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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에게 질문[24]
by 궁금남 (대한민국/남)  2011-06-20 01:46 공감(0) 반대(0)
지방남 싫어하시는건 알겠는데 그게 다니고 있는 직장 때문인지 아니면 문화 교육적 여건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3년후쯤 지방에 있는 아버지 사무실을 물려받게 될 것 같은데요.(노후 대비는 해놓으셔서 지원은 안해드려도 된다고 하심)
제 또래 대기업 샐러리맨 연봉*2배수 이상은 보장이 되서 굳이 맞벌이 하는 여자분을 만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남자쪽이 전업주부 원해도 지방 전문직 싫어하시나요?
뭐 일반적으로 다들 서울 살기를 원하는건 알겠는데(사실 저도 서울이 편하긴 함) 특별히 지방에 대해 꺼려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여자분 만날때 참고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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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2011-06-20 0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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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무조건 그 인근에서 해결봐야함. 모르셨어요? 대한민국은 수도권과 비수도권만이 존재한다는 것,
그러니까  2011-06-20 0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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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궁금하다구요. 호오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당연  2011-06-20 0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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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왔으니까 서울을 떠나기 싫은거죠? 님같으면 낯선 곳으로 쉽게 가겠어요? 혹여 광역시 급 되면 고려는 해 볼지 모르겠네요
-_-?  2011-06-20 0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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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더위 드셨나 왜 이렇게 까칠하신지?
선우남  2011-06-20 0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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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서 결혼생활하라고 하면 여자분들은 남자연봉이 1억아니라 1억5천이라해도 결혼 꺼려할겁니다.

인서울이어야만 하구요

최소한 판교나 분당 이상은 되야해요. 용인이나 김포,인천,기흥,수원도 결혼 파토내고 마다할 지 장담 못하는 데

지방이라면 게임 끝인 거구요 더구나 광역시도 아니라면 끝. 광역시라고 해도 서울이나 수도권사시는 여자분들은 광역시로도

안내려가려고 해요
선우남  2011-06-20 0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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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쇼핑생활,친구들과의 교류,익숙한 곳과의 결별의 두려움,대도시를 벗어나야 지방생활해야하는 고통(유배가는 걸로 느낀다함)
놀이문화를 즐길 곳이 없다는 것, 자녀교육여건이 쳐진다는 것, 시집 잘 못갔다,지방으로 시집갔다는 좌절감과 열등감과 남들시선
때문이죠
 2011-06-20 0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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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역시 서울에서 그냥 버텨야 되려나.
선우남  2011-06-20 0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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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지방에다가 집사서 결혼하면 집값이 평생 제자리걸음이고 거의 오르지를 않아서 재산증식에서도 빵점이라는 걸 알기땜에
지방내려가는 남자랑 안하려고 하고 한번 내려가면 평생 서울 못올라올 걸 알기에 더욱 더 지방으로 시집 안가려하는 거죠
서울녀  2011-06-20 0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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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갑니다..... 우울증 걸려버릴지도모름.
흠!  2011-06-20 0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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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서울에서 사는게 결혼하는게 가장 중요한 조건인가요?
전에 여자분 글 보니 2년마다 보따리 싸야되는 장교군인남친과 결혼한다고 마음 절절하게 행복하단 글 썼던데
조건 보다 사람마음 먼저 보는 여자들은 도대체 다들 어딜 간건지ㅡㅡ;
저는  2011-06-20 0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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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갈 수 있어요? 아프리카라도 갈 수 있어요~근데 오지까지는 아니였음 하네요 ^^ 이건 진심임....
선우남  2011-06-20 0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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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여자분들은 서울안에 아파트 사놔서 서울서 신혼생활할 수 있는 약사나 수의사나 세무사랑 결혼할래

아니면 광주가 고향이고 광주에서 평생 살 생각이고 광주광역시에 병원 개업할 예정인 의사랑 결혼할래하면 대부분

남자스펙을 다소 낮춰서라도 서울에 집있고 서울이 고향인 약사나 수의사, 세무사 등등이랑 결혼한다고 할겁니다.

