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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 멜랑꼴리해져요.. 조건 안좋은 남자에 대해 언니들 조언 좀....[21]
by 콩콩이 (대한민국/여)  2011-05-06 16:15 공감(0) 반대(0)
나이가 있다보니 (33인데 저도 삼중녀인가요) 마음이 급해져서 여기서도 만나고 소개도 받고 하면서 만남을 10회 정도 가졌는데요. 20대때처럼 딱 봐서 마음이 설레거나 이상형이다 하는 분은 없었구요. 이럴줄 알았음 20대초반에 걍 결혼할걸 후회막심에요..

제가 성격을 많이 보는 편인데 전문직 남자분 한 번 보고 확깼어요 ㅠㅠ 물론 좋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인간적인 면 하나도 없더군요. 지자랑만 두시간 하고 가셨어요 휴..

글고 첫만남에 돈 얘기하시는 분은 또 뭔지 ㅠㅠ 첨보는 여자한테 돈 얼마 모았냐고 물어보면 실례 아닌가요.

저두 돈 좋아하지만 남자분들이 여자 돈을 이렇게 보는줄은 처음 알았어요 ㅠㅠ

전 모아둔 돈은 많지 않구요. 개인사업 해서 아직 자리잡는 단계라 어느 정도 돈 갖고 있어야해서 혼수나 예단이나 정말 검소하게 (2천 정도로) 하고 싶은데 저를 무슨 거지 취급하고 ㅠㅠ

대신 전 재테크용 아닌 이상 서울 중심가의 아파트에 안살아도 되거든요. 그냥 외곽의 전세 8천짜리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도 충분한데.. 그래서 집구하는데 2천 정도 드릴 수 있다 했더니 저를 무슨 외계인 취급하고 ㅠㅠ

저는 아파트 때문에 힘들게 궁상 떨면서 아껴가면서 살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사치는 절대 안하지만 해외여행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여유있게 살고 싶어요. 평생 돈만 모으다 자식한테 물려주고 죽으면 모해요....

암튼 이래저래 황당한 만남을 몇 번 가졌더니 지치기도 하구요. 귀찮기도 하고.. 제가 좀 낯가림이 있어서 새로운 분 자꾸 만나는 게 맘이 편하지두 않구요.. 만났던 분 중 그래도 젤 인간적인 분이 계셨는데 그냥 그 분 만나볼까 싶기도 해서요.

확 끌리는 건 없었고요. 한 번밖에 만나보질 못해서 다른 건 잘모르겠고.. 조건으로 따지면 10분 중 최악인 듯해요. 중소기업 다니시고.. 딴거보다 집안이 좀 어려우신 듯.. 홀어머니 계시구요. 나이는 저보다 7살 연상이시고.. (전 아빠스탈을 좋아해서 나이차는 딱 좋은듯해요)

키가 좀 작으시고 머리가 살짝 벗겨지셔서 저희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으실까 하는 걱정도 살짝..

아는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연애 결혼도 아니고 중매 결혼하는데 왜 굳이 그런 결혼하냐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해서도 가난하면 2년내 사랑 식고 사네못사네 하는데 니가 고생을 안해봐서 글치 블라블라 하며 엄청 말리네요.

맞는 말인거 아는데 과연 내가 여기서 스펙 좋고 성격까지 저랑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저의 고민의 핵심인데요. 제가 스펙도 좋지 않고 여기 게시판의 언니들처럼 1억 이상 모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과연 스펙 좋고 성격까지 좋은 사람이 나랑 결혼하려 할 것인가? 하는 의문도 많이 들구요. (여기 언니들 쓰신 글보면 진짜 기죽어요 ㅠㅠ)

그런 거 맞출려다 점점 나이 먹으면 나중엔 더 힘들 것 같기도 하고..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조건도 보긴 해야할텐데..

