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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이신 남자분들께..[30]
by 비비 (대한민국/여)  2011-05-20 02:33 공감(0) 반대(0)
저도 정말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올 봄에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그만하자고해서 상처를 받았는데요ㅠ
그때 펑펑 울며 게시판에 글도 썼었어요.
전 그 오빠가 너무 좋은데 그 오빠가 진짜로 제가 부담스럽다며 제가슴에 대못을 박고는 헤어졌습니다.
그 후, 바보처럼 그 오빠만 그리워하다 얼마전 2번의 소개팅을 했는데요.
두분 모두 직업이 공기업, 공사 다니는 분들이였는데 괜찮은 분들였어요.
그런데 두분 모두 처음 만났을때는 저를 너무 좋아하시고 맘에 들어하시고 전화도 많이 하시고 그랬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그 두분도 제가 부담스럽대요ㅠ 특히 두번째 소개팅 한 분은 착하신것 같고 선해뵈서 저도 맘에 들었는데,
그 두번째 소개팅오빠가 하시는 말씀이, 저보고 저랑 어울리는 사람 만나라고 하는거예요ㅠ
처음엔 제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자기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날려고 하다보니, 저의 집안이나 저의 외모 조건 등이 모든게 부담스럽대요ㅜㅜ
(이렇게 말씀드리니 흔한말로 제가 너무 재수 없으시죠ㅠ 죄송해요~)
그래서 도대체 어떤 사람이 나랑 어울리겠냐 하니까 전문직이나 저희아빠랑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 만나라고 해서요..
만나는 사람마다 이러니 너무 속상합니다..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 좋은데요~ 알콩달콩 연애하고 싶은데ㅠ
전문직이신 분들은 어떤 여자분과 선을 보시는지, 제가 정말 뭘 모르는건지 문의해봅니다.
이 글에 불쾌해하실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곧 삭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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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남..  2011-05-20 0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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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급호감을 느낍니다
선하고 아름다우신 분이실 듯 하는데요.... 흠
왜 상처를 주고 받으셨는지~~ 헐~~
음..  2011-05-20 0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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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빠의 직업, 님의 학벌, 돈 씀씀이 등등을 알아야 답이 나올 거 같네요.
처음 만났을 땐 좋아하는데 그 다음부터 부담된다고 한다면..
추정  2011-05-20 0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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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비비라.. 그냥 별 생각 없이 쓰신 것일 수도 있지만, 글쓴님이 혹시 공주 기질이 있으시다면 그게 은연중에 드러난 걸지도..
집에 돈이 많아서 편하게 살아 왔고 집에서 밀어주는대로 받는데 익숙해져있고, 돈 있어 성형해서 좀 이뻐졌고, 명품 걸쳐 럭셔리해보이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다사다난한 평생을 함께 헤쳐갈 그런 여자는 아니다.. 받는데만 익숙해져있고, 타인에게 줄줄은 모른다..
내 인생 바쳐 골빠지게 일해서 소비욕구 다 채워주며 먹여살려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이게 남자분들의 결론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선우에서 외모가 부담스러워서 (너무너무 이쁘고 황홀해서) 감당이 안 되는 관계로 헤어져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될 만한 인물은 본적이 없으므로 패스..
글쓴이  2011-05-20 0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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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 씀씀이 헤프지 않아요~ 낭비벽도 없구요~
그런데 소개팅 하신분들마다, 제가 외모가 좀 화려한 편이라 안그래도 부담스러운데 더 부담스러워하시는거 같아요ㅠ
만나는 사람마다 이러시니, 제 프로필 오픈할까도 생각했습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서 얼른 좋은 분 만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ㅜ
글쓴님?  2011-05-20 0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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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업, 아버지 직업, 출생년도 등 간단한 힌트는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대충 감이라도 잡을 수 있어야 답을 달텐데..ㅎ 플필을 완전 오픈 안 하시더라도, 관심있는 다른 사람들이 방문 해 보고 의견을 말씀해드릴 수 있게 말이죠~
왕언니조언  2011-05-20 0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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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만남을 하심이.... 뚜쟁이를 통해서..
전문 뚜언니들 칼같이 본인 부모 스팩 맞춰서 소개시켜주므로 본인의 특성을 좋아하는 분들 줄 스리라 봅니다.
혼자 여기서 만남을 해보시려는 것은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는 높이사나, 역부족인듯^^
이 글은 무효  2011-05-20 0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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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그인한 200명을 검토해 보았으나 출중한 인물이 부담스러워 더 이상 만나지 못할 여성을 찾지 못하였으므로 이 글은 무효.
여기 이벤트 지원해 보세요~  2011-05-20 0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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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온달을 찾습니다...라는 이벤트 있던데,,,님의 조건에 부합되는 것 같습니다.
함 지원해 보세요~ 평강공주로,,,^^
뭐여  2011-05-20 0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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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낚인겨? 수고하셨슴다
글쓴이  2011-05-20 0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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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외모를 너무 출중한것 처럼 글을 썼나요?
20대인데요, 그냥 저희 집이 부자이고(죄송해요~) 집안이나 외적인 조건 그런게 전부 부담된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러셔서..
상처를 받은 이후부터 잠이 안오는 날에는 이렇게 선우에도 들어오고, 심지어 오밤중에 공부도 하는데요ㅠ


