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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13]
by 선택의 기로 (대한민국/여)  2011-06-20 21:46 공감(0) 반대(0)
참 이제 과거는 잊어야 하는데요 그게 참 어렵단 말에요.좋은 남자들 다 보내고 이젠 추스려서 가려고 하니 맘이 크게 내키지도 않고 그러네요.그래도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비교 좋은 조건이 한 개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딸리는 것만 수두룩해요.정말 그땐 무슨 생각으로 여유만만했을까요? 이젠 올해 안에는 가자~이런 목표만 남은 서글픔이 있네요.님들~~~~예전 남자들보다 좋은 게 정말 한 개도 없는데 그래도 그 중에서 선택을 해야겠죠? 어쩌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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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11-06-20 2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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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죠. 남 따라 가지 마시고 본인 원하는 대로 하세요. 남 말 들어도 후회, 안 들어도 후회라잖아요..

전 차라리 지금 남자가 딸려서 결정 못하는 거면 좋겠어요 지금 멀쩡한 분들이 저 좋다고 해주는데, 작년에 한번 본 남자분이 계속 생각나서 결정을 못하겠어요..바보, 등신같져...ㅠㅠ
글쓴언니, 윗 댓글 단 언니  2011-06-20 2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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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맘 충분히 공감 가는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남자보다 좋은게 한게도 없는데 굳이 그중에서 골라야 할까요?ㅠ
조금 낸년 정도로 여유 있게 하시면 안되는건지.. 주변 언니들 보니가 별 남자 없다고 나이 찼다고 그냥 결혼했는데
그러고나서 많이 후회 한던데요ㅠ 결혼 물릴수도 없고ㅠ
게시판이 잼나서 오는데요. 저도 한사람만 엄청 좋아하다 그사람과 결국 이루어졌어요^^
언니들 힘내세요~^^
 2011-06-20 2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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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야하는거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잘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정말 어려워요ㅠㅠ
음...  2011-06-20 2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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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무 말씀 없으시던.. 아버지께서...
29살과 30살의 차이는... 1억과 1천만원 차이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시면서... 저에게 압박이 들어왔는데...
과거와 비교해선 안되고... 현재에서 가장 나은 사람이 낫지 않을까요?
글쓴언니, 윗 댓글 단 언니  2011-06-20 2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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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폰으로 쓰다 보니 오타 작렬이네요ㅠ
암튼, 힘내세요~ 운명같은 짝은 꼭 있구요, 그렇기때문에 찾기 힘든걸꺼예요~
대신, 용감해져야해요 언니들~~ 홧팅~!
음2  2011-06-20 2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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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님에 반쯤 동감합니다. 과거와 비교해선 안되고 현재에거 가장 나은사람이 낫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이 궤변이 아니고 이제 서른살되면
좀 과장하면 천만원 맞구요. 내년되년 500만원 됩니다. 옛날 생각만 하고 있으면 일만원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좋은 사람만나기 힘들어집니다. 해가 지날 수록 그나마 괜찮은 살람들 다 빠져나갑니다.
운명같은 짝 ㅋㅋ  2011-06-20 2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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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욕심들이 그리 많은지.. 그런 거 찾다가 30 되고 40 됩니다.
대학 들어간다  2011-06-20 2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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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되요. 내눈은 서울대인데 내가 서울대실력이 안되면 삼수, 사수 하던지, 그게 싫어서 능력맞추어 연고대 갔는데, 사회나와보
니 설대(일찍 결혼 능력남) 간 친구 직장못잡아( 이혼 ).. 백수인데.. 지방대( 조건나빠 결혼못한 ) 나온 한친구는 우연히 사업( 늦게나마 훌륭한 연하능력남)해서 대박터뜨리고, 뭐, 그런게 인생아닌가요?
꼭 설대 (결혼) 간다고 인생다 완벽한 거 아니고...ㅎㅎ
저도 그래요..  2011-06-20 2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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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야기 충분히 공감해요.
만나서 편안하고 나다워지는 사람...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이젠 너무 지쳐갑니다.

친구들 중에 지쳐서 모두 포기하고 자기를 많이 아껴주는 남자와 결혼한 친구들이 있는데..다들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헌데...삶이 그리 재미있고 즐겁지는 않은 모양이예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없이 편안하니까..남편이 자기를 더 많이 좋아해주는 것이
느껴지니까...큰 불만족은 없다고 하더군요. 암튼...저또한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지금 내 나이와 내 상황을 객관적 시각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예요.
물론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재 상태에서 내게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그나마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집중해보세요.
만나다가 서로 아닐수도 있고..현재에 충실하게 옆에 있는 분에게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 같아요.

더 괜찮은 사람은 갈수록 만나기 힘들 확률이 높아지니까.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일이 이렇게 힘들다니. 너무 당연한 일인 것을.
정말루..너무도 안쓰러운 우리들입니다. 그래도 힘내어야해요. 우리모두..ㅎㅎ
제발  2011-06-20 2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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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댓글을 쓸땐 원 글쓴인지 알아볼수 있도록 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독자를 위해서요. 아무 닉 사용하지 말구요. 다른 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떠나간 남자들이  2011-06-20 2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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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뻣치면 잡혔을꺼라 생각하니까 현실이 더 안타까운게지.
사실 어울리지 않는 옷이여서 안잡힌 것 뿐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텐데.
오라클  2011-06-21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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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라 생각하시니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좀 더 멀리 생각해 보셔야 할 것 하나는..
지금 만나고 계신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명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쓴님  2011-06-21 16: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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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예전남자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지금현재 자신과 잘 어울리는지 그걸 생각하세요...!!
스쳐지나간 인연들중에서야 잘난사람도 있고 못난사람도 있을 수 있을겁니다.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이 진정 나의 인연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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