그 사람 일단 만나보기나 할까요. 저한테 잘해줄 것 같긴 해요..ㅠ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서른여섯, 서른일곱.. 마흔까지 결혼 못할 경우 여기서 만남 가져볼 수나 있을까요?? 골드미스들이 정말 많을텐데 제가 그나이 되면 플포할 사람이나 있을지.. 정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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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1-05-06 16: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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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말로 가도 예쁘고 성격좋은 여자분 남자분 많아요.
(물론 나이먹고 성격까칠하던지 까다롭다던지 외모나 능력이 딸리는 분들의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긴 하죠)
우리가 해야할일은 그런 옥석을 가려내는 과정인데요.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남자분 찾을수 있을거에요.
분명한건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한테 결과물이 돌아가는거죠.
이사람 저사람 만나봐야 사람을 볼줄 아는 능력도 생기는거고.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일곱살연상분은 몇번 더 보세요.
그렇다고 조건마저 외모마저 안되는데 끌림까지 없이 계속 만나지는 않으시겠죠
님생각  2011-05-06 16: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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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하세요 2천이면 시계1개 값밖에 안되니 시계받고 좋아할 남자 만나서
살아야죠 나이 더 묵으면 진짜루 시집 못가용~~
콩콩이  2011-05-06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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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으로 시계 하나를 사요?? 와 정말 충격이네요.. 2천이면 티비랑 냉장고 세탁기 침대까지 다 사고도 남지 않나요? 와 정말 전 빈민층인가봐요. 그리고 참고로 전 2천짜리 시계 원하는 남자랑은 절대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님생각님께  2011-05-06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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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조언을 해주실라면 성의껏해주시던지
뭔가요
님 생각  2011-05-06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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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지 말아요 현실입니다..아직도 2천으로 시집갈라믄 힘들죠~~~
1980년대인줄 아나요 발끈하기는 자기자신을 보세요 객관적으로~
2천만원이믄  2011-05-06 1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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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에가서 신랑 싸오면 딱이네요 우즈벡 결혼전문하는데 아는데 2천 든다네요.
어때요 우즈백 남자..생각해보시구려~
콩콩이  2011-05-06 16: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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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으로 시집간다고는 안했구요. 혼수를 2천 정도로만 할거라 했구요..
집구하는데 2천 보태드린다고 했구요. 기타 재산은 더 있지만 그걸 굳이 결혼하는데 써야 하나요? 어차피 결혼하면 공동 재산 되는거구요. 저두 이래저래 하면 7천 정도는 모아뒀지만 왜 결혼에 그리 많은 비용을 써야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예물도 14K 커플링만 할 생각인데요. 여긴 이런 생각 하시는 남자분들은 없으신 곳인가요? 제가 있을 곳이 아니란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님생각님 말씀하시는게 정말 현실인가요? 제가 외계인 맞나봐요 ㅋㅋ
두자리억남  2011-05-06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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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님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언젠가 나타날 겁니다.
제 여친도 결혼날짜 대략적으로 나오니, 혼수 걱정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적은 자기 재산을 걱정하더군요.
(참고로, 저도 십억녀도 만났고, 아파트한채해주신다는아버지둔백조도 만났지만,
외모는 정말 별로입니다. 모든 사람이 어느 한가지는 부족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절대로 모든 것이 완벽한 이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2011-05-06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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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실 것 없어 보이네요.
삼중이니 삼후니 삼말이니 하는 얘기는 귀담지 마세요.
2천만원 하는 시계...에 너무 놀라실 것도 없고요.
그 열배가 넘는 시계도 있는데...
구입할 재력이 없다고 해서,
그런 시계가 있는지 조차 몰랐다고 해서 주눅들 것도 없습니다.
지나간 사람 뒤돌아볼 것도 없습니다.

그냥 쭈욱~ 그대로 가시다 보면 좋은 인연 분명히 있고 또, 잘 맺어질겁니다.
아무튼, 자꾸 "내가 이래도 되는 걸까?" 주춤주춤 하지 마시고 열심히 조심조심 여러 사람 만나보시길...
콩콩이 내꺼!  2011-05-06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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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 시계값이라니.. 쥐꼬리만큼 버는 것들이 허세만 가득.
까다롭지 않으시니 앞으로도 선택의 여지는 많을 걸요. 너무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될듯.
여행 잘 다니는 찐짜 아빠스탈은 어떻수? ㅋㅋ
우리집 개 이름이 콩콩이..  2011-05-06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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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 이번에 새끼 낳았는데 한마리 드릴까요? ㅋㅋㅋ
아직 시집도 안보냈는데 이놈이.. 새끼부터 낳음 ㅠ
콩콩이가 남자 외모에 끌려서 집도 없는 개에게 흑흑.. ㅠ
갑자기 콩콩이 콩콩이 그러니깐 생각나서 ㅎㅎㅎ
코난  2011-05-06 1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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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해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냐가
보통 남자들한테는 더 중요하지요.
말씀하시는 혼수 크게 해오기 바라는 남자들은 뭔가 있기도 하고
그런것을 여성분들이 해 주겠다고 하는 케이스를 많이 겪은
눈이 어느정도 형성된 전문직이나 그렇다는...

그리고 사족으로.
자기사업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노후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여러가지 것들을
서로 상의해 봐야 할 것이예요.

님 글을 읽어보면...
정말 전문직 급이나 연봉 1억 이상 아니면...
그런 생활 우리나라에서 하기 힘들다는...