글쓴님  2011-05-20 0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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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필오픈하세요 여기 줄서 계신분들 안보이시나요 인연찾으셔야져
글쓴님?  2011-05-20 0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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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직업이라도 말씀을 해 주셔야 얘기가 좀 될 것 같네요~
과학연애  2011-05-20 0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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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은 불교입니다.
창세기  2011-05-20 05: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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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전문가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글쎄요...글쓴님을 떠나간 남성들의 마지막 말을 너무 순진하게만 받아들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단지 글쓴님의 외모나 배경이 부담스러워 떠났다는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임재범의 "너를위해" 떠날거야 라는 노랫말처럼 세상이 그렇게 낭만적이지만은 않거든요. 특히, 다소 깊은 상처까지 주고 갈정도의 첫번째 남자 한분만 두고 보자면 글쓴님의 생각에 공감해 줄만한 가능성도 있지만, 그 후속으로 두명의 남자에게 비슷한 방식으로 떠났다는것은 뭔가 다른 원인에 대해서 글쓴님의 조건은 부담없이 떠날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편견을 버리고 원점으로 돌아가 뭐가 문제인지 다방면으로 사건의 재구성을 해보는것도 이 난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새벽에 칼춤추고 잠이 안와서 제가 특별히 분석해드리는것이니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  2011-05-20 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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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게 하고 다니고 데이트장소는 적당한 곳으로 하세요~ 사실 맨날 루이뷔똥들다가 코치 들려면 어색하죠.. 이렇게 말고 코치에서 짝퉁으로 급을 낮춰보세요.. 그럼 곧 시집갈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2011-05-20 0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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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왜 아무리 선우를 다 뒤져도 그런분이 안보이지?

