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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에 대한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4]
by 사랑 (대한민국/여)  2011-05-13 17:27 공감(0) 반대(0)

3년을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복학생과 신입생..몇번간의 우연한 부딪힘 때문에 아..이런게 운명이라는 거구나 생각하며 서로 푹 빠졌죠
손을 잡기 까지.. 뽀뽀라는걸 하기 까지..한단계 한단계 가까워지는것이 매일매일 기다려지고 설레임 그 자체였어요.
매번 기념일날 선물은 아니더라도 편지를 꼭 써줬어요..비싼 선물,비싼 음식점보다 훨씬 감동이었고 받을 때마다 편지에 써있는 진심을 느낄때마다 울었습니다..
받은 편지들은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읽고 또 읽고 낡을때까지 갖고 다녔죠..
내 연락 놓칠까봐 핸드폰을 항상 손에 갖고 다니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가면 앉아서 이리온 하면서 강아지처럼 절 반겨주고, 항상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이름을 불러주던 그 사람...
결혼까지 할거라 생각해서 사귈때 잘해주지도 못하고 편하게 막 대하기도 해서 후회가 되내요,
지금은 너무 멀리있고 연락조차 할 수 없기에 더....

편지와 사진들을 버리지 못하고..
오랜만에 또 읽다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저에게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은 진정한 사랑..


누구나 한번씩 열렬히 사랑한 기억...애뜻하게 누군가를 좋아해본 기억은 있잖아요^^
가끔은 그런 생각 해보면 내가 너무 변하고 있는건 아닌지..진실한 사랑보다 다른걸 보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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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그리워하기에는  2011-05-1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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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열정이 아깝네요. 과거는 과거일뿐....
오네긴  2011-05-13 18: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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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저의 이 댓글이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자고 한 남자친구가 있는데, 결론은 제가 차인거죠 일방적으로ㅡㅡ;
그런데 제가 그사람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그래서 먼저 연락하지말라는 주변의 조언과 다른사람 만나야된다는 저의 이성적 사고를 뒤로한채,
제 감정에 마구 충실했죠~~ 답장이 오든 안오든 보고플때 문자하고, 먹을꺼랑 반찬 챙겨서 보내고, 그리다가 참다못해 어제는 찾아갔죠..
어떻게 됐냐구요~? 오빠도 저 너무 보고싶었대요~^^ 이젠 정말로 속썩이지 않겠대요~^^ 오빠에게 시집갈꺼예요~^^
조만간 게시판에다 제 사랑얘기를 쓸까 생각중입니다ㅎ 진실한 사랑이 최고예요~!
글쓴이  2011-05-13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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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긴님~ 저랑 뭔가 상황이 이래저래 비슷하신거 같아요ㅋ 사랑얘기 아니 뒷얘기라도 써서 게시판에 올려주심 안될까요?
정말 듣고 싶어서요^^ 저도 연락도 취해보고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데 제가 번호 서로 바꾸자 그러고 예전에 아주 깨끗이 정리하자는 식으로 해버려서..주소도 모르고..찾아가기가 힘드네요 ㅠㅠ 진짜 힘듭니다. ㅠㅠ 오네긴님 암튼 엄청 부러워요~~
오네긴  2011-05-13 1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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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이시점에 와서야 안정이 된거지, 저 울고불고 장난아니였어요=.=
힘들다고 연락하지 말라는 오빠말 듣고, 계속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이번 그 추운 2월달에 3시간 운전해서 오빠 찾아간적도 있어요 흑..
오빠가 속썩여서 그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대신에 오빠가 진짜 괜찮은 좋은 사람이거든요~ 그거 하나 믿고~^^
글쓴님~ 과거는 과거일뿐 이런말 별로 신경쓸 필요 없는거 같아요~ 왜냐, 짐 내가 좋아서 딱 죽게 생겼는데 뭘~~
넘 자랑하는거 같아서 게시판에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글쓴님 힘내세요~
그리고 어려운 사랑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찾아가는거란 생각이 들어요~ 놓치고 싶지않다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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