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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찾아야 할 때[2]
by 단답형시로요~ (대한민국/여)  2011-05-10 12:29 공감(0) 반대(0)
단답형 답문으로 마음고생하는 여자에요. 일체 연락 없으시고. 호감은 포현하셨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고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그분이 신중한 건 이유가 있겠죠.
다른분들도 만나고 계실수도 있어요, 아직 올인할 사람을 결정 못 하신거죠.
무언가 저에게 한두가지 걸리는 게 있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저는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는 걸수도.
비슷한 분 만나본적 있어요. 약간 거리 두면서...그분은 그래도 매일 전화는 하셨죠. 일주일에 한번보고.
예전엔 이런 분들 바빠서 그런가보다하고 무신경하게 무작정 기다려본적 있어서요 ^^
결국 그러다가 제가 먼저 지쳤고, 그제서야 그분이 적극적이었죠.
사랑하면 사랑한다 말하는 성격이고, 밀당 이런거 해본적 없는 성격인지라..전 그냥 놔버렸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는 거면 빨리 답을 주실 스타 일인거 확실하고요.
저에게 적극적이 되실 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기다릴거니까요.
이런분들에게는 마음 편하게 해주다가(호감있다는 거 어느정도 표현은 해주고),
재촉을 해야겠죠. 그때는 좀 적극적이 되시길...

결혼을 위해 가입한 곳만 5곳. 대부분 온라인이고 선우는 거의 매일 들어오구요.

정작 매니저 회원인 d사 매너저님은 연락이 잘 안와요. 곧 기한도 되어가고.
그냥 이벤트 얼굴 내밀던 다른 곳에서 매니저님은 감사히 자기 회원 만나보라고 전화도 주십니다.
올해는 무슨 일이건 나야할 한해인데...

요즘 저는 각박하게 사는 거 같아요.
늘 한생각만 하면서, 타인들과 의사소통도 예전처럼 잘되는 거 같지 않고.
직장에서도 주변 사람들..특히 내 양사이드에 있는 사람들이 저를 조금 숨막히게 하네요.
다행히 선을 넘지는 않지만 그 선에서 저를 심적으로 괴롭히는데 재미를 붙이는 거 같아요.
물론 다른 분들은 너무 잘해줍니다. 너무 좋은 인연들도 많죠.
하필 옆자리라 조금 불행합니다. 인사철이 다가오니까요 ㅋ 조금 기다려보죠.

여기에 자주 오는 이유는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6월부터는 이런 고민 졸업하고 싶어요.

이따 사무실 나가서 밀린일 하고, 라떼 한잔 마시면서 음악도 들어야겠네요.
혹시 심심하신 분들 추천음악 알려주세요.

제 취향은..
I′m yours.
What am I to you. .. 다른 건 잘 안떠오르고
에피톤 프로젝트, 센티멘털 시너리, 맥시밀리안해커, 성시경. ^^
빅뱅 투애니완은 어마어마하게 좋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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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원의 피아노  2011-05-10 1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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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듯 해서 ...
글쓴님과 마찬가지로 각박하게 살아온 듯 해서 여유를 찾고 싶은 마음만 간절합니다. ㅋㅋ
따뜻한 차한잔과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추천음악은 ′Lucky′ ...
피아노님은~  2011-05-10 1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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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을 정말 좋아하셨나봐요. 님같은 열정과 순수함이 있는 분들 많지 않은데.
그런 좋은 마음 간직하시고, 그 마음 알아봐주는 사람 만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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