 만나기로 한 사람 전화가 오면 좋던 싫던 받아야 하는게 예의죠!!
그건 기본이 안된 거라고 봅니다.
전에 어떤 분이 주선한 여자분은 부모님 사는 곳을 물어보더니 전화를 안받더라는...어이상실...ㅋㅋㅋㅋ
야야~
나도 너 같은 마인드 갖은 여자는 취급안햐~~!!
그리고 나이차이 2살 나는데 나이 많다고 거절한 여자분도 있눈데...으이궁 자기도 노처녀면성...
그래도 고맙숭...
만나는 수고를 덜어주셔셔...ㅎㅎㅎ
여러분~~
싫던 좋던 문자 여러번하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 존심과 아무리 앞으로 만날일 없더라도...
뒤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시길...^^
힘내슝...
여자임  2011-05-04 2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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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혹시 아직 얼굴도 보시지않은 사이시면 여자분입장에서는
잦은전화가 불편하실수도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만나기전엔 약속전화
말고는 통화자주안하는편인데..,
호돌이  2011-05-04 2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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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오히려 열받네요. 웬만한 일에는 속단은 안하는 편입니다만, 그분은 개념이 없어 보입니다. 선우에 가입한이상 만날 여자분들 만ㅎ습니다. 님같은 마인드면 결혼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서른 넷이면 서른정도 여자분들 골라서 플포 좀 보내고 그러세요. 사진은 절대 믿지 말구요. 다시한번 사진은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흙속에서 진주를 찾아야 합니다. 사진이쁘게 나온 여자분들 하도 여기서 집중조명을 받다보니, 눈이 많이 높아져 있어요. 그런분들에게 플포보내 봤자 글쓰는데 손가락만 아픕니다. 그분에게 또 전화하면 형이 가만 안있을 거야!
여자는요  2011-05-04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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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자들도 최소한 문자확인하는데 한시간 안걸리는데...
여자들은 핸펀 손에 안놓고 다니는거 알잔아요.
바로바로 확인하는데 답문을 안준다는건데..뭘 더바라세요
나이어린여자들도 많은데 대기업다니시는 엔지니어께서 구지
나이많은 누나 만나서 뭐하실라구요
흠..  2011-05-04 23: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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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 직업이 뭔가요? 교사나 공무원인가요?
치아라~  2011-05-05 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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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나왔다 아이가.. 먼 미련 있다고 그라는뎅 ?
가끔  2011-05-05 0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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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드물게.. 너무 바빠서 못 받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경우라도..그 분 계속 그럴거라...갑갑할 거 같군요.

고마해라..마이해따 아이가->정답!
 2011-05-05 0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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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 여자지만 핸드폰 던져 두고 일하는데요.... 전화나 문자 1시간 뒤나 몇시간이 흐른 뒤에 보거나 답보내는건 일상 다반사구요;; 전화는 일하다가 안받는 경우도 많아요... 회의가 있으면 오던 전화도 꺼버리기도 하구요. 물론 나중에라도 답은 드립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문자로만 연락하던 분이 갑자기 전화하면 당황스럽기는 하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관심의 정도 차이가 아닐까요?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
아이폰으로 바꾼뒤  2011-05-05 0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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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률이 떨어져요 만나기전 전화를 여러번 하셨다는 선남님....제 아이폰에 부재중이 뜨지도 않았건만 제가 일부러 안받는줄 아셨죠 그래서 저에게 좀 막대하셨죠..... 그런분도 ..이런 경우도 있으니...무조건 흥분하지 마세요
아이폰 수신률이라..  2011-05-05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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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아이폰이 무슨 그런 애들 장난감 폰인가요.. 매번 수신률 떨어져서 못 받았다는 게 핑계가 된다고 생각하신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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