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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두려워 지는...
by carrot12  2004-09-20 18:20 공감(0) 반대(0)
얼마전에 밀레니엄 플포에서 승락 받았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에여...제 고민좀 들어 주실래여?
사실 밀레니엄 미팅에 참여하기 전에 우연히 한 남자를 보았는데 참 인상이 좋더라구여. (물론 이 남자는 밀레니엄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당)
강직하고 곧은 이미지..바른생활만 할 것 같은...제가 딱 좋아라 하는 인상을 가진 직업군인이었져. 그런 그가 제게 관심이 없을꺼라고 지례 짐작해 버린 저는 밀레니엄 미팅에 참여했던 거구..거기서도 마치 결혼시장에 나온 상품이 되어버린 제 모습을 발견하고는 참으로 많이 속상했졉. 그래서 탈퇴하고자 매니저님께 말씀 드렸구여.
근데 제가 관심있어했던 그가 제게도 관심있어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하고 사귀기로 했어여. 지금껏 남잘만나도 항상 젤로 친한 후배나 친구와 바람이 나 버렸던 세번의 싸라린 기억때문인지 남잘 신뢰하지 못하고 늘 방어벽을 두었던 저였지만 왠지 그만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은 외모로 평가할 존재가 아니더군요. 여기서 다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차라리 친한 친구랑 바람 나는게 더 나을것 같았습니다. 암튼..그와는 정말로 짧은 교제 기간이었지만 믿음에 대한 상처때문에 많이 아파할 즈음 플포를 승락 한 그를 알게 되었고, 어제 첨으로 그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그 사람이랑 같은 팀도 아녔는데 그냥 다섯번의 기회를 쓸 일이없어 검색하다가 왠지 모를 이끌림에 암생각 없이 그에게 프로포즈를 한거고, 그는 그런 저를 승락한 것이었어요. 참 어이도 없져..
직업,외모, ...아직 내면적으론 많이 알지 못하니까...
일단은 겉으로 보기에..모든 여자들이 좋아라할 타입의 그 입니다. 이번 이벤트로 4번의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하니...머..할말 다한거죠.
근데 그는 제가 느낌이 좋아서 나머지 사람들은 거절했데요.
믈론 이말을 어떻게 믿습니까?(<--또 불신병..)
암튼..아직은 만나지 못했지만 어제 2시간 가까이 통화하면서 정말 많이 끌렸고, 그도 그런듯 했습니다.(<--물론 이것도 못믿을것이죠) 근데 그 사람의 사정으로 보름은 지나야 볼 수 있을거 같거덩여. 그 사이에 전화하면서 정이라도 쌓일까바 솔직히 걱정이에여.
틈틈히 전화하고, mms로 사진도 보내고...
그러면서 친해지고 있고, 자꾸만 제 맘속 N극과 그의 맘속
S극이 끌어다니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예전 기억이 한꺼번에 떠올라서 감당이 안되네여.
그래서 자꾸 좋으면서도 그 사람한테는 반대로 말해서 그 사람이 당황해해요...ㅡ.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정들기 전에 얼굴보고 결론짓는 게 나을까여? 아님..이런 제 마음을 그에게 말을 해 버리는 게 나을까여?ㅡ.ㅡ^
에휴~~진짜...결정이 안나네여..도와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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