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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민녀 (대한민국/여)  2011-05-07 18:00 공감(0) 반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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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2011-05-07 18: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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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이 그분에게 미련이 남은 이유가 뭔가요..
그와의 잠자리인가요?
상대분이 님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직없는데, 그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래야 조언을 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자  2011-05-07 2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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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에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안드는 이유를 명확히 들어보고...
그가 확신이 생길때까지 기다릴수 있는 이유라면 기다려보고... 아니면 빠른 시간내에 정리하는게 좋죠..
제 경험에 의하면...보통 그런 남자분은 정이 많고, 감정적이라..자신의 감정에 못이겨 생각과 달리 만남을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나는 동안엔 그 사람에 나에게 잘하고, 날 누구보다 사랑하는 것 같은 희망에 여자들은 마음이 흔들리죠...
그러나 결과는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보내게 됩니다..
기다릴수 없는 이유이거나.. 막연한 믿음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면... 다른분을 만나세요...
물론 새로 만나는 다른 분이 전남친만큼 잘해주진 못하겠죠.. 알고 지낸 시간이 짧으니..당연한겁니다..
새로이 좋은 분을 만난다면..전남친만큼 살갑게 느껴지지 않아도 열심히 만나보세요~~^^
Good Luck~^^*
태양  2011-05-07 2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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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남자분이,, (죄송하지만)님을 많이 사랑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굳이 좋은 표현을 빌리자면 플파토닉 러브라고나 할까요? 정말 플라토닉 러브인가요?ㅎㅎ
저라면 절 사랑하지 않는 남자 미련없이 차버립니다.

제가 볼때는 님도 전남친에 미련이 남으신듯 싶고 그렇다고 선을 보면서 님의 마음을 잡아 줄 확실한 분들을 만난것도 아니고
선만 보고 계신듯 싶네요.

지금 당장 전 남친 잊으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부여하고 있는 듯 싶은데, 그렇담 그도 님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다시말해서 님 모르게 다른 여자 만나고 있을 수도,,, 님은 이런 경우 수용하실 수 있는지요?
나쁜남자인데요  2011-05-07 2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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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에게 걸리신듯.
세월만 보내면서..간보는 남자. 적극적인 액션은 없고.
만만하니까 만나고, 만날땐 잘해줘서 좋아하나 착각하게 하는.
물론 사랑의 결과가 반드시 결혼은 아니지만, 결혼적령기의 여성이나 훌쩍 넘긴 여성에게는 그런 남자와의 사랑은 ′독약′이죠.
님이 쿨할 자신 있으면 만나시고, 쿨할 자신 없으시면 다른 남자 만나세요.
님이 만만하지 않고, 님에게 아쉬움을 느끼면 다른 남자 만나는 거 두고 볼 남자는 없을 거에요.
태양  2011-05-07 2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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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전남친의 차이점은

글쓴님은 전남친이 결혼하자고 하면 좋아서 결혼승락하실 분이고,

전남친은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은 이런점이 님의 마음을 다스리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태양  2011-05-07 2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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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많이 좋아하시는 군요..
그런데 좀,,,글내용을 보면 순진하신 듯 싶고,
세상에 어떤남자가 다른남자 만나는거 괜찮다고 할까요? 물어봤자 뻔한 답변 아닌지요~


참!,,,, 우리 200일도 기억한다고 좋아하시는 걸 보니,,, 이미 답 나왔네요~
참으로 걱정이다  2011-05-07 2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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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잠자리에 대해 큰비중을 안두고 중요하고 안중요하다라는 말을 하고..
나에겐 어떤 남자와 잠을 잤었고, 나말고 다른 남자와 그랬다 안그랬다가 참으로 중요한데....ㅜ.ㅜ
태양  2011-05-07 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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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랑 방정식이 다르니 저의 생각이 정답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님의 사랑방식도 중요할테고,,,
꼭 남자가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러나, 만남은 여기가 아니라도 가질 수는 있어요.
님이 선을 보는 것처럼, 그렇다고 상대남 연락처 있다고 알려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태양  2011-05-07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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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분이 여기 선우에서 만나신거 몰랐네요~

