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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지네요.[6]
by aREs (대한민국/남)  2011-08-25 22:55 공감(1) 반대(1)
휴가라 고향 집에 내려왔습니다.

아버지가 저랑 얘기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세상 물정 너무 모른다고 .

좋은 집안의 처자 선이 참 많이 들어오는데 만날때마다 제가 여성쪽에 퇴자를 놓습니다.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마음에 가지 않는데 어떻게 만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선자가 계속 졸라서 마지못해 두세번 만난 여성도 있지만 처음에 마음에 안간 여성은 두세번을 만나도 큰
변화가 없더군요.

여성 집안이 너무 좋으면 조금 흔들릴때도 있습니다. 말만 해도 알만한 기업 오너의 딸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여성이 그런 집안의 딸이면 나쁠것은 없겠지만

그런 집안의 딸이라고 해서 마음이 안가는데 조건보고 만남을 지속해야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두세번을 만날때는 그 여성분의 다른 장점을 찾으려고 하지만
처음 느낌이 쉽게 바뀌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착한것? 처음 만나서 못된 여성이 몇명이나 될까요? 다 착하다는 전제아래 만나는데 말입니다.
쉽게 마음이 안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이런 무거운 마음에
고향에 내려왔는데 아버지의 싸늘한 태도에서 불효자는 아닌지 그냥 눈감고 결혼할까도 생각하는데 쉽지 않네요.

최근에는 누구랑 선보는지도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프로필을 말해주면 부모님은 그냥 그 여성이랑 사겨서
결혼하라고 답변이 오곤해서 말하는게 너무 부담되더군요.


이럴때마다 끝까지 버틸까도 생각하는데 어머니도 올해만은 넘기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네요.
고향에 내려올때면 이런 분위기가 참 힘들게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의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울적모드라서 글 남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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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11-08-25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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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보다 정말,마음이 와닿아야...하는듯해여..ㅡㅜ 힘내시고,좋은분꼭~만나실꺼에요!홧팅해요~^^
매력만점  2011-08-25 2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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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으시나요? 안 그렇다면 때가 되면 다 만나겠죠~등떠밀려서 할 수 없는게 결혼인것을...
어떤 점에서 맘에 안드는지 만나고 나서 분석은 해보셨는지...?과거 연인의 익숙함이 아직 남아있는 건 아닌가요?
명랑소녀  2011-08-25 2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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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어딘간 인연이 있겠죠~~
자신을 잘 분석해보시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서로 맞춰가는게 결혼 아닐까요...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그냥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태권브이  2011-08-26 0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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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추.석.이.넘.흐.두.렵.습.니.다..ㅠ.ㅠ
달땡  2011-08-26 0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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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는 등떨밀려서 결혼이란거 하게 되면 두고두고 아주많이 섭섭해할것 같습니다.아직 배가 들 고픈거겠죠.ㅋㅋ
이런조건이든 저런조건이든 일단 맘이 통한다면 그리고 좀 봐라봐도 좋을듯해요.
아무런 맘이 없는데 조건만 좋다고 하면 몇번을 만나도 똑같을거 같아요. 맘이 동할수도 잇겠지만..
어쨋든 사람맘 저는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벌써 추석이 오는군요. 일단 저는 주변걱정은 안듣게생겼네요.
아마 열심히 땅파고 잇지 안을까...저기저 산동네에서...ㅎㅎ
사랑이야  2011-08-26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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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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