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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끝나가는 군..
by dyncyk  2003-12-05 10:32 공감(0) 반대(0)
남자 28 아직은 많지 않은 나이.. 만남을 나가면 첫 질문이 아직 나이 적은데 왜 가입하셨어요? 대학원 마치고 직장 생활한지 내년이면 4년째 시작 되고, 사실 직장 나오자 마자 결혼을 빨리 할 생각이였는데 뭐 마음만 있고 몸이 움직이지를 않으니 -_-;;

스스로 생활은 열심히 산다고 생각한다. 남들과 같은 회사 생활 하고 집에 돌아가면 다시 책상앞에 앉아 있으니(밀려나지 않기위한 몸부림으로 봐도 될듯 싶다)...

서로 좋아 했던 사람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결국 3년 후에 그것도 특례훈련 들어가기 1달 전에 시작 했던 사람.. 결국은...실패.. 어렵게 시작된 인연인 만큼 잘 했어야 했는데 나에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 이여서, 나의 생활을 이해해줄거라는 이기적인 믿음이 너무 강했나 싶다. 한번은 정신 없이 버그 잡고 있는데 메신져로 계속 장난걸길래 오늘은 왠만하면 건들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이말 한마디가 화근 이였을가? 아니면 그동안 나의 무심함에 쌓였던 것이 터져나온 것일가? 그후 점점 말을 안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되는데 3개월 걸렸다 ^-_-^

친구들은 나를 보면 나에게 사랑은 감정의 사치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한다. 밀려나지 않기위해서 남는 시간 공부하고, 직장 다니면서 과외하고(전세금 대출 값을려고 부지런히 뛰었음, 지금은? 자리가 없어서 ^^;; 소개 해주시면 감사~~ .. 지금 뭐하는 것이지.. 쩝쩝.... ^-_______-^ ) 내년이면 그동안 해왔던 일과 완전히 다른 분야(경제 관련) 공부를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최소 석사 정도 까지)... 아는 동생은 사는 모습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왜 일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나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대학, 대학원 시절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때도 공부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경험도 했었지만 지금같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 다니면서.. 가끔은 시합도 나가고.. 가끔은 하루에 4시간 이상 동생들 달달 볶으면서 뛰기도 하고, 운동 끝나고 내주머니 털어서 맥주잔을 들기고 했었다.

아직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일가? 아니면 스스로 빈틈? 여유?를 만들려고 하지 않을 것일가? 요즘은 계속 스스로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답은 나오지 않을 듯 싶다.

속된 말로 나보다 더 빡시게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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