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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분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14]
by 제이슨 (대한민국/남)  2011-09-04 23:40 공감(0) 반대(1)

첫번째 만남~~

어느날 늦은 저녁시간에~~
우연이 집에 있다가 동네 퓨전빠(칵테일쇼하는)에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가끔이용)

칵테일쇼하는 테이블 앉아서 술을먹을려고 했는데 옆좌석 건너편에 한 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참 술을먹다가 말을 걸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맨처음에는 받아주기 꺼려했던 그녀가
나중에는 갑자기 나이트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왠 나이트 생각하면서도
그 날은 그녀 덕분에 스트레스도 날리고 아주 재미있는 새벽밤을 보냈습니다.(님들이 생각하는 일 절대 없었습니다)

두번째 만남

처음만나고 헤어질때 다음에 만나자고 약속 한게 기억이 나서 그날 그장소 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오질 않고 저 혼자(다음날 출장인데도 무리해서 갔는데) 주섬주섬 술을 먹고 있었는데
기다리다 지쳐 가고 있는 와중에 그녀가 왔습니다.
그녀 왈 술을 넘많이 먹어서 기억이 안 났는데 만나기로 한것 같아서 그빠에 왔다고~~

다음날 출장이 있어서 서둘러 그녀를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집에 왔습니다.


세번째 만남

월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요일에 보자고 해서 당일날 연락와서 당일 저녁에 모든일정을 뒤로하고
그녀를 만났습니다.
영화도 보고 같은 빠에가서 술도 한잔하고 ~~~
나름 이제 나도 그리워 했던 여자가 생겼나 하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네번째 만남

하루가 지나고 제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했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그녀의 집 앞에서 만나 이탈리안 식당에서 밥도 먹고 와인한잔~~ 하고
남 부러울것이 없었습니다. 그날도 2차 장소로 같은 빠에 가서 술도 한잔 하고~~

그런데 그날 밥먹중 얘기를 하면서 그녀를 더 만났다가 내가 많이 힘들어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음식을 가리는 게 너무 많고 그녀의 말 대로라면 거의 먹을게 없음(회정도,한식정도(백반아님)한정식)

둘째 가본음식점 아님 절대 안간다고 함. 괜찮은데 있다고 하면 분위기.손님연령대,인테리어정도까지
물어봄. 돼지껍데기 먹냐고 물었다가 짐승취급 수준(울고 싶어라)

셋째 그녀하고 조금 생각이 다르면 코드가 안 맞다고~~ 하는데(서로 만나면서 서로 맞추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네번째 만남에서 헤어지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싫으면 안 만난다고
하더 라구요~~~(ㅋ~ 좋은일)

다섯번째 만남

그녀에게 아침에 문자가 오고 굿모닝 출근하기전에 전화도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낮에는 엄마랑 밥먹는다고 맛있게
먹으라고 문자도 오고 매우 좋았음
저녁에 만날 생각으로 전화를 하고 문자를 했는데 답변없음~~ ㅠ
그날 늦은 저녁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안받고 문자로 피곤해서 잤다고 함~~
그리고 그녀가 먹고 싶다는 케익을 사들고 그녀에게 전달 해주고~~
그녀가 커피한잔 하자고 했는데
피곤해 보이니 들어가라고 한 후 헤어짐


다음날 전화를 해도 문자를 해도 아무런 답변없음
그날 거래처 하고 약속이 있어 저녁겸 술한잔 먹고 9시에 헤어진후~
퇴근하면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 약간 기분이 삐져있는 상태에서~ 술먹고 전화하면 안되는건데~~

왜 전화도 안받냐고 물었더니 꼴랑 전화한번 해 놓고 그런 말을 하냐고 되레 나에게 화를 냄
옥신각신 더이상 통화하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핸폰 밧데리가 나감~ 삐리리
집에 와서 그녀에게 전화하지 않고 하루일과 마무리(핸드폰 꺼놓은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 그녀에게 핑계문자를 보냄(갑자기 일이 생겨서 전화를 못 했다고) 혹 여기서 그녀가 이 글귀를 보면 안되는데

중간생략~~

저녁에 집에 있는데 전화가 옴~~
그후 한시간 동안 통화

처음에는 가볍게 쇼파에서 받았다가 베란다 나가서 통화~~

처음 그녀를 보고 싶다고 한 내가 계획성이 없다로 시작
무슨일을 그런식으로 하냐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너무 계획이 없다는 등~~
저에게 이런저런 불만 같이 술을 먹었을때도 건성건성 진심이 보이질 않는다고 (난 최선을 다했는데)
돼지껍데기를 누가 먹냐 ~~ 나이먹은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주변에다 물어봤다고 함~~)

매력이 없다 매력 10점에서 지금은 매력 빵점에 가깝다고 함
같이 다니기 좀 창피하다~~ 등등

열받아서 나한테 화풀하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통화중에 끊킨 얘기로 돌아감~~~ 왜 전화다시 안했냐고~~
얘기를 했더니 핑계다 그럴수가 없다 이해가 안된다~~(핑계다)(
미안하다고 했더니 자기 합리화

속에서 열불이 났지만 참았어요~~ 잘 할려고~~~

연속된 얘기 처음부터 끝까지 한 얘기 또하고 내가 잠시 뭐라 얘기 할려면 핑계되지마라
입닫고 있는게 맞다고~~

한참 한시간동안 얘기 하더니 (더이상 내가 자기 얘기를 들어줄 마음이 없는 것 같으니 끊자고 하더니 끊어버림)

황당 시츄에이션(SITUATION)

제 잘못도 분명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그러더니 아직 전화 없습니다.
저도 하지는 않았지만요~~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분석남.써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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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2011-09-04 23: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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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고민하시는 건가요...그녀가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 더 알아나가고 싶으면 연락하시면 되죠 둘다 행동은 똑같은거 같은데요~
태양금  2011-09-04 2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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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석남, 써니님이 대답해줘야할 듯...
라라  2011-09-05 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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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 그녀도 맘을 확실히 하지 않은 상태라 님이 하시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만...

