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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야 되나요??[6]
by ㅜ.ㅜ (대한민국/남)  2011-06-06 00:41 공감(0) 반대(0)
저는 3중남이구요.

3살 연하와 연애 중입니다. 만나서 사귄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살집이 약간 있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다른 조건은 다 괜찮고...나도 끌리고, 서로 끌려서 만나게 됐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일주일에 거의 3일 이상 만났는데요...

문제는 점점 몸이 불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약간 통통하니 귀여운 글래머 스타일이었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스킨쉽 할 때만 해도 그다지 심각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허리에 타이어가 생겼습니다. 심각합니다. ㅜ.ㅜ

처음 만날때는 168에 55정도 키 감안 하면 그냥 보통 정도였는데...지금은 60키로 넘은것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까 제 문제도 있습니다. 늦은 저녁에 만나다 보니 커피 마시러 다니고, 얘는 또 아이스 크림, 케익, 생크림 들어간 카페 모카 이런걸 좋아하고, 술 안주도 기름기 좔좔 흐르는거...

예쁘다고, 귀엽다고 다 사줬던게 문제인듯 합니다.

최근 들어서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은근히 떠 봤는데...생리중이라 몸이 부어서 그렇다고 넘기더군요...근데 끝나도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날 더워서 또 팥빙수를 먹자고 하길래...걱정되더군요. 팥빙수 사진 위에 큼직한 아이스크림 두 덩어리...

대 놓고 뭐라하긴 뭐 해서 "아이스티 먹자" 그랬더니...

"오빤 아이스티 먹어, 나는 팥빙수 먹을게 오빠도 좀 먹어"이러더군요.

이 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팥빙수 먹기전에 "아이스크림은 내가 다 먹을께, 너는 다른거 먹어~^^" 이랬더니...

살 가지고 뭐라 하는걸로 눈치 채고는 삐져서 안 먹겠다더군요.

이거 대 놓고 말하기도 뭐하고, 에둘러 말하기도 뭐 하고...

같이 운동하자고 말도 꺼내 봤는데...얘는 그냥 공원 산책하는 정도를 운동으로 생각하더군요.

요즘 같이 공원 돌고 있는데...땀도 몇방울 안 나고, 0.05키로도 안 빠질듯 한데...ㅜ.ㅜ

휘트니스 같이 끊자...그러면...

살쪄서 싫으냐고?날씬한 여자 만나라고 으름장이나 놓고...에효...

날씬한 여자요?만나면 좋겠죠...근데 저도 여기서 많이 만나봤는데...다 갖춘 여자 찾다가는 절대 결혼 못 한다는걸 느꼈죠.

이번엔 꼭 잡아야 겠다고 제 조건중 한가지 뺀겁니다만...

살집 불어 나는것만 빼면 얘만한 여자가 없어요.ㅜ.ㅜ

그런데 걸리는 그 한가지 조건이 거기까지가 끝일거라는 긍정적인 생각만 했지, 점점 심각해 질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어쩌면 좋죠?

적극적으로 살을 빼게 하는 뭔가 방법 있나요?

지방 흡입이라도 시켜줘야 할까요?

혹시 해 보신 여성분들...괜찮나요?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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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11-06-06 0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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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그냥 살빼는 게 보기 좋다고 말해보는 게 나을듯..
지방흡입이라뇨...
그말하면 여자는 정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할거임..
같이 운동하는 것도 저 해봤는데 이야기나 하고..잘안되게 됨..
뭔가... 계기가 필요함..
예쁜 옷을 사주려고 하는데 그 여자가 안맞으면 충격받거나..
심각성을 알려주세요  2011-06-06 00: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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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 여자분 살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려주셔야죠.
여자분이 버럭하면..님도 버럭하세요.
요즘 살찐 사람 자기관리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티즈급 타이어가 장착된지라 항시 긴장하는 상태...........
냥이  2011-06-06 0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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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찌는 스타일은 아니고 오히려 살짝 마른 스타일인데..
전남친이 말랐다고 하도 구박(?) 아닌 구박을 해서 스트레스 만땅이었어요.
대놓고 구박하는 건 아니고 눈치 주는 것 있잖아요.
저도 맨날 그게 불만이면 글래머러스한 여자 만나! 나 만나지 말고..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살을 어쩌라고 제 노력으로 안되는 것을 요구 하니 전남친에게 정도 떨어지던걸요.
님이 이야기 안해도 여친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걸요. 그 수치 넘어가면 아마 님 정리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님이 그분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자신 없으시면 어쩔 수 없지요.
처녀때는 다이어트한다고 노력은 하겠지만 아이 낳고 출산하면 더 심해질텐데..그땐 어쩌시려구요.
세상에 다 갖춘 여잔 없어요~ 그냥 님 팔자려니 하고 받아들이시면 알될까요..?
오리퀸  2011-06-06 0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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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타이어
그녀가 미치도록 열광하는 브랜드를 알아낸 후 쇼핑을 하는 것이죠.
살을 빼서라도 입고 말테야..라는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단 실루엣이 쫙 드러나는 옷으로 고르게끔 유도를 해보세요.편안한 옷 절대 노..
글쓴님은 가만히 앉아만 계시면(어차피 글쓴님이 그녀의 체중에 예민한 상태라는 것을 알고있기에)
그녀가 옷을 피팅하면서 스스로 반성을 하게끔.. 잔인한가요 ㅠ 고민하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밤이면 밤마다  2011-06-06 0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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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운동이 다요트 효과가 크다네요
글구 자기 살 빼려고 운동 시키는 줄 모르고 자길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 줄 알겠죠
피~~~~  2011-06-06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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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옷을 사서 그옷에 맞추려도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보면 됨.
그래서 성공했다는 사람 거의 못봤음.
그리고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 된다는 것도 아닌 말씀임.
168이면 키 큰편이지만, 60키로가 넘어가면 상당히 살집있어보일테니
방법은 죽지않을만큼의 소식과 한시간 이상의 피땀흘리는 죽어라하는 운동 밖에 없음.
가끔 여자들이 168에 55키로 58키로 정도면 적당한거예요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들 하는데,
그정도면 비만은 아니여도 솔직히 상당히 등치있는게 됨. 단, 그사이즈의 여자가 운동선수면 얘기가 틀려짐.
근데 옆에서 아무리 눈치줘서 본인 스스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 살 못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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