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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어떨까요?
by 홍정민 (대한민국/여)  2004-02-06 12:41 공감(0) 반대(0)
안녕하세요? ^^

12월말에 가입하여 만남은 두 번을 가졌습니다.

음...
제가 가입을 할 때 많은 대화를 나눈 분은 지금의 매니저분이 아니시고 팀장님이셨어요.

제가 팀장님을 뵈어야 겠다는 생각은, 선우에 가입해서 결혼을 해야겠다라는 목적도 있었지만, 6개월 가까이에 거친 관심과 관리에, 어떤 분이실래 직업의식이 높으실까. 저도 일하는 입장으로 이런 분을 뵈면 기분이 좋거든요. 팀장님 만나뵌 날 가입을 하게도 되었구요.

그 후 저를 관리하시는 분은 다른 매니저 분이신데, 싹싹하고 상냥하고 귀여우시고(죄송. 제가 농담할 때 놀라는 매니저님..정말 넘 귀여워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어요.

음...근데 제가 두 번의 만남을 가졌잖아요.
두 분 모두 만나보니 제가 원하던 바의 분들이 정말 아니셨어요.
경제력, 직업, 학력, 키..이런 것들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어요.
전 매너를 참으로 중시 여기는데, 매너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그 매너의 기준이 사람따라 틀리겠지만, 요즘 제가 혼란스러운게 이거거든요. 그 배려라는게 공통적으로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나? @.@

제가 만남을 거절하게 되면 매니저님이 이유를 물어보시잖아요. 그럴 때 저를 좀 더 알아가시는 것 같아요.
아~우리 회원님은 이런분은 별로구나. 이렇게..

근데, 제 생각은 만남을 가지면서 회원에 대해 알아가기 보다는, 먼저 회원의 특성과 요구를 먼저 아신 다음에(100%는 못되지만) 매칭을 한다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아마 이게 맞는 순서일 거에요.

만남을 가지면서 회원을 알아가시면, 회원은 횟수가 줄어드는 표면적인 손해도 감수해야 하지만(솔직히 이 부분은 그다지 크게 생각되지 않을 만큼 전 다소 소극적으로 변하였어요. 탈퇴도 생각해봤을 만큼..) 자신과 잘 맞지 않은 사람을 만나, 그래도 주어진 시간만큼은 예의를 다해야 하기에 견뎌내야 하는 그 시간은 그저 KILLING TIME이라는 차원을 떠나서, 내가 늘 봐 오던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특이한 점에 놀라야 하는 마음의 상처랍니다.


제가 아마도 일이 너무 바쁘다고 하여 접근하지 못하신 부분도 있을 수 있을거에요. ^^
그치만 제가 저를 알아달라고 매니저님께 어필하는 것도 제 능력이고 방법이겠지만, 매니저님의 업무가 더 잘되기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회원을 찾아서 알아가는 방법은 어떨까 싶어요.
(제가 이멜로라도 제 자신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한번 보내드리겠노라고 자처해서 말씀드린 적도 있었는데 실천 못한 저도 책임 있구요.)

어쩌면 한 매니저님이 많은 회원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힘들 수 있을 수도 있을거라는 내부 문제도 간과할 수는 없겠네요. 직장생활 오래 하다보니 이래저래 여러방면으로 이해는 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입할 때만 해도 결혼정보회사 중 그래도 선우가 제일 좋은 곳일거라고 기대했었는데, 현재는 신뢰 90%이라는 그 수치가 55%정도까지는 내려온 것 같아서, 저로서도 안타깝네요.


젊고 열심히 연구하는 회사로서, 선우가 좀 더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간 지체없이 시스템도 팍팍 바꿔서 추진 할 수 있는 멋진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매니저님. 저 내일 잘 만나고 올께요. 아마 내일 만나뵐 분은 좋은 분일거라고 긍정적인 자세 잊지 않고 있답니다.
추운 날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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