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소개팅이후//~~특히남성회원분들쫌봐주세요~~[8]
by 사랑스러워 (대한민국/여)  2011-05-16 11:40 공감(0) 반대(0)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됐습니다.

상대남성분이 우연히 지인의 홈피에 들어갔다가
제사진을 보시고 저를 마음에 들어하셔서 소개시켜달라고한다고해서...

소개팅날
인상도 좋으시고, 대화도 잘 통하고 마음도 따뜻한 분인거 같아 호감이 갔습니다.
그분또한 저한테 호감을 보이셨구요.즐겁게 첫데이트 잘하고 매일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상대분 직업이 입시학원을 운영과 밤늦은과외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데 감기가 굉장히 심하게 걸리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담에 만날때 목에좋은차를 준비해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차를챙겨드릴려했냐면 이분 어머니께서 5년전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아버님이랑 현재
둘이만 있으니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돌아온 주말 두번째 만난날 맛난식사하고,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차 시켜놓고 그분드릴려고 제가 싸온 비타민도시락(예쁜과일도시락)과 목캔디를 건냈습니다.
생각나서 준비했다고 드렸죠..그분 너무 고마워 하시며 맛있게 잘드셨어요..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그분이 제 가방을 들어 주셔서.두번째 만났을때 부터 팔짱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팔짱끼고 걸었습니다.그러다 자연스럽게 손잡았는데...
그분 너무너무 부끄러워 하시는거에요..~~전 자연스럽게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랬죠 "어색하면 아까 처럼 그냥 걸어요..."
그러니 "아니라면서 또 제손을 붙잡으시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차안에서 그분 왈"
니가보기엔 내가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나 완전 긴장하고 심장이 터질꺼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저를 데려다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도착후 문자.다음날 아침 안부문자...
그후 연락이 없어서...//밤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저:오늘도 늦게끝났어요??
그분:아니 오늘 일찍 끝났어..그래서 너한테 전화할려고 했는데.그리고 너를 만나러 갈수도 있었는데..
내머리속에 생각이 넘 많이 들어서 망설이고 있었다고...
어머니 돌아가시고부터 5년동안 연애안했고 내가 잊어버렸고 감정들이 다시 되살아나서 머리속이 혼란스럽고
또 너를한번만 더보면 내가완전 빠져버릴꺼 같고 ,그후 너랑 좋아하게됐는데 내가 너한테 못맞춰 니가 나를 떠나지않을까??두려움도 생기고 너는 더큰남자를 만나야 되는데 내가 과연 너한테 맞출수있을까?
니가 너무 좋은데 뭔가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글구 넌 니가 평범하다고이야기하는데 그렇지 않은거 같다고...
(참고로 전 직장인이면서 코스매틱프리랜서 모델로도 활동하고있거든요~)

또 두번째 만남에서 내가 너무 다가오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부담스러웠다고그렇게 이야기하시더군요~~

이렇게 이야기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더군요..~~
저 아무한테나 그러는것도아니고 호감가는분이고 감기걸리고 아프다해서 챙겨드린건데

그리고 둘다미련이 남아서 2시간동안 통화~~
하지만 결론은 없었어요..
전 그랬죠..알겠다고 오빠 감기걸리지말고 아프지말라고.....그리고 전화끊었습니다..

다들 저보고 호감가는 인상이라고 하고, 성격도 애교스럽고 귀여운데..
단지 좋고싫음 분명한 저로써 호감을 표시한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팔짱낀게 여자로써 넘 적극적으로 나간건지??
그분진심이 뭔지 어떤의도로 이런이야기를 한건지??

결론은 났겠지만..
제가 정말 여자로서 넘적극적인건지??
마음의 정리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여러분의 의견을듣고자 글올립니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너무 길어서  2011-05-16 11:46:31
공감
(0)
반대
(0)
답글은 커녕 읽기 조차 싫으네요
111  2011-05-16 11:51:22
공감
(0)
반대
(0)
만약 마음에 없고 핑계라면 그렇게 두시간씩 통화 안합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님이 미인이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한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그분은 님을 너무좋아하지만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님을 행복하게 못해줄꺼라 생각하고 부담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님이 좋아하신다면 꼭 잡으세요. 인연은 쉽게 오지 않는답니다.(저 삼중남)
태양  2011-05-16 12:07:20
공감
(0)
반대
(0)
그분이 좀 보수적인 분 같네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글쓴이가 참 적극적이신데,,,

두번째 만남부터 여자분이 너무 적극적이면, 상대가 오해 할 수도 있고,매력이 반감 될 수도 있어요.

일단 지금은 상대분의 반응을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연락이 오면 만나시고,

이제 그분에게 기회를 주시고,

상대의 패턴에 맞춰주세요~

님을 어떻게 대하는지 기다려 보시면 답은 나올겁니다.
남자분이  2011-05-16 15:10:32
공감
(0)
반대
(0)
님을 많이 좋아하시는 듯...
천천히 다가가시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조금씩 보여주세요.
오랫만에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를 떠나갈까봐 두려워해서
아예 연애를 안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님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보여주시면, 남자분도 마음을 여실 거에요^^
글쓴이  2011-05-16 16:43:30
공감
(0)
반대
(0)
제가 그냥 건강하라고 그렇게 마무리하고 전화 끊었는데..
그분 저한테 다시 연락올까요??
챙겨주고 그런게 너무 잘못한건가???
ㅡㅡ  2011-05-16 19:33:42
공감
(0)
반대
(0)
그 말요..몇년만에 감정이 살아났다는 둥. .
더 빠질까 걱정된다는 둥. .
이런말..몇분한테 들었는데...말뿐이던데요..
그냥 올인이 안되서예요..남자는 좋으면 이생각 저생각 안하고.잡을생각만 할걸요
여자가  2011-05-16 20:56:25
공감
(0)
반대
(0)
먼저 다가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 남자분은 님이 마음에 들었지만 먼저 마음을 여는 글쓴님을 보며 더럭 겁도 나고 부담이 될 수도 있었을 거예요
조금 천천히 기다려 보세요
반응이 있을 때까지. 시간이 지나도 반응이 없다면 아마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여자라는 생각에 그럴 거예요. 인연이 아닌게지요...
그냥두세요  2011-05-17 01:41:42
공감
(0)
반대
(0)
저도 거의 똑같은 경험을 했었는데..제가 너무 힘들었었어요...저를 좋아하는데..제가 너무 부담스럽다고..니가 너무 착한 사람이라..자신이 더 다가가면...미얀할것같고..암튼...그 다음 스토리는 거의 같아요...제가 너무 좋다고..그래서 생각이 너무 많고 너무 힘들다고..그 분도 학원운영하셨었는데..1~2달후부터..다시 연락이 오기 시작했어요...자기가 너무 잘 못 한거같다고...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냐고...다시 연락이 왔을때..그때도 좋음 만나심되요~~지금 먼저 연락은 하지마세요...그래야...남자분이 글쓴이님에 대해 신중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 파이팅이에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