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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귀천은 따로 없다!
by 홍경숙 (대한민국/여)  2004-10-23 07:43 공감(0) 반대(0)
요즘 많이 힘들죠 좋은 직장 오래 다닌다는게.
어떤 대기업에 다니는 분이 그러더군요. 자기가 7급 (9급이었나../) 공무원보다 회원 레벨이 낮게 나온것에 대해서 놀랐다고.
전 개인적으로 대기업 다니는분을 선호하는데 (대기업 입사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니까요. 어렸을적부터 공부도 성실하게 열심히 했을테고 대학때도 열심히 했을테고 졸업하고나서도 열심히 준비햇을테고..그 노력을 높게 칩니다.) 근데 하루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그 사람이 갑자기 명퇴를 당하거나 정리해고된다면 (실제로 삼성항공다니던 잘나가던 친척오빠가 그 부서가 모조리 없어지는 바람에 갑자기 실직자가 되버렸네요) 리어카라도 끌고 토스트라도 팔아서 가족을 벌어먹일 마음이 되어잇는가! 하고 말이에요.
사실은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남자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

울 회사앞에 토스트파는 용달차가 새로들어왔는데요.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어떤 아저씨가 하시는데 새벽 7시이전부터 와서 장사를 하신데요.
제가 봐서는 아침 반짝 판매하는데 재료 다 떨어질때까지 판다니까 꽤 많이 버시는것 같아요.

과연...현재는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대리/과장으로 돈 많이 받고 다녀도 어느날 갑자기 짤려서 정말 생활이 막막해질때..그리고 취업도 잘 안될때..가족을 위해 자기 자존심 명예 다 팽게치고 토스트팔고 포장마차라도 할수 있는..그런 남자분이 여기 계실지..

그런분 있으면 내 인생을 맡겨도 걱정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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