님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도 사실인 듯합니다. ㅜ.ㅜ

마음에 드시면 그녀의 반응에 굴하지 말고 들이대시길... 너무 들이대지는 마시고 적절히 조절하면서.. ^^
푸른바다전설  2011-09-05 0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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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도 애매하게 생각하시는것 같고.. 글쓰신 분도 애매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서로 약간의 마음은 있으나, 아직 확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없는듯 하고.....한쪽이 정말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있거나 좋아하는 생각이 있다면........이 정도로 끝날께 아닌거 같음. 전화를 다시 안한 글쓰신 분도 잘못이 있는듯 보이고.. 약간은 까칠하게 나오는 그 여자분도 애매해 보이네요..
맥라렌  2011-09-05 0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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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인데요????? 절대 만나지 마세요;;;
써니  2011-09-05 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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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나,,, 이런 남자나,,, 두 분다 똑 같은 분인 듯 싶네요..
돼지껍데기 못 먹는거나 아무거나 다 먹는 거나 자신의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을텐데,
식성이 다르다고 헤어지는지요?

글 내용으로 봐서는 별 문제 없는 관계 같은데,뭐가 걱정이신지???
일종의 사랑싸움같은데,그런 사사로운 일로 헤어지실건가요?

자신의 잘못도 인정한다면
아무일 없었던 듯 그녀에게 연락하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복잡하게 살지 말자구요..
머리 아픈데,,,ㅎㅎ
인디  2011-09-05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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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야~ 이 노래가 읊조려지는 만남 크으....

돼지껍데기는 마포에서 한 번
회사근처에서 한 번시켰다가 정말 털슝슝박힌 하얀 껍데기나와서 뜨악했는데, 구울때 팍 팍 터지기까지
공포의 돼지껍데기.ㅋㅋ
쫄깃하나 많이는 못먹겠던데요. 느글거려져서 이상은 연애상담과는 전혀 무관한 돼지껍데기 먹어본 체험기
?  2011-09-05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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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에게 그렇게 다가온 사람들이 그동안 많지 않았을까요?
그런 연애에 익숙한 분이신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얽매이지 않고 연애하는 스타일.. 음.. 상처받으실 수 있을걸요; 님이 그런 분이 아니시면..
제이슨  2011-09-05 13: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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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님 코멘트 달아 주세요~~ 궁금합니다.
분석남  2011-09-05 18: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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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끝에 갑자기 제 얘기 나와서 깜놀함 ㅋㅋ
일단 글의 내용으로 봐서는 이여자.... 아주 높은 메이터넌스 비용이 들거 같습니다.
사귈려면 어찌어찌 사귈수 있을듯 한데, 만나도 진을 빼는 스타일인듯 합니다.
자기 위주이고, 남 배려 안하고...
얼마나 이쁜지, 매력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나시려면 적당히 마음고생할 각오는 하셔야 할듯.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1.만남시 비용문제, 혹시 남자분이 모든 데이트 비용을 냈나요? 그렇담 더더욱 힘들어 질듯 합니다.
2.글쓴분 잘못한게 무엇이죠?
나쁜여자가 끌리는 것은 이해 합니다. 애간장을 태우죠. 그러다가 한번 잘해주면 모든게 다 풀어지는 ㅋㅋㅋ
하지만 결혼상대로는 별로일 듯 합니다.
일단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적당히 쿨한 관계 유지하시면서 밀당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사귈 타이밍은 좀 늦어졌네요.
11  2011-09-05 1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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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연찾으세요~
흠흠  2011-09-05 2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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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인연 찾으세요... 못되먹은 여자네요
소풍  2011-09-06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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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맘에 끌린 부분이 있으니 글도 올리지 않으셨나싶네요..여성분의 매력에
여성분이 커피를 마지자고 제안 했을때(피곤해보인다며..집으로), 1시간 통화, 배터리방전후 전화기다림 등등을 보면
여자분은 관심이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뭐하러 시간 버리겠어요. 자기맘을 몰라주는 님에게 뾰루통한거죠...
아마도 감정교류의 충만함을 느끼고 싶은 것 같아요.. 불만족스러운 정신적 교감이 엉뚱하게 까탈스러운
기호를 내세워 나 "이런여자야" 뭐 이러며 까칠하게.. 후훗 귀엽네요..
소풍  2011-09-06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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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돼지껍데기는 한정식만큼 늘상 먹는 음식은 아니잖아요~
이런대화 별거 아닌것 같아도 탐색시기엔 중요하죠. 평범한 정도가 좋은데 두분다 난이도를 너무 높였셨네요.. 후훗
그럼담,,, 담담한 데이트를 한번 권해드리고 싶어요.. 레스토랑 말고.. 삼청동 같은데서 산책후 가벼운 식사 나눌수 있는
소박한 공간에서요. 대단한 이벤트를 바라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아요..그간에 조금은 꼬인 마음을(핑게대었던거)풀고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있어요.사알짝 안아주세요..거기까지 ^.^;; 그럼 다 눈 녹듯이 녹을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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