선우남이군요~

그럼 전남친이 님의 글 보겠네요.ㅎㅎ
좋아하겠네요. 전남친이,,,
 2011-05-07 2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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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날 어물쩡 넘어가면 걍 또 만나시는 건가요.
님이 너무 빠지셨네요.
결혼이야기를 해야죠. 맨날 이렇게 답답하기만 하시려구요.
홧김에 만나는 맞선남들에게도 조금은 미안하셔야할듯.
보쌈에동동주  2011-05-07 2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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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는게 나을듯합니다.
하지만 상대방 남자를 너무 나쁜 놈으로만 보실 필요는 사람 마음은 모르는 겁니다.
여자가 나이가 차는데 남친이 확신을 안주면 불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많이 고민하시고 몇년 더 시간을 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인생 한번 사는 것이니 시간 과감하게 함 더 줘보시고요...
그 시간마저 아까우시면...
선긋고 선언하심은 어떨지요?
니가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만날 수가 없다고...
결혼 날 잡고 만나던지 아니면 다른 남자와 시작한다고...
잘 좋게 이야기하시면 전 남친이 정말 나쁜 놈이 아닌한...
지금 시점에서 평생 책임 못지면
놔줄 수라도 있겠죠...
그리고 나쁜 남자라고 하더라도 당장은 본인의 사랑의 크기를 모를 수가 있으니...
다른 남자 앞에 서 계신 님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깨우치면 달라질 수도 있어요...
속단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본인 인생이오니 현명하게 잘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전남친 참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안타까워서...  2011-05-07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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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님께 정인지 사랑인지... 뭔가 남아 있는 듯 하지만... 결혼하기 싫은건 확실한 듯 합니다...
저는 그런 여자와 남자들... 참 우유부단하고 무능하다 생각합니다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렇게 시간만 보낼 수도 있고...추억마저 지저분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책에서 읽은 건...
나이가 많은 어떤 여자분이 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어서...(남자가 독신주의자 였다고 합니다.)
7년동안 그 남자분만 기다리다가... 결국 7년 후에 결혼 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만...

선택은 님이 해야할 일이고...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평생 기다릴 자신 있으시면 하시고...(그러나 혼자 늙어죽을 위험이 조금 있습니다...;;;)
자신 없으시면 빨리 접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붙잡고 싶으시면...마음 독하게 먹고... 님께서 결혼의사를 분명히 밝히시고... 연락을 계속 끊고 만나지 않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3개월이 될지... 3년이 될지... 30년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음...  2011-05-08 0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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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
그 전남친이라는 분 만나지 마세요
제가 10년을 사귀 남자라는 사람이 님의 전남친 같은 부류였어요. 제가 청혼을 몇 번이나 했지만 그런 태도였죠
거기다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하지만, 정작 만나면 싫어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다가 10년이 흘러버렸답니다.
10년이 흘러 나이 많으니 여기서도 찬밥이에요( 전 학벌, 직업, 집안 평범 이상은 됩니다.)
일년이라도 일찍 그 남자와 헤어지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어요

새로운 분 만나세요
특히 그 분이 여기 선우에서 만나신 거라면 아마 이리저리 재고 있을 겁니다.
그냥 님이 결혼할 만큼 맘에 안드는 겁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했을 것이고, 이런 고민 하게 안합니다.
아침공원의 피아노  2011-05-08 0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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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님께서 빠른 결정을 하시는 것이 새로 만남을 갖고 계신분에 대한 배려와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남자친구분.. 같은 남자지만 너무 더티하다는 생각입니다.
우유부단한 것은 그리 좋을 것이 못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혹독하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분과 결혼을 하신다고 해도 님께서 그리 행복하실 것 같지 않습니다.
님을 정말로 좋아하고 배려하는 분을 만나시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차인 이후로, 요즘 잠도 못이루고 그러네요 ㅎㅎ..
여남 관계에서는 끌림도 중요하겠지만, 배려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1-05-08 1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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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서 남녀를 바꿔 썼다면
엄청난 비난이 달렸을법한데요.
양다리니 어장관리니...
역시 여자라 양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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