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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 권유[3]
by .. (대한민국/여)  2011-06-29 16:00 공감(0) 반대(0)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 있었다.
오래 전부터 나를 좋아했노라고 고백을 받았다.
그러나 난 그 사람을 절대 좋아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사람 옆에 있는게 내겐 고문이었기 때문이다.

168센치의 키에 100키로가 넘는 거구에서 매순간 흘리는 땀과 체온과 담배냄새로 뒤범벅된 냄새;;;
그리고 줄담배로 인한 담배냄새와 시큼한 걸레냄새.

한번 마셨다 하면 새벽녁까지 마셔대는 술. 술로 인한 간경화와 합병증

그리고 당뇨와 고지혈증, 입냄새.

음식을 먹을 때는 절대 멈추지 않는 식욕, 같이 먹는 사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먹기만 하는 그의 식습관.

하루에 먹어야하는 약만 해도 열 종류인 사람이 음식조절, 술, 담배조절을 못하고 있기에 체중조절을 위해 운동과 식욕억제를 권했다. 그러나 잠깐 지키는듯하다가도 또 다시 억제에 실패하고 괴로와서 출근 못하기 다반사.

깨달았다,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걸. 마음이 아픈거였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정신과치료를 권했다. 그 이유를 찬찬히 설명했다.

오늘 정신과예약을 마쳤다고 한다.
정신과의사는 전문가이니 치료를 잘해주겠지.

제발 마음의 병이 나아서 그가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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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들  2011-06-29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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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 받았다고 말하면 나쁘게 보잖아요.
이모부가 개인 정신병원 하시는데 거기 입원하신분들 대부분이 알콜중독이에요.
정작 정신병으로 약물 치료 받아야 되는 분들은 집에서 통원을 하시더군요.
주변 시선 때문에 쉬쉬하면서.. 부디 치료 잘 받으시길
나무  2011-06-29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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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하셨어요.
그분이 건강해지셨음 하네요.
현명하게  2011-06-29 1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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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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