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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이렇게 지나간다.[7]
by 무한질주 (대한민국/남)  2011-08-13 22:03 공감(0) 반대(1)
창밖에서 비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배경음악을 깔아놓고. 생각을 한다.
결혼 맘을 먹은지 올해로 2년째. 정확히 말하면 결정사에 문을 두드린 시간이다.
그동안 참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만나왔던거 같다. 대체적으로 가만히 보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문제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든다.남성도 만나봤냐고? 물론 아니다 ㅎㅎ 여기 게시판 보고 하는 말이다.
물론 난 남성을 좋아한다. 이성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1.첫만남에서 외제차를 몰고 오고. 가는길에 백화점으로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한 녀...년 아님!
2.30분 늦게 오면서 늦게 온다는 문자한통 없던 녀...어디냐고 하니 그때서야. 좀 늦게다고 문자온 그녀. 기분팍 상함.
3.첫만남하고 잠시 화장실 간사이에 . 나에게 온 문자한통. "누구누구야 지금 본 사람 맘에 안든다." 선보는 그 분은
친구에게 보낼 문자를 나에게 잘 못보낸것이다. 헐~ 나도 맘에 안들지만 참고 있었는디...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태연히 자리에 가서. 이렇게 말해주었다" 보내주신 문자 잘 받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자리를 일어섰다.
4.한달동안 15번을 보면서 폭풍같이 서로 좋아하다가. 나쁜궁합과 직장에서의 나쁜소문.. 한방에 훅 간 사연.
5.연락을 몇번 안 받았더니. 폭풍 문자와 전화가 왔던. 대구 그여자분...
6. 배고프다고 해서 빵집에 가서 우유와 빵을 사서 차에 돌아와 운전을 하는데. 먹어보라는 얘기도 없이 혼자 맛있게 먹던. 그분..우유한통을 원샸까지...배가 많이 고프셨나보당.ㅋㅋ 그와 동시에 내 배에서 꼬르르 소리남..왕 무안함.
7. 지금 원형탈모가 있는데. 만났던 그분은 뒤통수에 두군데가. 원형탈모...눈에 확띠임..그 당시는 쇼킹 그 자체였으 나 이젠...이해한다 ㅠㅠ
8. 나와 헤어지고 한달만에 결혼하던 그 여성..마담뚜왈" 누구누구씨하고 만난 여자들은 다들 바로 결혼하데~"
헐...내가 어쨌길래!!!!
9.올해 봄 거지같이 매달리다.. 장렬하게 전사한. 나. 그녀 집앞에서 담배한갑은 폈을듯...
휑한 기분에 폭풍만남의 연속. 술의 연속. 그러다가 위에 4번분을 만나고 극복하는듯하였으나..ㅠㅠ

더한 스토리도 많으나 넘 길어져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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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할걸  2011-08-13 2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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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재밌네요^^
다음 후기도 지다려 지는 데요
써니  2011-08-13 2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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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님 넘 재밌당 ㅋㅋㅋ
행복남  2011-08-13 2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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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몇개 쓰고 싶은데.... 재밌게 쓸 수 있는데.... 참자. ㅠㅠ
무한질주  2011-08-13 2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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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 써니님. 안티인데. 이러시면 곤란해요~
써니  2011-08-13 22: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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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도 질주님 다음 글 기대해 볼게요~~

행복남님도 참을 필요 없구요~ㅎ 재미있는 만남 스토리 들려주세요~~ㅎ
매력만점  2011-08-14 0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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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님 이야기 드라마급이네요~ㅋ 어디보자..나도 이런 경우 있었나....?평범하기가 더 쉬운 거 같군요.
노르웨이의 숲  2011-08-14 1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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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다 좀 길게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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