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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나이가 있다보니 만남 자체에도 고민이 생겨서 답답...[7]
by 코난 (대한민국/남)  2011-07-06 09:18 공감(0) 반대(0)
그냥, 한두번 만나서 이 여자다 싶어서 만나기 시작하는 것이면
나중에 7~8개월 후에 다른 성격차이가 드러나든
아니면 궁합같은것으로 집안의 반대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던
고민없이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만남을 지속하겠는데.

그런 느낌의 분은 아니고 나쁜 분은 아닌데
그렇다고 뛰어난 분도 아니지만
어디 딱히 흠 잡을데 없는 분이기는 한데
왠지 느낌이나 확신이 안 가는 분의 경우
서너번째의 만남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과 스트레스가 생겨 버리네요.

나이가 있더라도 내가 늦는것이야 내가 결정한 사항때문에
그런것이니 뭐 포기하더라도.
괜히 상대방 시간도 뺏는것이 아닌가 싶어 고민도 되구.

이런 마음으로 만남을 지속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진도는 나가게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좀...

그렇게 하다가 제가 마음이 더 기울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괜히 그렇구...

어차피 한두번 만나서 확 느낌이 오는 사람 적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무난한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다는것 알고 있지만.

에휴, 젊을때라면 그냥 이런 걱정없이 나쁜 분 아니면
계속 사귀어 보자고 결정이라도 할텐데.

제 나이도 있고 상대방 나이도 있으니 그렇게 쉽게
결정을 내리기도 쉽지 않구.

그냥 이기적으로 나쁜 남자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

분명 제가 이렇게 주저주저 하는 모습이 어느때인가는
그분도 느낌으로 알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냥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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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x  2011-07-06 0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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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는 거.. 상대도 다 느껴요.
저도 그런 경험 있을 때마다 고민하지만 아닌건 아닌거란 생각이 들어요.
마음은 나도 모르게 움직이는 이상한 놈인 것 같습니다.
그 이상한 놈 때문에 속기도 하지만 정확하고 솔직한 놈이죠.
그 놈이 끝까지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행복하지 않을거예요 서로에게..
아로미  2011-07-06 0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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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기다려보심이 어떨른지요.. 저 또한 만나시는분이 나이가 좀 있으신데 절 많이 좋아해주시고 설레여하시는게 느껴지거든요, 확실히 절 적당히 좋아하는 분의 눈빛과 행동이랑은 정말 다릅니다^^ 그런 만남은 서로 힘든것같아요ㅜ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이분도 저도 오래 기다렸었거든요~ 인연은 있는듯..
사랑이야  2011-07-06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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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결혼할 때
제가 정말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할 줄 알았거든요
지금 만나는 분은
이런 적당한 열정으로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참.... 인연 만나기 힘든듯 해요..
결포 할망구  2011-07-06 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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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나 보네요. 다들 흠잡을 데 없는 분들. 어렸을 때라면 그냥 만나 보겠지만,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하니까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끌리지도 않는데 만나기는 싫고, 확 다가오면 무서워서 도망치게 되고...이젠 애프터 안 주시는 분 있으면 내가 거절 안 해도 된다는 생각에 고맙기까지...아마도 이러다가 나중에 노인정 가서 할배들 꼬시고 있게 되진 않을지...
영감님들, 우리 손가락 크기 한 번 재볼까 찡긋...그 때 자르르르 느낌 오면 시집 가렵니다. ㅋㅋ
디어헌터  2011-07-06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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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해야 결혼이 되지 않을까요?
좋은점이 있다면 그것만 생각하고 밀어붙여야할듯.
보헤미안  2011-07-06 2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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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도 안 서시고,
고민되시고 스트레스까지 받으신다는건..희망이 없는 거 아닌가요?
그냥 더 끌지말고 상대방을 위해서 그만 놓는게 좋은 것 같아요...
뽀뇨  2011-07-07 1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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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도 답답할테니 확실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음을 그렇게 정했으면 전화하거나 만나서라도 관심있는 듯한 뉘앙스 풍기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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