매칭 보류중이신가?
아저씨  2011-05-20 0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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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봐야 알겠는데요.
어떤 분이신지 힌트를 조금만 주시죠.
공주  2011-05-20 0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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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만나시는 분들은 모두 양심적인 남자분들이신가 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집안돈 보고 선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분이 대부분이거든요. 저보고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하시는 분 거의 없으시던데.
제가 보기엔...  2011-05-20 0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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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십대라 님이 철이 덜 든것 같네요. 즉. ((겸손))이 부족합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 자라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 못하시는듯..
어쩌면 이런 부분이 순진하고 좋을수도 있지만, 소대팅시 집안 내력을 은근히
말하는 중에 자랑으로 비춰져 상대남들에겐 부담이 갔나 봅니다.
나이가 아직 젊으니 책을 좀더 읽으시고, 신부(전통혼례쪽) 수업 하는데를 참가해 보세요.
제가 쓴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고, 따뜻어린 충고라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핑계일수도..  2011-05-20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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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면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어떠한 이유때문에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결국 그 이유보다 글쓴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작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걸요..천진한 면이 있으신거 같은데 상처 안주려고 남자분들이 헤어짐의 핑계로 부담된다고 말했을수도 있어요..
정말 좋으면 이유 불문하고 만나게 되거든요. 뭐 어느 정도 글쓴님에 대해 알고 소개받으셨을텐데 새삼 부담스럽다고 하는 것도 그렇구요..
속상해하시기보다는 그냥 인연이 아니려니 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
우성이  2011-05-20 1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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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서...부담갈정도로 부자에다가...뛰어난 외모를 지닌분은 아직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이신지....궁금하긴 하네요...매니저분들이 가끔 전화 주셔서 만나보긴하는데....외모야 그렇다 쳐도...부담스러울 정도의 부자부모를 두신분들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요점은...님의 조건이 아니라... 다른 어떤 점이 남자들을 힘들게 한다라고 생각됩니다...예를들면,,,, 소비수준(본인은 모르실거에요. 상대적이라서), 말투(이거 중요하죠), 옷입는거(이거 정말 힘들게 합니다.)...이런점이 아닐까 하는데요....연애 경험이 없다 하셨는데....왜 연애 경험이 없었을까요...이런걸 생각해 보시는게,,더 중요할거 같아요..
만남을 전제로한  2011-05-20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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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발언에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나 헤어짐을 전제로한 말은 무시하시길.
더구나 한두번 만난 상대가 하는 말은 그닥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고 봄.
ㅎㅎ  2011-05-20 1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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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남자 만나기 제일 힘든 여자는 부잣집 딸이에요.
못생긴 여자보다도 남자만나기 더 힘들어요.
그래도 시집오겠다는 남자 있을거에요.
정말 좀 돈 없는 남자입장에서는 부담될수 있음.
맞아요  2011-05-20 1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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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에 잘나가는 아버지 밑에서 큰 딸들 좀 부담되는게 사실 입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그냥 막연히 생각할땐 와이프쪽 부자면 좋지~ 하는데

막상 너무 격차나게 잘나가는 집안이면 위축되고 껄끄럽더라구요
광개토대왕  2011-05-20 1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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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의 부모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100억이상 재산있는집 딸하고 만났으나 부담가는거 전혀 없던데여~
플러스 되는건 있었겠지만 그것때문에 호감가지는 않던데여~ 님이 재벌집딸 아닌이상 그런 고민은 안해도 될듯하네여~
친구가 대기업 재벌집 아들인데 중견기업집 딸이랑 결혼하던데여~ 그런 경우에나 부담될듯~
나도  2011-05-20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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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00 억인 숙대 출신 여자 비서분 만났는데, 처음 만난 날 저한테 요리 이것 저것 막 떠주고 그러더군요. 돈이 부담되게 느껴진 건 없었고, 그냥 제 스타일은 아니어서 잘 대해드리고 그만 만났긴 했지만..

집안에 10억 있는데 깐깐하게 남자 이것 저것 비판적으로 따지는 여자가 부담되지, 100억 있고 성격 무난한 여자인데 단지 돈 때문에 부담되진 않아요.

전 현역 국회의원 딸이랑도 선을 봤었는데 재밌게 얘기하고 놀았고 부담 별로 안 느껴지던 걸요. 가만 생각 해 보니 그 여자분의 성격이 자기가 귀족 집안이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람을 대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안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서울대 졸, 옥스포드에서 학위, 본인은 고대 경영 나오고.. 근데 이성으로서 안 끌려서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지만..

단지 조건만으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여자의 캐릭터가 중요한 요소인 듯..
아저씨  2011-05-20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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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강남에 빌딩 하나만 있어도 7-80억, 아파트 있으면 2-30억...
백억대는 많이 만나봤습니다.
천억대 집안 여성분 딱 한번 만나봤고 그 외 이름들으면 알만한 중견기업따님도 만나봤고, 삼성 사장 따님도 만나봤죠.
다 그냥 여자사람이시던데요.
아 정말  2011-05-20 19: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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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딸 한번 만나나 보자
여기 정말 100억대 부자집 딸이 있긴하냐?
10억대도 없구만 다들 가난뱅이딸들이다
전문직 남..  2011-05-20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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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연락 주신다면..
제가 식사도 대접하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드릴 수 있을텐데..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니저님들은 제가 누군지 아실 거에요.^^ ㅋㅋ
joon  2011-05-21 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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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기업 다니는 평범한 사람인데 얼마나 부담되는지 모르겠지만
외적조건보다 사람이 괜찮다면 모든 극복할 수 있을듯...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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