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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우울...[9]
by 소개팅남 (대한민국/남)  2011-05-14 00:15 공감(0) 반대(0)
오늘 소개팅을 했더랬어요.
남자나 여자 둘다 스펙이 화려하거나 능력과는 조금은 거리가 먼...
저는 34살/고졸/중소기업 엔지니어 11년차/년봉4천/모은돈 2억..
여자 30살/전졸/중소기업 사무원 3~4년차/년봉 2천/모은돈 5천미만..
여자분 귀엽고 이쁘시던데 그래서 맘에 들어지만
둘다 스펙이 고만고만 하니까.. 얘기하다보니 여자분 입장에선 좋은분 만날려고 나온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어떤 사람인가 편하게 만나려 온것 같았어요.
헤어지고 나서 밤10시쯤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이거 차인거 맞죠?
저도 결혼이 급하지만 여자분도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이 급하겠죠.
결혼은 평생 함께 살 사람인데 저같은 남자 만나기엔 여자 입장에선 안될테죠.
그냥 얘기 나누다 문득 든 느낌인데 아~ 이번도 안되겠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머 어쩌겠습니까. 능력없는 제 문제죠. ㅎ
여자분 이쁘시고 귀엽던데 더 좋은 남자분 만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 다시 다음 페이지를 넘어야 할테지만 그 다음 페이지엔 또 어떤 분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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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2011-05-14 0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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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억정도 모으셨고,  2011-05-14 0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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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신 분 같아요.
야간대학 다니시는 건 어때요? 님의 성실함으로는 충분할듯해요.
요즘 대학안나온 처자가 별로 없어서.
가방남  2011-05-14 0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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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방끈만 길고 님보다 나이도 많은데 모은돈은 님보다 형편 없네요..나 그동안 모한거니 ??? 쩝...돈 못 모은 남자는 결혼하기 어렵나요 ? 흑흑...모아놓은 돈이 넘 없어서 고민하는 1인.
가방남님  2011-05-14 0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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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냉정하게 따지는 분들도 있지만.
제 주변에 처자들, 직업좋고 이뻐도 사람만 보고(갓 초년생이니까 이해될수도) 결혼해요.
전세 7천정도 해서 갔고요.
정말 일찌감치 만나서 돈도 잘 모으고 그런 거 보면 이쁘더라구요. ㅠ.ㅠ
남자들도 나이 어리면 큰 상관없어요..아니면 공부를 오래 했다던지...이해가 되죠.
두리두리  2011-05-14 0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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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일단 힘내시구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고졸이란 부분이 좀 걸리네요. 저야 남자니깐 상관없지만... 여자들은 그런게 있데요... 니네 신랑 학교 어디나왔니?? 혹은 니 남친 학교 어디나왔어?? 뭐 요딴거 물어보고 막 신경전 벌리고... 작격지심 가지고...그러더군요... 방통대나 야간이라도 대학졸업장은 있어야 할꺼 같네요... 연애에서도 필요하지만...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위해서 라도...ㅠㅠ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진심으로 드리는 충고입니다..
글쓴이  2011-05-14 0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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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방송대 2학년 재학중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고요..
참, 이력서에 재학중인건 안적는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졸이라 말했습니다.
소개팅 간다고 하니 직장 동료들 모두 한결같이 통장에 돈 많다고 꼭 말해라고 하던데,
그말은 3번 정도 만나고 나서 할려고 했는데.. 문자 답이 없네요.
다들 좋은분 꼭 만나세요~!
 2011-05-14 0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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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하면 상대방도 그걸 느낄겁니다. 스스로 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면서 위축되지 마세요. 그리고 개인적인 마음에 든 상대에게 문자보다는 전화를 하시는것이 더 어필한 기억이네요.
호돌이  2011-05-14 0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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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훨씬 동생이지만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부럽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여자분들은 학벌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군요. 방통대다닌다고 하니까 약간 보충이 될것 같습니다. 여자분들 남자들 외모나 패션에도 굉장히 민감합니다. 혹시 지금까지 그런곳에 신경을 못써왔다면 좀 신경을 쓰시는게...피부도 좀 관리하시고, 패션에도, 헤어스타일도 등등등...
이혼남  2011-05-14 0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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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나실 겁니다..저 36살...연봉 1억 5천~2억....현재 자산 마이너스 6천...(소실적 한방 노리다 크게 빚지고, 다 갚고 결혼....이번에 이혼하면서 뭐 와이프한테 좀 주고.그러니 이렇게 됐어요...
학교도 그리 좋은데 나오지도 못했고...현재 가진 거라곤 이혼남이란 딱지와 빚 그리고 자존심 밖에 없네요..
만약 님이 저의 연봉 정도됐으면 엄청 모았을 거 같네요..
전 스팩 이딴거 잘 모릅니다..별루 생각하고 싶지도 않구요..하지만 그정도 학벌에 그정도 연봉에 그 나이에 그정도 모으신거면 정말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서 사신 거 같아요..힘내세요...분명 좋은 여자분 만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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