세상이 그래요 ㅎㅎ 서울안에 살아야한다는 건 여자분들이 절대 포기안합니다

의사랑 결혼해서 광주살래 대기업회사원이랑 결혼해서 서울강남에 아파트에 살래하면 대부분 대기업회사원 택할걸요 ㅎㅎ
윗분 예 잘 못 들었네  2011-06-20 0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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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사원보다는 의사로 광주가 낫죠~여자를 잘 모르니 여태 장가를 못가셨지
선우남  2011-06-20 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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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남자직업, 남자연봉, 남자학벌 어쩌고 따지시지만 그건 그남자가 서울이나 판교분당에 집이 있고
서울이나 판교분당쯤에서 결혼생활을 할 거란 전제하에서 남자직업도 따지고 연봉도 보고 하는 거지
남자스펙이나 직업 아무리 좋아도 지방이 고향이고 지방에 내려가서 지방에서 개업하거나 지방에서 부모님사무실 물려받아서
지방에서 평생 살꺼라하면 여자들 두손들고 도망가는 여자 태반일듯요
음...  2011-06-20 0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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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은 연봉이라도 생활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걸 보고 내려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집집마다 입주 가정부 다 두고 있고. 70평형에 사우나실까지 붙어있는 아파트도 얼마 안하고. 같은 연봉이면 지방에선 귀족처럼 살 수 있겠더라구요. 필드에서 찾던가 내려가는거 포기하던가 해야할 듯.
선우남  2011-06-20 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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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어떤 여자분들은 의사나 전문직인 남자랑 일단 결혼을 한지 지방에서 1-2년 버티다가 서울로 이사가자고 설득해서
졸라야지하고 결혼하는 여자분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한번 지방 내려가면 서울올라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보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서울에는 개원할 자리가 없고 개원비용이 지방에 비해 5-10배 가까이 소요되거든요.한번 낙향하면 진입불가능이지요
선우남  2011-06-20 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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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서 찾지마시고 서울생활에 지치고 신물나서 지방고향가서 전업주부로 쉬고싶어하는 지방이 고향이신 여자분을
필드에서 소개받아서 같이 내려가심이 적합할 듯 합니다
선우녀들은 대부분 지방살다가 서울올라온 지 많이안된 여자분들이 그러하듯 서울을 떠나는 걸 죽는 거 만큼 두려워들 하십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에스프레소 한잔하며 옆으로 람보르기니 벤츠 지나가는 걸 감상하는 게 낙이신 분들인지라
지방에 70평아파트 사는 거따위는 그다지 감흥없어 한답니다
ㅇㅇ  2011-06-20 0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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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태생이고 서울에 40평 아파트도 있지만. 낙향하신 부모님이 원하시는지라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우남  2011-06-20 0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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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쓴이님 부디 지방 내려가지 마시고 서울에 계시면서 서울녀분만나서 서울에서 사시길 바래봅니다.
지방사무실에 미련 버리시고 서울에서 자수성가 하셔요 ㅎㅎㅎ
슈가  2011-06-20 0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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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생 서울에서만 살아온 서울녀 이지만 만약 미래의 내 남편이 지방가자고 하면 따라갈거에요ㅎㅎ 저같은 여자도 있을테니 잘 찾아보셔요~^^
두산갈매기  2011-06-20 1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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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고집하는 사람은 글쓴분의 진가를 몰라보는 사람이겠죠
알아보는 여자분을 잘 찾아보시고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자를 너무 모르네...  2011-06-20 1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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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족속은 대도시에서 떨어져 있으면 절대 살 수가 없습니다..

왜 당신보다 부자인 땅부자 농촌총각들조차도 베트남 여자와 결혼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나도 서울녀..  2011-06-20 1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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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고향도 서울이고 다른곳에서 생활해 본적도 없고 강남. 손꼽히는 빌딩에서 근무도 하지만 전 시골내려가서 전원 생활하는걸 종종 꿈꿔요. 하지만 시골남자는 싫고. 저랑 생활방식 가치관 비슷한 남자와 산다면 그곳이 어디든 상관없을듯 하네요..
별진  2011-06-21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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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부모님...기본적인게 다 수도권에 있는데, 뭐 갑부 할아버지가 와도 남자하나만 믿고 시골가서 살기는 힘들거 같아요...나도 서울녀님처럼 전원생활 꿈꾸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람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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