저도 연봉이 제 나이대에서는 그리 낮은 편은 아닌데...
노후 생각하고 어쩌다 보면 수입의 70~80% 이상은
저축이나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콩콩님  2011-05-06 1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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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기업 다니는 사지멀쩡한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인데요.
여기서 시계 1억 운운하는글들에 신경쓰지마세요.
저같은 평범한 남자라면 여성분이 인생의 동반자로서 같이 동고동락 해줄 마음가짐만 있다면,
충분히 어필될 수 있을거에요. 2천만원 돈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냐가 더 중요한거거든요.
열심히 사는 여성분 같아요. 힘내세요. 홧팅!
제리K  2011-05-06 2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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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쓰는게 중요하지. 초등학교때 다들 안배웠음?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고?
휴~  2011-05-06 2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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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2천 지원이라~
콩콩이  2011-05-07 0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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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 거 아니라 외곽 지역은 전세금 8천이면 그냥저냥 살만한 조그만 집은 얻구요. 제가 2천 지원해드리고 혼수 2천 총 4천, 그럼 남자분은 6천 들어가는건데 그게 휴~ 할 건 아니죠..
물론 돈 탈탈 털어서 1억5천 이상 하는 33평 이상의 새아파트 얻으면 좋겠지만 전세금은 묶여있는 거잖아요. 없는 사람일수록 돈을 굴려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해야지 전세금으로 묶어둬요? 둘이 탈탈 털어서 엄청 좋은 가전 가구에 예물에 예단에 좋은집에 그러고나서 한푼두푼 돈 다시 모아요? 제 생각에 그게 더 허걱인데요.
물론 돈을 엄청 많이 모으셨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있으셔서 1억5천 2억 하는 전세금 (그 정도되면 여자쪽에서 7-8천은 대겠죠) 대고 돈이 남아서 재테크에 지장없겠다 싶을 정도라면 모를까..
전 평민이라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여기 들어와보니 빈민인 것 같기도 하구 그런데요. 제 생각이 많이 틀린건지, 여기서 남자분 만나서 결혼하려면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전문직 남자 말고 평범한 일반 회사원 기준으루요.
콩콩이  2011-05-07 0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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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겠다는 건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장만하고 싶진 않다는 말이었구요. 지금은 빚내서 집 사서 집값이 오른다는 확신이 없는 시대이니까요. 하우스푸어가 되고 싶진 않구요.
위에 썼듯이 너무 돈모으면서 아둥바둥 살고 싶진 않아서요. 단 수익의 일정부분을 지출하기전 먼저 투자함은 당연한 것이지요. 전 주식과 펀드만 하구있어 저축이란 표현은 안씁니다. 이건 당연한 것이지만 영어학원 월15만원, 그리고 1년에 해외여행 두 번 (자유여행 중저가항공 이용하면 토탈비용 40 이하로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60 정도 주면 특급리조트 가구요) 이정도 여유는 결혼해서도 계속 누리려고 하는데요. 이런거 얘기하면 남자들이 싫어하나요? 맞벌이는 당연 할거구요.
조언 남기려 글남기고 저만 이상한 여자 되는 것 같아 정말 제가 외계인인가 잘못생각하고 있나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콩콩이 내꺼!  2011-05-07 0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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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천 가지고 나한테 와라~ 응?~
내가 돈 보태서 30평짜리 얻어 줄께 나랑 살자~

근데 어딜 가야 30평대 새 아파트를 1.5억에 구할 수 있는 거유?
내 요즘 계약이 끝나가서 한국에 한 1년 더 있을려고 새집 보고 있는데 20평대도 2억 훌쩍 넘어 갑디다.
근교 도시도 30평대 2억 이하는 눈 씻고 봐도 없네요. ㅋ

콩콩이  2011-05-07 1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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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서울 아닌 곳은 꽤 있어요.. 제가 지금 있는 지역은 서울 강남 기준 45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33평 전세가 7500 하구요. (입주 5년된 아파트 / 매매가 급매 1억7천후반대) 전 일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차 끌고 출퇴근할 때가 많지만 사무실 안에만 있어도 되겠다 싶은 날은 버스 타구요. 버스 타면 서울 한 시간이면 가는데 굳이 서울에서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매일 출퇴근의 고단함이야 있지만 만원지하철에 시달리면서 출근하느니 버스 타고 앉아서 가면서 책 읽거나 영어 단어 외우고 머리 식히면서 출근하는 게 전 훨씬 좋구요. 아침에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나오면 되니까요. 여기 바로 옆에 산도 있고 공기도 엄청 좋은데 ㅋㅋ 전원주택 사는 느낌도 나구요.
콩콩이  2011-05-07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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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난 꼭 차를 끌고 출근해야돼 왜냐면 버스 타면 없어보이고 불편하니까] 이런 생각 안하시는 남자분 만나고 싶은거죠. 남들에 비해 전세금이 1억 이상 굳는건데 1억이 1년동안 우리를 위해 얼마를 벌어다 줄것인가부터 생각해보면 불편함이나 남들의 시선은 감수할 수 있게 되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 (물론 돈 많으신 분들은 제외)
이렇게 살면 지금은 비록 가난하지만 전 저의 10년 후 20년 후는 남들보다 더 풍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생각도 당최 이해를 못해주시더라구요. 다들 회사 바로 앞이나 남들 선호지역에서만 살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이런 생각 통하는 남자분이 제가 적은 7년 연상의 저 아저씨인데요. 저 아저씨랑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아저씨집에 퍼드려야 할 돈이 장난 아닐 듯하여 조언 구해본 겁니다 ㅠ.ㅠ 연봉이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문제가 많이 생길 듯하여..
전 정말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남자분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ㅠ.ㅠ
콩콩이 내꺼!  2011-05-07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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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없는 독거노인인데 입양해 주심 안될까요?
한국 전세월세 진짜 짜증나~0
밥 많이 안먹고 말썽도 안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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