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우울한 마음..안쓰고 싶지만[9]
by 노처녀구신시로 (대한민국/여)  2011-05-29 22:43 공감(1) 반대(0)
마트에서는 안파는 편의점에서파는 나름 비싼 술들을 사왔네요. 술집에서 먹는 것도 아니니까, 나홀로 사치.
버*니, 기*스 뭐 요런 것들이요. 버*니 두병 마시고, 기*스는 한모금 목만 적시고.

벌써 6월이네요. 망했군요. 숱한 선자리에 나가고, 남자들을 봐도. 내 사람은 없고.
선우의 존재를 좀더 일찍 알았다면, 제 현실을 좀 일찍 알고 주제파악했을텐데.....
모르겠어요. 여기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세뇌되어 저의 처지를 비관하고 있는 건지.

선을 볼때 내가 나이가 많다고 할때 남자분들 대부분이 뭐가 많냐는데 여기는 33만 넘어도 퇴물취급을 하니...

심지어 생애최초 남자에게 만남종료 통보 문자까지받는 사태에 이르고.
나 좋다는 남자들에게는 아무런 느낌도 없고.

혼자 멋지고 당당하고 즐겁게 살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왜냐하면 주변의 90%는 이미 가정을 꾸리고 그들만의 안정되어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거든요

마치 한겨울 굶주리고 헐벗은 채로 따뜻한 벽난로 주변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나누고 있는,
남의 집 창문을 들여다보는 비참한 기분이 자꾸 드네요.

눈이 높네 그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마음을 속일 수는 없쟎아요. 마음이 가지 않는데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내 마음을 속일수는 없쟎아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술 이름이  2011-05-29 22:54:47
공감
(0)
반대
(0)
궁금해요.
^^  2011-05-29 23:01:13
공감
(0)
반대
(0)
인연이시라면 가야하겠죠~~~
글이 너무 우울하죠? 근데 딱 제 심정이네요 훌쩍. 내일은 덕분에 밝은 얼굴로 출근할거 같아요. 뭔가 확 내질렀으니.

그리고 술이름은 특정상표니까.
힌트를 드리면 로베르트 베니니..ㅋㅋ 기네스 펠트로


술이름  2011-05-29 23:04:49
공감
(0)
반대
(0)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내일 월요일만 아니여도 당장 편의점에 가서 위 상표의 술 한병 정도는 사서 눈질끔 감고 한잔 마셔볼텐데요.
다음주로 미뤄지나요.ㅎㅎ
^^  2011-05-29 23:08:03
공감
(0)
반대
(0)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과 흑맥주예요.
저도 엄마랑 동생이랑 두병을 나눠 마셨네요.
얼마전 수제 생맥주집에서 레몬띄운 맥주했는데 아주 좋드만요.
아놔..술꾼같은데 그냥 한두잔 기회되면 좋은사람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시는 건 좋더라구요.
이쁘신데.  2011-05-29 23:09:35
공감
(0)
반대
(0)
매력있어보여 보기 좋습니다.
내가 한국이라면 당장 만나보고 싶네요.^^
사진이 잘 나온거에요 ㅜ.ㅜ  2011-05-29 23:11:01
공감
(0)
반대
(0)
물론 추가사진이 여러장이라 다 보여요 대문사진 바꿔야하는뎅...
바꾸면 뉴포토에 자꾸 올라가서...창피하더군요.
감사드려요 ^^ 기운냅니다 에네르기 충전 ㅋ
미국  2011-05-29 23:13:34
공감
(0)
반대
(0)
놓치고 싶지 않고 직접 만나보고 싶은데..진짜
공감  2011-05-30 10:25:00
공감
(0)
반대
(0)
이네요..
에효..  2011-05-31 11:10:22
공감
(0)
반대
(0)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어쩜 제 심정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저는 이제 자괴감까지 들어요.. 눈이 높은게 아니라, 마음이 끌리지 않아서인데..
마음이 끌리지 않는 원인은 뭘까.. 왜 일까.. 내가 원인은 아닐까..자꾸 심층분석 들어가게 되고 생각만 많아지네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