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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의 비밀?[5]
by 자운 (대한민국/남)  2011-08-13 22:56 공감(0) 반대(6)
- 제가 아는 그여자(누나친구)

그여자, 소개팅에서 남자를 만났으나, 외모,인상,키,..기대이하 아..실망 했더란다.
(어릴적 부터 자주 보아온 그여자. 내가 봐도...저도 내세울게 하나 없으면서 지가 무슨
김태희,송혜교 인줄아나....무슨 외모,돈,학벌 되는 남자를 찾아...쩝)


하지만, 막상 소개팅장소에서 차를 마시고 나와보니, 왠걸 그 남자 자동차가 외제차

오홋...저거 봐라... 돈 좀있나 본데? 그래 돈이 최고지..얼굴보고 사나..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골인..성공...야호 쾌재를 불렀다지 아마..!!

결혼은 현실, 본격적으로 남편 통장 접수해서 명품백이나 하나 뽑아볼까?
기대하며 살펴보니.....허억 마이너스 2천만원...설마 했더란다..!!
다른 통장에 좀 모아 놓은게 있겠지...하지만...기대는 기대일뿐.

그나마 전세집도, 대출 받아서 이자로 나가는 돈이 월급의 절반 가까이
된다나....

가슴을 치며 후회해 본들...때는 늦으리...이미 떠나버린 고속버스요...
깨져버린 쪽박이라.!!

그래도 잘 사는거 보니...참 용하더군요..!!
남자의 허풍과 허세를 조심하시라...외제차 고급옷으로 무장하고 학벌
집안 자랑하는 넘들치고 재대로 된놈 하나 없다..

의사와 결혼해서 맞고 무시당하고 살것이냐...나이 어린 연하남 만나
나이 어린애가 반말해대고 소리지르면..어린것 비위 맞추고 대접해주며 살것이냐.

나이 차는 있지만, 자상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평범하지만 착하고 건전한
회사원과 결혼해서 사랑하고 아끼고 살것이냐...판단 잘하시라...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마음 고생하지 않고, 착하고, 건실한 남자가 좋지 않을까

100% 실화였습니다..!!

---------------------------------------------------------
실화2, 외롭게 홀로 자라온 남자(김모씨)...아는 형의 선배..!!

이쁘고, 나이도 어리고, 괜찮은 여자를 만났더란다.
여자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장기 투숙하는 모텔 주인부부를
매수하고, 자동차는 고급차량으로 렌탈하고(여자들은 렌탈차량번호
그런거 잘 모른다 하더군)
후배하나 매수하여, 병원에 근무하는 척 연기시키고.

차례로 자기집 큰 모텔한다며, 가짜 부모인사 시키고,
목욕탕을 지나며 자기집 소유 목욕탕이라하고.
동생 의사라 사기치고.....경기도 광주 야산에 차를 세우고
남의 땅을 자기가 물려 받을 땅이라고...사기를 쳤더니..

그여자 더 이상 볼것도 없이...결혼에 골인...나중에 알고
보니...그게 다 사기였다는 것을 알고 눈물꽤나 흘렸다는데
팔자려니 하고 애 둘낳고 살고 있다더라.
하지만 매일 싸우고 헤어지고 별거하고...그게 사는걸까?


원래 사기꾼들인 양심이라는 게 없는 자들이라....나중에
발각될 것을 생각하지 않고...창피하고, 부끄럽고, 법적인
처벌 같은것을 두려워 하지 않은다고한다...

당장 현실에만 매진할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고, 나는 놈위에, 활쏘는 년이 있기를
바라지만....세상이 그리 녹록지 않다...!

겉 모습이나 허례를 보며, 상대를 판단하지 말지어다

소박한 웃음에...비록 가진것은 없지만...생각이 바르고 성실한 남자.
지하철이나 낡은 중고차를 타고 다니지만...열심히 저축하고 알뜰한남자
술먹고 주정하고 폭력행사하고...허영과 사치를 마치..특권인양 떠드는
얼빠진 남자...이런 부류를 판단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그 여자가 되지
마시라는 것이다.

웬만하면 맞추고 살아..책임감있고, 건실하며, 착한 남자가 최고야.
알고 있다고 그런데 쉽지 않다고? ..그렇다면 자꾸 자신을 채찍질해.
그리고 생각을 바로 잡아..


정말 좋은 상대는 한눈에 알아본다고 한다, 누더기를 걸쳐도, 키가 작아도
배운게 없어도, 내 눈에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보인다고 한다...그런
사람을 찾기 바란다.


그여자,
드라마에서 꽃미남에 재벌총수아들, 고학력, 집안좋은 남자...말 그대로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다...청춘 보내지 말고...꿈깨고 환상걷어내라.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런 환상에 취해 살다 돌아보면, 양로원에 쓸쓸히
않아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착한 남자를 찾아라...진솔하고 착한남자..다른거 다 필요없어..
학벌이 밥먹여주냐? 연하남이 밥먹여주나? 집안이 밥먹여주나?


그여자,
내가 약사이고,의사이고, 변호사이고,교사인데..남자도 재벌남에 판,검사에
대기업 다니는 남자 정도는 되야하지 않나?
하지만, 남자는, 변호사,판검사,대기업 남, 쭉쭉빵빵 연예인같은 젊은 애들을 더 좋아해?


그여자,
거들먹거리며 잘난채하는 변호사 판검사, 대기업 남자들 이리면 다 헤벌레
하는거 아니거든...여자들을 너무 무시하지마?


남자들은 약사,의사,변호사,교사같등의 여자는 의외로 부담스러워 한다는것도
알아 두시라...남자란 동물들이 그저 어리고 이쁜여자면 정신을 못차리거든
여자의 직업,조건이 자기보다 앞선다고 생각하면 거부감부터 드는게 남자의
속성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라...


그남자,
소녀시대와 무인도에서 살고 싶으냐? 스무살 김태희를 원하느냐?
언제쯤 정신차릴거냐....? 곧 환갑이다..환갑!!
웬만하면 맞춰 살아라...니가 뭐 그래 대단한 인간이냐...?
주제 파악좀 하고 살아라...라는 친구의 독설이 이제야...진심으로 고맙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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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8-13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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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지당하신 말씀... 그러나... 모두들 알면서도 그게 진실이고 현실인 것을 알면서도 쉽게 속고 속이고 그러는 건 무슨 이유이며... 아직까지 나이가 다 차가도록 결혼 못 한 총각처녀가 많은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세계 8대 불가사이요...
겨울바다  2011-08-13 2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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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는 있지만"의 단락이 이글의 요지는 아니겠죠?
태양금  2011-08-14 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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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  2011-08-14 0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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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운님 주위에는 어쩜 그리도 요상한 인물이 셋트로 있나요?

그러기도 참 힘들텐데,,,
반짝반짝  2011-08-1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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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듣도보도 못한.. 드라마 이야기보다 더 황당한 지인 얘기네요...;;;
써니 님 말씀에 살포시 공감 눌러드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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