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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쓰기전에... 철든 여자의 속내[14]
by 철들자 (대한민국/여)  2011-06-15 23:42 공감(1) 반대(1)
맞아요.
삼십대중반을 넘긴 여자들 다 이유가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일찍 결혼한 사람들이 다 위너고 노처녀들이 문제있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건 아니지만.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요.

근데, 나이들다보니 점점 남자의 외모를 덜 보게 되더군요. 정말 다행인거죠.
가끔은 알량한 내 눈과 입(식탐ㅋ)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어요.
소위 꽃미남들도 늙기는 마찬가지.
걍..대머리나 심하게 마르거나 작거나 뚱뚱한 사람 아니면 성격과 조건을 더 보게되요.
남편 결혼식 때 외에는 남에게 보여줄 일도 없고요.

어릴 적 결혼했으면 외모를 조금 더 봤겠지만.
점점 선을 보면 볼 수록 외모는 동떨어지는 사람들만 보게 되니까요.

근데 여기 계신 삼말사초사중남님들도...너무 그러는 거 아닌게..
물론 기반을 갖추신 분들도 있겠지만, 퇴직이 멀지 않은것도 사실이쟎아요.
지금 삼초남들은 10년을 더 벌고요.
제가 여자이지만, 극히 주관적으로 여자 나이와 출산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데는 동의하지만요.

암튼 남자외모 보다가는 영영 처녀귀신 될거 같아서 슬그머니 내려놓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포기가 빨라지네요.
선을 많이보면서 포기가 되었거든요. 50명을 만나도 한결같이 그렇고 그런 외모의 사람들이라서.

^^

고정닉쓰게 될즈음 결혼 염장글 올리길 바라면서요.

지금 살짜기 마음에 둔 분이 계시거든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전 일을 좀더 하다가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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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기  2011-06-15 2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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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둔 분과 좋은 결과 있으시길..
ㅎㅎㅎ  2011-06-15 23: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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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용
비상  2011-06-15 2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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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좋은분 만나시겠죠.
아. 내가 이걸 포기하니.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구나.
하실거에요.
^^
이유요?  2011-06-16 0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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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을 보면,
1. 열등감에 사로잡힌 경우(외모나 기타 등등)
2. 사람의 단점을 잘 보는 경우(조금 맘에 안들면 땡!)
3. 제경우 - 사람의 단점을 잘 보고(나름 엄격한 인격수준 판단), 나보다 학벌은 조금 더 좋길 바라고, 재산은 1억정도는 있길 바라고, 키는 174는 되었으면 좋겠고...............뭐 너무 많은 조건들이....아 글고 첫사랑을 쉽게 잊지 못해서..
4. 첫사랑을 잊지 못해서 마음을 못 잡는 경우
5. 드물게는 공부를 하느라고......
6. 대쉬하는 남자에게서 묘하게 도망가려는 심리..뭔가 결정된다는 두려움
7. 이기적인 마음(남자 혐오)

되게 많네요.....ㅎㅎㅎ
윗분  2011-06-16 0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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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아서죠.
그러나
나이가 들었다고
능력 없고 찌질한 남자하고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개념 글  2011-06-16 0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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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열등감중에는  2011-06-16 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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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가족 중 정신장애등 장애가 있는 경우...) 좀 결혼에 회의적인 경우도 있었어요.
부모님중 한분이 일찍 돌아가셨거나..병환에 계시거나..그러면 자연스레...연애와는 멀어지게 되기도 하고......
글쓴이  2011-06-16 0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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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윗분님의 말씀이 정곡이네요..위의 나열한 이유들보다 확실한 이유네요.
맞아요..결혼하자고 옆구리 강력하게 찌르는 남자가 없기도 했던거 같아요.
애매하게 대쉬하는 사람들만 있었고.
^^  2011-06-16 0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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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이제 자렵니다. 마음잡고 좋은면 보도록 노력하고 저도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려고요.
내숭은 없이 살았지만, 가끔 솔직한게 예의없게 보여진 적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면서 행동과 말을 이전보다 많이 조심하고 있어요.
님들도 전부 홧팅입니다요.
삼후녀.  2011-06-16 0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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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80이상, 학교는 한양대이상, 전문직에 부잣집 도련님 원합니다,
시부모님은 대졸이셔야하고, 강남3구에 거주해야 합니다.
윗분  2011-06-16 0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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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집 못간 이유를 알겠네요~
약간만  2011-06-16 0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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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더 들면 될 것 같아요.
글쓴이  2011-06-16 1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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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거 맞나요? 제가 볼땐 아직 멀으신거 같은데
ㅡㅡ; 나 걍 내가 바라는 수십가지중 얼굴 하나 좀 뺴기로 했어
이거면 나 바로 시집갈수 있어 이렇게 보이는데 ;;

^^  2011-06-16 2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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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외모와 몸매 나이 뺐어요.......
첫 포기 나이..나이의 포기는 많은 걸 포기하는 거에요.
고분고분해야하고.....
두번째 외모와 몸매
뭘 더 빼야할까요. 지금 계신 그분을 선택하면.......선택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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