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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여자[14]
by 오네긴 (대한민국/여)  2011-05-26 23:40 공감(0) 반대(0)
가끔 게시판 보는데요..
여자가 남자에게 너무 헌신적으로 잘하면 끝내는 헌신짝이 된다 라는 좀 충격적인 글을 본 적 있는데
진짜 그런가요? 헌신적으로 잘하면 순수하고 순진하게 보이지 않으세요?ㅜㅜ
제 성격이 헌신적인 편이라 그런데..남자에게만은 바꿔야 할까요?
30대 초반 남자분들, 남자가 속썩여도 여자가 늘 마음 변하지않고 헌신적이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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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마찬가지..  2011-05-26 2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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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성에게 헌신적으로 바치다가,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진 아픈 기억이..
흑흑~~ ㅠㅠ
질려요  2011-05-26 2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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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헌신적인 여자는 트렌드가 아닌 듯.. 바꾸세요.
남자는  2011-05-26 2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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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강아지같아요. 욕 먹을려나~
강아지도 예뻐해주고, 밥 챙겨주고, 그러면 잘 따르고, 주인을 알아보죠.
남자, 본인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었던 녀자, 두고두고 죽을떄까지 못있어요. 녀자들도 그렇듯...
그들 바보 아녀요. 잘해줬는데,버림받았다? 반드시 10년이 지나서라도 찾아와요~

결론은 진실은 통한다는 거죠^^


글쓴이  2011-05-26 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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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꿔야되나요? 어제도 엄청 챙겼는데ㅜㅜ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저 원래는 완전 도도 스타일이였는데.. 짐 오빠한테는 오빠 걱정돼서 챙기느라 거의 조선시대 열녀수준ㅜ
이건  2011-05-27 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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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달라요. 헌신적으로 잘하면 여자에게 헌신적으로 하고 더 잘하는 남자도 있어요. 결혼까지가고.
근데 안그런 남자도있고. 여자도 그렇고.
사람나름. 사람보고하세요.
파전에막걸리  2011-05-27 0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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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분들 정말 많습니다.
더 좋은 것은 서로 헌신적인 것이겠죠...
헌신적이시니 헌신적인 남자분 만나시면 아주 환상궁합이겠죠...^^
헌신적이라고 헌신처럼 버릴 남자라면...
어떤 여자라도 버릴 남자랍니다...^^
파전에 막걸리님  2011-05-27 0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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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오빠가 헌신적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속썩이긴해도 굉장히 착해요~ 똑똑하고~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장금이라서 어제 김치 담가서 보냈거든요~
오빠가 일반남자들 하고 좀 다르니 제가 이해해야겠죠^^
ㅋㅋ  2011-05-27 0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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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말로는 헌신적인 여자 좋아한다고 해도 실제로는
여우같이 줄들말듯한 여자를 더 좋아하던데..-
파전에막걸리  2011-05-27 0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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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
요즘 여자분들 요리는 커녕 라면도 못끓이시는분들 정말 많은데...
김치까지 담그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예전 제 여친이 절 위한다고 오이김치를 담궈서 보내준적이 있었는데...
정말 입에도 못댈 소태였었죠...
조용히 물에 전부 씻어서 고이 냉장고에 넣어놓았죠...ㅎㅎㅎ
라면에 담궈먹고...
비빔밥에 비벼먹고...ㅎㅎㅎ
정성 가득한 음식 정말 부럽네요...^^
남자분도 착하고 똑똑하다니 부럽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웃어요..^^  2011-05-27 0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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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라고는 할 수 없지만 헌신적인 사랑에는 남자나 여자 모두 감동하게 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가 문제죠....
다만, 글올리신 분과 다른 분들께도 한번 생각해 보자..... 라는 관점에서 말씀 드리면....
헌신적인 사랑과..... 지나친 참견과 혼동을 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예전에 지나가다 본 다투는 커플이...
′난 자기에게 이것도 챙겨주고 저것도 챙겨 주고 자기에게 헌신적으로 대하는데 자기는 왜......′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음.....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헌신적인 사랑이라는 건 뭔가를 돌려받기 위함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위의 커플의 경우 그건 헌신이 이니라 상대방을 숨막히게 하는 지나친 간섭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상대도 이건 아니야 라고 정확히 밝히지 않았을 수 도 있지만 말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는 헌신적인 사랑과 지나친 간섭을 혼동 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94105  2011-05-27 0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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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이라 함은 무조건 챙겨 준다는 말인가? 서로 챙겨 주는 건 좋지만 무조건은 위험할 수 있죠
사람이란 게 그래요. 타고 나서 도덕적인 게 아니라 내가 이런 짓을 하면 이런 결과가 오는구나 배우기 땜에 도덕적이 되거든요
무조건 덮어 주고 챙겨 주면 나중에 "우리 남친이 달라졌어요"에 나가야 합니다.
주위에  2011-05-27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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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헌신적으로 해서 잘된 경우 본적이 없음..위에 파전에 막길리님 말씀처럼 서로 헌신적으로 잘하면 모를까..
여자가 헌신적이면 남자쪽에선 점점 질려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여자가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하지..하면서
나한테 이렇게까지 매달리는(?) 걸 보면 뭔가 내가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그러다가 다른 여자 찾아서 떠나더군요.

헌신적인 여자, 직관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다들 좋다고 하죠.
막상 사귀면 질린다고 하고.
헌신적인 행동은....  2011-05-27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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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상견례를 한후, 님과 결혼날짜를 잡은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남자보단 그집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헌신하며 됩니다.
그전까진 남자가 리드하는 대로 불평불만 없이 애교있게 잘 순응해주면 됩니다.
그 이상 행동하면 신비감이나 애틋함이 수그러들어 매력이 좀 떨어질수 있어요.
맘이 착하고 한눈팔지 않을 것이란 확인이 든 남자는 집으로 초대해서 직접
해주는 것보단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을 맛보게 하신후 정성껏 싸드리는게 더
호감이 갈수 있어요. (참. 중요 - 속도 조절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복많은여자  2011-05-28 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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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여자 스타일이시라면... 그냥 자기 개성대로 타고난대로 밀고 나가세요... (바꾸기 힘드니까용~)
근데...
헌신적인 사람하고는 불꽃이 안 튄다 는 말이 있죠...
헌신적일때는 헌신적이고 아닐때는 아니고 ,,, 윗님 말처럼 완급조절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냥 잘해주면 진짜 질립니다~ 맨날 특1급 호텔 음식 365일 먹어보세용... 질리지요....;;
왜 나쁜여자가 인기가 많고, 나쁜남자가 인기가 많은지 보시면......
이해가지 않나요? ㅋ 전 이해가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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