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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유통기한[6]
by 유리우스 (대한민국/여)  2011-08-05 22:53 공감(0) 반대(0)
행복한 결혼생활은 아무리 깨소금 내를 풍기고, 잉꼬소리를 듣고 살아도 10년을 넘어가는 부부를 못 봤다.
그 고비를 넘기기 위해 10주년에 특별한 여행이나, 리마인드 웨딩 같은 특별한 이벤트나 약속을 통해 결혼생활을 재정비 한다.
그게 여의치 않으면 참고 산다거나 포기하고 산다.
결혼에도 계약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혼할 때 서로 10년 약정 계약을 한다.
그 10년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산다.
10년 후엔 재계약을 할지, 갈라설지 살아보고 정하는 것이다.
그 사이에 생긴 자녀는 공평하게 공동 양육.
누군가는 재계약을 기다릴 것이고, 누군가는 빨리 계약이 만료되기를 기다리겠지??
법적분쟁, 상호 흠집내기 안해도 되고, 상처도 안받고, 좋지 않을까??
제게 돌 던지실 분들 계신다면 걍 맞겠습니당.


연애커플과 중매커플 중 이혼율이 높은 커플은 연애커플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 말은 콩까지 씌어 결혼했는데, 결혼 후 시력회복, 현실을 살다보니 차라리 조건을 보고 일찌감치 포기할건 포기하고
시작 한 게 더 낫다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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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2011-08-05 2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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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나 부부생활 10년마다
여자의 마음이 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떠나 다른 남자에게로 간다는 통계가 나온걸 본적있어요.

그때가 위기라 생각되네요. 그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게 중요하겠죠?
전 그러지못해 이혼한 상태지만요... 대화나 이벤트로 헤쳐나갈 기회조차 없었으니...

어떤 여성분은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유리우스님 말씀처럼 10년살다가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사는걸 법적으로 만들면
서로 마음이 맞지않아 이혼하는 부부 한쌍도 없을꺼라는...

전 사랑이 변하거나 식는다는 걸 인정하지않는 사람인지라 그런 여자의 마음을 이해못하겠지만
여자분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들을 하나봐요...



결포 할망구  2011-08-05 2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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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는 결혼한 지 13년이 됐는데요. 결혼해서 매일 매일 어제보다 오늘 더 형부(오빠 친구)를 사랑한대요. 둘이 아주 끔찍하죠.
제가 보기엔, 언니는 늘 형부한테 뭔가를 주려고 해요. 어찌 보면 그게 무한한 -라는 이름의 희생인 것 같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돌아오는 건 사랑과 행복이라는 ++결과를 낳는 것 같다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마찬가지고, 투자나 인간관계도 그렇잖아요? 큰 -가 있어야 무한대의 +가 있는...그런데 애초에 결혼을 계약이라고 생각한다면, 주고 받고 쎔쎔 이런 인식(난 딱 연봉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 이런 느낌이랄까?)이 잠재적으로 들 듯 싶은데, 그럼 딱 그만큼의 행복(?)밖에 없을 것 같네요.
물론 그게 좋은 분들은 그런 분들끼리 만나면 더 행복해 질 수도 있구요. 자기한테 맞는 정답은 각자 다 다를 테니까 어떤 방식을 취하든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 책임만 지면 되겠죠.
후니™  2011-08-06 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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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님 오랜만예요 ㅎㅎ 잘지내셨죠?
행복한출발  2011-08-06 0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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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후에 갈라설것이 확실한 부부라면 그 누가 애들 낳고 희생하며 살까요?
애들 낳은후 부부가 갈라선다면 그 불행의 여파는 3대에 걸쳐서 돌고 돈답니다.

사랑은 부메랑 인것 같아요..결국은 자기에게 돌아오는데 자기가 베푼 만큼 돌아온다는 것 이죠.
사랑은 이해와 관용 조건없이 주고 싶은것 그리고 상대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글이 떠오릅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건 달고 있는 분은 없어요..... 차가운 계산은 의무만을 양산할 뿐이죠.
사랑하여 연애 결혼한 부부들이 결혼생활도 원만하게 잘합니다.
전 중매결혼후 성격이 맞질 않아서 티격태격 많이도 싸웠습니다..
지금이라면 그냥 용서를 체념을 베품의 나눔을 많이 했을것인데 후회 많이 하지만
이미 지나간 옛시절은 많은 교훈만을 주고 이미 다른세계로 떠나버린걸..
미미한 인간은 다 잃고 난 후에사 이제사 그 소중함을 서서히 깨달아가는 어리석은 존재..
유리우스  2011-08-06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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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연애결혼한 부부라고 꼭 원만한 부부생활을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희생... 했죠... 근데 일방통행이더라구요.
결포 할망구  2011-08-07 0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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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타인이라는 걸 인정하고 그 사람이 내게 뭘 원하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희생했는데
일방통행이었다면 애초에 맞지 않은 짝과 만나신 것 같아요.
좋은 경험으로 삼고, 다른 행복 빨리 찾으시게 되길...
(연애 편지 읽다 보면 그 사람이 도망갈 구석 마련해 놓고 내게 다가오는 건지 내게 올인하는 건지 알 수 있잖아요?
막혀 있을 때 애정과 진심어린 편지(상대방 편에 서서 쓰는 편지)를 보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그리고 후니님, 저야 뭐 늘 행복하게 잘 살죠. 아는 척 해 줘서 감사해요. 방학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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